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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원목사에 대하여 알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Korea, Republic o 꽃입니다 0 2814 2009-08-07 17:23:08
천기원목사가 2006년도에 여성들을 미국으로 망명시키면서 성희롱을 하여 그들로부터 소송을 당하였는데 어떻게 되였는지 알고계신분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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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 2009-08-07 18:21:22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두리하나 선교회 검색하면 자료를 찾을수 있을것 입니다,
    각종 자료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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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 2009-08-07 19:16:11
    천기원목사님 아는데요 ㅋ 미국에서 무협의 받았습니다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 그런 소문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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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쩔건데 2009-08-07 20:24:03
    그걸알아선 어쩔건데 네 갈길이나 열심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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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09-08-07 23:03:27
    10년전부터 내가 지내보고 알고 있는 천기원은 크게 보아
    탈북자구출을 위해 희생적인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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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불충분 2009-08-08 03:22:37
    위에 박훈님이, 천기원씨가 미국에서 무혐의 처분받았다고 하시는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해서 '성희롱(섹슈얼 해러스먼트) 범죄혐의'가 없어지는 게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천기원씨는 몇년전 부터 성희롱 혐의가 있다-는 소문이 만연해있었고 한국(남한이라고 써야할까요?) 에서도 다들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냥 넘긴건 순전히 북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죠.
    어디까지나 북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쉬쉬했을 뿐.

    북한이라는 특수성... 그걸 미국이 모를 리가 없겠죠.
    그래서 법적으로 무혐의 처리를 해준 것일 뿐
    천기원씨가 성희롱(+ 알파 범죄)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경우를 증거불충분. 또는 '거래' 라고 하지요.
    '프리쥼트 이노슨트'라고도 함.
    단순히 무죄추정일 뿐.
    범인인 걸 다 알지만 계산된 아량을 베푸는 거. 북한문제 때문에.
    뭐...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짜고 치는 고스톱' 이라는.
    또... 유전무죄, 무전유죄.(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임.)


    참고로, 천기원씨 성희롱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천기원씨를 무조건 편드는 전라도사람들조차
    "탈북자한테 돈 먹고 성희롱하며 목사질하는 천기원 나부랑이 때문에 골치 아프다."라고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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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일보 2009-08-08 08:24:13
    두리하나선교회 “마 씨 상대로 법적 소송할 것”

    천 목사 상대로 한 고소 건 기각...기자회견 가져

    두리하나선교회 천기원 목사와 관련된 고소 건이 모두 기각됐다. 천기원 목사는 뉴욕을 방문, 직접 기자회견을 갖고 고소 건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23일 오후 3시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천기원 목사, 조석진 변호사 및 두리하나선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리하나선교회를 위해 무료 법률 조문에 나선 조석진 변호사는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천 선교사가 직접 경찰서를 방문하고 2시간 여에 걸쳐 조사받았다”며 “두 경찰서 모두 조사관이 접수된 건을 취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천 목사는 이에 대해 "진리와 진실은 언젠가 이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3일 마영애 씨와 신유미 씨는 각각 뉴저지와 뉴욕 경찰서에 성추행 건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천 선교사가 직접 양 경찰서를 방문한 결과 신유미 씨는 ‘협박’을 이유로 천 선교사를 고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천 선교사는 “뉴저지 경찰서에 신고한 마영애 씨는 모든 사실을 만들어 내 경찰서에 증언했다”고 말했다.

    뉴저지 경찰서는 현장 답사 등 모든 조사를 다 거치고 마영애 씨 등 관련 인물에게 추가 정보를 받은 상태였다. 뉴욕 경찰서는 접수 받은 지 두달이 되었으나 조사에 나서지는 않았다.

