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북 체제 종말이 가까워졌나? |
---|
북의 올해 농사가 잘 안되고 있나 봅니다. 기온이 낮아 작황이 안좋은데다가, 홍수 피해까지 있나 봅니다. 비료도 부족했을 테고, 산에 나무가 없어서 조금만 큰 비가 내려도 산사태가 나고 논밭이 침수되어 쓸려가지요. 북에 지원을 하지 말아 북 주민들의 많이 굶어죽을 수록 북 체제가 빨리 망한다고 믿는 일부 탈북자들의 염원이 이제 달성되는게 아닐까요? 지금 정세로 봐서는, 미국은 북과 직접대화를 할 것 같고, 그럼 이명박은 뒤늦게 따라가면서 미국의 압력에 따라서 대북 퍼주기를 할테인데 그 때에는 이명박정권을 어찌 보실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북이 정 이도 저도 다 안된다면, 김정일은 3차 핵실험을 하고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외부에 계속 도발을 해올 것으로 짐작됩니다. 또 고난의 행군이 온다면, 탈북자들은 북의 가족에게 송금을 하고, 그 밑천으로 북의 가족이 식량 사재기를 한 다음에 다른 주민들에게 팔면 때부자가 될 수 있겠네요. 대목의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너무 파렴치한 생각인가요? ---------------------------- 출처: 좋은벗들 [292호]양덕군, 3년 전 큰물피해 상기시켜 위험 경고 292호 2009.08.18 182 지난 7월 16일, 평안남도 양덕군에 큰비가 내렸다. 군당에서는 3년 전 이맘때쯤 내렸던 큰비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었던 사실을 상기시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조시켰다. 양덕군당은 선전부 방송차량을 동원해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3년 전처럼 인명 피해 사고가 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강둑이 무너지거나 산간 지역의 철도 연선에 산사태가 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폭우로 식량 사정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양덕군은 그동안 저온현상으로 옥수수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농사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주민들은 “국가 지원이 없고, (평안남)도에서 식량을 따로 구입하지 못하면, 고난의 행군 시기처럼 농촌과 도시 도처에서 죽은 송장들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농사형편을 보면 식량 값은 올해보다 내년에 오를 것이 뻔하다”며 걱정을 주고받고 있다. [292호]황해도 지역 집중폭우로 물에 잠긴 논밭 많아 292호 2009.08.18 154 지난 7월 20일부터 내린 비로, 개성시를 비롯한 황해남북도와 강원도 전역에 큰물피해가 심하다. 마을이 물에 잠기고, 일부 구간에선 도로와 철도가 파손돼 교통이 마비됐다. 무엇보다 물에 잠긴 논밭이 많아 농작물 피해가 크다. 심한 곳은 수확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물에 쓸려가 버린 논밭도 있다. 농민들은 올해 파종시기였던 4월과 5월에는 비가 잘 내리지 않아 걱정이더니, 이번 큰물피해로 가을에 수확할 게 있을지 모르겠다며 근심하는 모습이다. 개성시의 한 농장일꾼은 작년 수확량보다 30% 이상 감소할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292호]식량 떨어진 농민들 식량 꾸러 다니느라 비상 2009.08.18 119 식량이 떨어진 농장원들은 