    두리하나선교회는 마영애 씨를 대상으로 민사 소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천 선교사는 “지난 5년 동안 마 씨가 두리하나선교회를 비방하는 루머를 퍼뜨려왔음에도 참아왔으나 더이상 어려움을 겪을 수 없다”고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두리하나선교회는 “선교회 비방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는 탈북자 동포와 혼란을 겪고 있는 후원자들”이라며 “탈북자 선교에 막대한 피해가 가고 있다. 선교 차원에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기원 목사는 “탈북자 선교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측면이 강한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사역보다 힘들다”며 “어렵지만, 비영리단체인 선교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영애 씨는 현재 거취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일보 [2009-07-23 16:17] 윤주이 기자 jooiee@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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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09-08-08 08:33:35
    [박종인이 만난 외길인생] 9년간 탈북자 706명 구해낸 천기원

    [Why] [박종인이 만난 외길인생] 9년간 탈북자 706명 구해낸 천기원
    "날 구속시킨 中 공안검사가 한국에 유학… 내 딸과 연애를 하겠다는 거야"

    1. 2001년 12월 29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공안(公安)을 조심하라! 서로 알은체하지 마라! 죽더라도 혼자 죽자!' 그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동료들에게 수시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가며 지시를 내린다. 가끔 모스크바 안가(安家)에 연락해 중년 사내들을 제3국으로 끌어낼 음모도 꾸민다. 음습한 스파이처럼 움직이는 남자 천기원(千璂元·52). 그는 목사다. 그는 2001년 12월 29일 탈북자 12명을 이끌고 중국-몽골 국경을 넘다 체포됐다. 죄목은 비법월경자(非法越境者) 방조죄. 당시 그를 구속한 공안검사 자전(賈禎)은 "중화인민공화국 법령에 따르면 당신에게 사형까지 구형할 수 있다"고 했다. 천기원은 이후 8개월 동안 감옥에 갇혀있다가 2002년 8월 21일 한국으로 추방됐다.

    2. 2006년 9월 30일, 대한민국 부천

    부천송내중앙감리교회에서 청춘 남녀 한 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베이징대학교 유학생인 신부 이름은 천한나(28). 목사 천기원의 맏딸이다. 신랑은 고려대 대학원 외교통상학과를 졸업한 중국인 유학생. 이름은 자전(賈禎·32). 천기원을 구속하고 중국에서 추방시킨 그 공안검사! 중화인민공화국 형법에 따라 사형을 구형하려 했던 그 검사가, 사형당할 뻔했던 한국인 죄수의 사위가 되다니 도대체 무슨 인연인가.

    3. 사업가 천기원, 목사되다 ▲ 목사 천기원, 하지만 탈북자 문제만 나오면 그는 맹렬 활동가로 변신한다. 중국에서 그글 구속시켰던 중국 공안검사가 지금 그의 사위가 됐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벨보이로 시작한 인생이었다. 그러다 작은 호텔도 경영하며 그럭저럭 성공하던 사내였다. 1995년 12월, 또 다른 사업거리를 찾으러 중국에 갔다. 인생, 엉망진창이 된다.

    "베이징(北京)을 거쳐서 두만 강변에 있는 투먼(圖們)에 갔어요. 두만강을 보니까 감회가 남다르데요. 그래서 강변에 내려가 사진을 찍으려는데," 얼어붙은 강물에 신발 한 켤레가 보이더라는 것이다. "이상도 해라, 얼음낚시 하는데 신은 왜 벗었나, 하고 보니까 시체였어요." 너무 놀라 가이드에게 물으니 "늘상 떠내려 오는 게 조선사람 시체"라고 했다. 가다보면 더 있다고도 했다. 두만강 푸른 물을 감상하려던 천기원의 가슴에 큰 멍이 들었다.

    투먼에 이어 들른 훈춘(琿春)에서 천기원에게 거지 소년들이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한 다섯 살 된 애들이었는데, 동전을 주니까 막 뛰어가요. 그런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중국 경찰인 공안(公安)이,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애 귀가 찢어질 때까지' 곤봉으로 구타를 해대더라고 했다. 꽃제비, 굶주림을 피해 국경을 넘어온 북한 아이들이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 구경 나간 시내에서 비명을 지르며 사내들에 의해 끌려가는 처녀를 목격했다. 가이드는 "저 처자도 조선 여잔데, 잡아가면 그 사람이 임자"라고 했다. 그 날밤, 천기원은 "두 번 다시 중국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무작정 기도했다고 한다(기도는 먹히지 않았다). 이듬해, "우리 집에 제발 목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노부모 청에 못 이겨 신학교에 들어갔다. 어릴 때부터 귀 닳도록 들은 청이었지만, 40년을 거부하다 받아들였다. "왜 그랬는지, 지금도 신기하다"고 했다. 사업가 천기원, 그렇게 인생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4. 두번째 訪中, 그리고 데자부

    처음 가본 낯선 장소에서 갑자기 자기가 와본 곳인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데자부, 기시감(旣視感)이라고 한다. 1999년 7월 목사가 된 천기원이 중국을 다시 찾았다. 신학교 답사 여행이었다. "옌지(延吉) 공항에 내리자마자 꽃제비들이 몰려왔죠, 걔들을 공안들이 두드려 패죠, 투먼 기차역에 갔더니 또 비명소리에 처녀 하나가 납치되고 있지요, 저녁에 강가에 바람 쐬러 갔더니 다리 밑에 탈북자 시체 두 구가 둥둥 떠가고 있지요…."

    4년 전과 어찌 그리 똑같은지. 기시감 정도가 아니라 똑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진 것이다. 천기원은 그해 12월, 무엇엔가 홀린 듯 두리하나선교회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선교는 둘째고, 탈북자 지원이 기본 목적인 단체였다. 천기원은 2001년 12월, 탈북자 12명을 데리고 중국을 탈출하다가 공안에 붙잡혔다. 거기에서 미래의 사위를 만났고.

    5. 혹한 속 철창생활 8개월

    고문은 없었지만, 12월 몽골 추위는 지독했다. "영하 50도가 기본이었어요. 난방은 하루 1시간씩 네 번 틀어줬고요. 밥은 밀가루로 만든 만두 두 개가 다였고." 감옥 생활 8개월 동안 한국 정부에서는 단 한 명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 대신 미국에 있던 친구가 면회 와서 미국 의회에 청원했다. 상하원이 천기원 석방 결의안을 채택했다. 2002년 5월이다. 바깥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동안, 미래의 장인 천기원과 미래의 사위 자전은 매주 취조실에서 인연을 이어갔다.

    검사:"시킨 자가 누군가."

    죄수:"아무도 시키지 않았다. 내 민족이 마음 아파 돕는 것이다. 당신이 서울에서 대만 거지를 봤다고 하자. 그냥 지나치나? 도우면 죄가 되나?"

    검사: "비법월경자 납치죄, 3국 도피 방조죄, 불법종교활동죄! 장난하지 마라. 돕겠다는 마음? 믿지 않는다. 교사(敎唆)한 자가 누군가." 그래서 천기원이 대답했다. "하나님이 교사했다."

    그가 말했다. "꼬박 6개월 동안 매주 같은 질문을 하는 거예요. 대답도 똑같았고요." 그러던 어느 날, 검사 세 명이 서류를 들고 들어와 손도장을 찍어갔다. 두 사람이 먼저 나가고, 담당검사가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이제 털어 놔라. 진짜 누가 시켰나." "진짜다. 하나님이다." "어떻게 시켰나?" "성경책에 적혀있다. 고아, 과부, 나그네를 도우라고 돼있다. 탈북자들이 다 고아고 과부고 나그네다." "나도 그 책 읽어볼 수 있나?" 순간 천기원은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이 검사가 불법종교활동 함정 수사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한참 고민하다가 그러라고 했어요." 다행히 함정은 아니었다. 검사는 그에게 "You, good man"이라며 악수를 청하곤 헤어졌다. 죄수는 검사에게 명함 한 장을 인사치레로 건넸고, 보름 후 천기원은 수갑 차고 한국으로 추방됐다.

    ▲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형무소에 갇혀 있던 천기원 / 두리하나 제공


    6. "나, 중국 검사입니다"

    2002년 12월, 전화가 걸려왔다. "그 검사가 내 명함 가지고 있다가 전화를 한 겁니다. 한국에 올 예정이라고요. 그래서 냉큼 우리 집에 와서 자라고 했죠." 일주일 뒤 검사가 왔다. 재워주고 구경시켜주고 일주일 잘 놀고 갔다. 그리고 2003년 4월 또 연락이 왔다. "뉴질랜드에 유학하려 하니, 도움을 달라"는 내용. "뭐 하러 멀리 가냐, 한국 와라, 더 좋은 공부 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권유를 받아들이고 한국에 왔어요." 그해 6월 검사는 고려대 외교통상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2년 내내 천기원의 집에 하숙했다. 검사는 천기원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8월에 유학 갔던 한나가 방학이라고 돌아왔어요. 어린 애들끼리 말이 통하니까, 20일 동안 둘이서 엄청 돌아다니더라고요." 천기원의 목소리가 조금 커진다. "딸이 돌아가고, 며칠 있다가 검사가 묻는 거예요. 한나랑 친구 하면 안 되겠냐고. 그래서 그러라고 하니까 이 친구, 굉장히 어색해하며 말을 못합디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너, 연애하고 싶은 거냐'고 했더니, 그렇다는 겁니다, 세상에." "둘이 서로 좋아하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했다. "사귀는 건 상관없지만, 목사가 아니면 절대 시집 안 보낸다"고 우겼더니 "아버지, 그러면 목사 되겠다"고 검사가 대답했다. 2006년 9월 30일 죄수의 딸과 검사가 결혼했다.

    7. "누군가가 해야죠… 인권 문제잖아요"

    검사 사위를 얻고 난 후에도 탈북자 지원은 계속됐다. 1999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두리하나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를 빠져나온 탈북자가 706명이다. 중국 입국이 불허된 천기원은 전화로 중국 내 활동가들과 작전을 짜고 사람들을 빼낸다. 1990년대 후반, 북한의 식량난으로 촉발된 대량 탈북 사태로 중국 내에 4만 명(추산)에 이르는 탈북자들이 숨어 살고 있다. "누군가가 해야죠. 이건 인권 문제잖아요." 2012년 입국금지가 풀리면 또 중국에 들어가겠다고 하니, 공안검사가 배후를 캐물을 만도 한 고집이다.

    탈북 지원은 성공적으로 진행 중. 하지만 사위에 관한 한 "내가 사기당했다"고 그가 말했다. "목사 되겠다던 사위가 기업에 취직했어요. 검사 때려치우고. 이럽디다. '아버지, 돈 벌어서 아버지 사업 도와드릴게요'라고, 허, 참." 사위는 한 대기업 베이징지사에 근무 중이다. 그가 말했다. "탈북자 돕다가 사위도 만났으니, 수지맞는 사업 아닌가요?" 그를 영웅으로 만들자는 의도는 없으나, 이런 기연(奇緣)은 누군가가 기억할 만한 일이기에 여기 기록한다.

    2008.03.21 17:14 글·사진=박종인 기자 sen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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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향기 2009-08-08 09:13:45
    문제는 마영애입니다. 미국에서 두리하나 찬양단이라는 이름으로 사기를 치니까 95년도부터 선교회 측에서 두리하나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뒤부터 마영애는 천기원목사님을 물고 늘어 진겁니다. 탈북자에게 사기를 쳤네, 돈을 걷어서 빌딩을 샀네, 어쩠네 하며 기자들에게 떠들고 교회 돌아다니면서 별별 추악하게 지어낸 이야기를 다 하다가도 안 먹히니까 이번에는 자기가 성 추행 당했다고 고소를 한 겁니다. 함께 성추행 당했다는 신유미는 마영애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기자 회견에 참가 했다며 잘못했다는 말을 합니다. 결국 마영애 같은 진실하지 못한 탈북자 몇몇이 전체 탈북자들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지요. 사실 마영애를 가장 많이 도와 주신분이 천기원 목사님이신걸 모든 분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한국 정부에 탄압 받았다며 미국으로 도망 갈 때도 효성이라는 아들을 한국에 혼자 버려두고 갔지요. 그 아들을 한국에서 돌봐 주고 미국에 데려다 주려다 캐나다 공항에서 천기원목사님이 체포되어 구속 된 적도 있었지요. 그렇게 도와 줬지만 두리하나 탈북찬양단 이름으로 사기 치지 못 하게 했다고 저렇게 은혜를 원수로 갚는 마영애는 탈북자 보호와 북한선교를 위해서도 반듯이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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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2009-08-08 09:20:16
    증거불충분이라는 사람은 "천기원씨를 무조건 편드는 전라도사람들조차"라고 했는데 뭔 말이여? 전라도 사람이 왜? 무조건 편들며, 이 마당에 왜 거론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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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님 2009-08-08 12:33:28
    조선일보님의 글은 기사화된것이며 그래서 더욱 싫어하고 간교한자라고 욕을 하는것 입니다,
    두리하나 조직할때 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꼼꼼히 흩어보시길 권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왜서 떠나갔는지?
    탈북자란 이름으로 명예만 얻으면 그것으로 족한것인지?
    지금 두리하나가 과연 중국에 탈북자보호를 위하여 일하는것인지,아니면 자신들의 교회를 운영하는데 후원금을 쓰고 있는것인지?
    오다 가다 얼굴본 사람은 두리하나 협력선교사요,두리하나에서 지원하는 탈북자라고 하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비밀이고 그래서 외면받는것 입니다,
    두리하나,탈북자보다 중국에서 중국사람과 사이에서 난 아이들에 대한 홍보를 담당하는 단체라고 하면 더욱 정확한것 입니다,
    중국에서 난 아이들은 북한으로 강제북송되지 않습니다,먹을것이 없거나 잡혀갈 걱정이 없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왜 보호한다고 지원한다고 떠들었을까요?
    같은 시간 두리하나 선교회에 전화로,혹은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신 분들은 어떤 외면을 받았나요? 무조건 선금을 내야 한다,이것이 두리하나의 대답이지 않나요?
    수많은 탈북자들이 그런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두리하나에 대하여 감성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잘 살펴보시고 당하신 탈북자뿐 아니라 함께 일하시다가 두리하나를 떠나가신 분들의 경우도 잘 살펴보시길 바람니다,
    중국에서 난 아이들은 탈북자가 아니며 강제북송 아니 됨니다,
    두리하나도 탈북자들 보다는 더욱 좋은 중국아이들이 있기에 탈북자관심 없습니다,
    무협의,,,,,, 참 웃기는 소리 하고 있습니다,
    속담 한마디 " 불 안니땐 굴뚝에서 연기 날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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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뚝 2009-08-08 12:57:43

    - 굴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08 1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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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뚝 2009-08-08 13:06:20
    너도니에미랑그짓했다고누가말하면그건아니땐굴뚝에연기가난거라고말하게니근데그걸어떻게증명하냐?그리고이런글올리지말고근거라라도돼는글을적어야지아니면이가두리하나가잘ㄷ대니끼배아파서하는소리박에더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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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은행 2009-08-08 14:55:38
    천기원은 사기꾼입니다
    이번에 미국기자두명이 북한 에 잡힌것도천기원이 중국에 잇는 도문 월청진에 살고 잇는 한청년에게 시켜 그청년이름까지 밝히지 않겟습니다 그청년 이달 십일날 감옥에서 나옵니다 모든일을 시키고 자신은 모른다라고 주장하고 잇습니다
    그러고 또한 그전에도 북한사람을 두만강에서 데려오는 장면을 찰영
    2007년 5월달에 한여자와 북한 남자 또한 북한남자가 군복을 입고 두망강지역을 넘어오는것을 찍어 온셰게 선교단체에 알려 자신이 이런일을 하고잇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일을 꾸미고 잇고
    북한여자들을 델구오는가정에 이쁘게 생겻으면 강간도 서슴치 앟앗습니다
    이것은 모드 사실입니다 지금현재한국에도 그 강간을 당한 여성분들도 살고잇습니다
    천기원을 등치고 간빼먹는 인간입니다
    탈북자를 돕는다하고 백원을 받으면 탈북자들한테는 십전이 아니라 오전을 투자하고 격과 식이다르게 하는그런인간이라 이말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잇다는것이 너무 억울합니다
    우리 모든 탈북인들이 왜 이렇게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이답은 과연어디에 있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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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8-13 10:57:11
    생명은행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단 도움을 받았으면 고마워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성희롱을 받았다하는데,그러면 성희롱을 받는것이 싫었으면 그자리에서 물러서야 하는것이 옳을진대, 자기 이기적목적인 미국에 도착하게 해주니깐 이제 와서야 성희롱을 당했다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성희롱도 같이 받아주니깐 성립되는것이지 본인이 거절하면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세상에 1:1강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에요.
    미성년이라면 또 몰라도 성인이면 그누구를 물론하고 절대로 강간을 못합니다.
    여자가 정말 자기몸을 주지 않으려고 마음먹으면 아무리 힘센 남자도 어쩌지 못합니다.
    여자가 어는정도 응해주니깐 성관계도 성립되는것입니다.
    정확한 이해와 판단력을 가지고 분석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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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2009-08-08 17:12:40
    여기도 김정일의 졸개들이 많긴 많은가 보군요. 천기원목사님은 탈북자들을 위하여 일하는 분인데 이렇게 욕을 하는걸 보면 김정일 졸개들의 소행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천기원목사님에게 사기를 당했거나, 강강 당한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가 법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닐경우 당신이 처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올린 글이 사실이라고 확신하거나 자신이 있으면 아래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car114c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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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은행 2009-08-09 00:51:59
    이룬 변호사인지 먼지하는사람 말한부로 하지마라
    니가 변호사면 어쩔건데 천기원이 가 만약 그런일이 잇다고 하면
    니는 디진다
    함부로 북한사람이라고 깔보는 니는 우리보다 더 낮은게 잇다고 보냐
    거지같은놈 어디서 아참 부리냐
    아참도 사람을 봐가면서 아참을 부려라
    기억해라 돌탕 맞아 죽지 않겟으면
    함부러 탈북자들을 지꺼리지마라 건들지말라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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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놈 2009-08-09 11:35:02
    니가 뭘 알기에 개소리냐?
    중국에 있는 탈북자게서 인민페 3만5천원을 받고 한국에 입국시키고는 자신은 탈북자들에게서 돈 한푼 안받고 탈북자를 도와준다고 한다,
    그때 돈을 지불한 탈북자가 현재 서울에 있으며 모 탈북자단체 대표(링크걸려 있음)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도 있다,
    2000년대 초에 중국에 잇는 탈북자를 이용하여 돈을 벌었단 말이다,
    있는 대로 말하면 누가 욕하겟나? 탈북자 이용하여 돈을 받고 자신은 탈북자돕는다고 헌소리하니 욕을 먹는것 이다,
    탈북자조사를 끝까지 하면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올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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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ㄴㄴㄴ 2009-08-10 15:44:55
    천기원은 나쁜사람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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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전라도 2009-08-11 05:42:28
    천기원= 전라도 사람

    전라도 출신은 선악구별능력이 없고 판단력도 없으며
    같은 전라도사람이라면 악질 범죄를 범해도, 무조건 좋은사람이라고 박박 우기는 습성이 있음.

    그런데 그런 전라도사람들 조차 천기원을 싫어한다면,
    전라도사람들 중에도 몇몇은 선악구별 능력을 발휘해서
    천기원의 행위를 '범죄'라고 인식한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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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대가리 2009-08-11 15:05:51
    천기원목사님은 전라도가 아니고 경상도 라고 하던데요,,멀 잘모르면서 같이 풍얼치고 노는 애들 은 도대체 개대가리 인것 맞네 .
    천기원목사라는분은 그런사람 절대 아닙니다.
    법적에 까지 갔지만 법의 사람들이 웃으면서 그런 똘끼있는 사람들때문에 고생이 많다면서 그냥 돌아오게 하셨다고 들었어요, 헛 정보와 소문을 내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때문에 남북간의 탈북자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격이 되는거죠, 분명히 자기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일들은 함부로 헐뜯지마세요 . 거기에대한 책임도 질수있으면 하세요,,저는 탈북자로서 얼굴이 뜨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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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개대가리 2009-08-12 16:21:40
    천기원= 전라도
    맞아요.


    전라도 출신들은 원래 99%가 출신고향을 거짓말합니다.



    이승엽도 전라도출신인데 악착같이 경상도라고 우겨서
    진짜 경상도사람들이 전부 다 속으로 '불쌍하데이~ 저렇게 우리 갱상도 사람이 되고 싶노... 언제까지 거짓말는지 두고 봅시데이...' 그랬습니다.

    전라도 출신 고현정도 악착같이 전라도가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이혼당하고 나서야 그때 비로소 전라도라고 실토했죠...

    이정현... 윤미라... 신봉선..전라도 함평 김태희... 전부다 전라도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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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천사 2009-08-13 00:11:15
    개대가리님 당신 눈깔이 제대로 박혓으면 세상을 다시 한번 보세요
    북한사람이면
    여기 숨어 우는 사람들에게 버림 받는 말 하지 마세요 알겟어요
    사람이 사람 다워야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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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8-13 11:05:39
    사랑의 천사님,
    왜 숨어서 울면서 살아요?
    당당하게 사세요.
    우리 자유롭게 살려고 온 대한민국이 아닙니까?
    마음놓고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려고 온 대한민국인데 무엇이 두려워요.
    그리고 천기원목사님인지 하는 사람은 제가 모르지만요,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봐요.
    님들은 성희롱을 받았다고 하는데.그럼 그때 그 순간에는 왜 가만히 있었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요?
    그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성희롱을 받아주었다면 지금에 와서 고소장을 낸다해도 그것이 이루어질까요?
    님들이 응해주었기때문에 그래서 합의하에 이루어진건데,과연 문제가 될까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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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하나펌 2009-08-19 05:01:20
    말이 마음에 있으면 사상이요,
    말이 입을 통해서 전달되면 언어요,
    말이 고정되면 뜻이요,
    말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이 행위입니다.

    지성인은 말을 하기 전에 세 가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첫째, 이 말이 사실인가?
    둘째, 이 말이 상대방에게 덕이 될 것인가?
    셋째, 이 말이 내가 꼭 해야 할 말인가?

    동양의 현인 주자의 교훈에 있는 말입니다.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경망한 자요,
    이와 더불어 맞장구를 치는 사람은 비겁한 자요,
    이를 듣고 전하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다'고 쉽게들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모든 말을 듣고 계십니다. 감찰하시고, 축복하시고, 심판하시고, 보상하십니다. 마음에 대하여, 마음가짐에 대하여, 말에 대하여 심판하시고 보상하십니다. 우리 행위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다.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인간적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동물적입니다.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악마적입니다.
    그러나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바로 성도의 길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악한 사람을 보더라도, 악과 죄는 미워해야겠지만
    죄인에 대한 긍휼과 자비는 여전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끝없는 용서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용서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눅 17:3)"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회개 하거든...

    성경에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지지 않는다는 말과 이긴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지지 않고 이긴다는 말의 깊은 뜻을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악한 사건이나 악한 사람 때문에 내가 악해져서는 안 됩니다. 악마의 작전은 인간에게 악한 것을 보여주고 악을 체험하게 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악에 빠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화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두워지고, 믿음이 흔들리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악마는 이런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을 이 악한 세상에서 살아도 우리는 약해져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미움을 당하고 살아도 내 마음도 함께 미워하는 마음이 되어도 안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어두워져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캄캄한 세상에 살아도 나는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어두운 세상에 살아도, 아무리 악한 세상에 살아도 내 마음은 항상 평안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악마는 낙심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흔들리게 만듭니다. 본래 가졌던 귀한 마음이 그만 사라지게끔 만듭니다. 이럴 때에 또 악마가 이기는 것입니다. 나는 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실망은 금물입니다.

    신앙적 세계관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평생 내가 고통을 느끼고 살아도 나는 내 할 본분을 다해야 합니다. 어떤 처우를 받아도 내 마음은 항상 고요하고, 내가 지녀야 할 사랑, 내가 가져야 할 믿음, 내가 가져야 할 소망은 그대로 지켜가는 것입니다. 끄떡없이 지켜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악에게 지지 않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4절에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핍박하는 자'라는 말은 헬라어로 '디오콘타스' 입니다. 사냥개가 사냥감을 집요하게 추적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핍박자라 함은 자기 먹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사냥개처럼 하나님의 성도를 괴롭힌다는 말이 됩니다. 일생을 두고 괴롭힙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고 저주하지 않는 것이 곧 승리의 길임을 말씀함입니다.

    13절에는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이는 '디오콘테스'입니다. 선한 일에 사냥개가 사냥감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것처럼 힘쓰라는 뜻이 있습니다. 전자는 악한 일에 집요하고 후자는 선한 일에 집요하다는 뜻으로 쓰인 단어입니다.

    모세는 잘 나가다가 실패한 사람의 하나입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갖은 핍박과 환난을 겪으면서도 잘 참아 견딥니다. 그러나 민수기 20장의 말씀을 보시면 가데스에 거할 때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마침내 모세를 죽이겠다고 까지 들끓습니다. 모세는 낙심합니다.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이렇게 저주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책망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 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민 20:12)."

    어떠한 상황에서도 악을 악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그 악으로 인해 내 마음 속에 증오심을 가져도 안 되고. 절망해도 안 되며, 원수 갚고자 하는 복수심을 가져도 안 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긴다는 말은 낙심하지 아니하며 더 나아가서는 장차 악이 선에게 패배하고 굴복할 것을 기대하고 내다보는 일입니다. 고개를 들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십시오. 가장 무서운 힘은 진리의 힘이요, 가장 강한 힘은 선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대우를 받아도 내 할 본분을 다할 때에 비로소 이기게 됩니다. 흔들림이 없이 내 신앙적인 페이스를 곧게 지켜야 됩니다. 또한 내 사명을 다합시다. 내게 맡겨진 사명, 선교적 사명, 도덕적 사명, 교육적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기대하지는 맙시다. 알아주든 말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그때에 비로소 주님이 함께하시고, 주님이 위로하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하시고, 세상 끝날 까지 바로 그 사람 편에서 그를 도우실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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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8-19 08:26:17
    일심으로 선도 닦지 말고
    그렇다고 기세등등하게 악도 짓지 말자.
    선악의 분별심을 벗어나 고요히 자신을 비어 일체 생각을 끊으면
    마음이 호호탕탕하여 집착이 없는 대자유의 세계를 맛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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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웅이 2009-09-29 03:24:29
    천기원씨는 미국여기자문제에 대하여 미국정부에 정확한 답변을 줘야 합니다.왜?기자들이 반박하고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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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에서온 2009-10-05 12:22:01
    태국을걸쳐1년8개월만에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입니다.
    두리하나 천기원에의하여 피해보신분들 피해사실을 알려주십시요.
    왜우리가 목숨걸고 자유를 찾아오는데 천기원같은 사이비들에의해 또당해야합니까?
    천기원은 태국에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모선교사님은 탈북자들에게( 천기원과 임신하지말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피해보신분들 사실을 공개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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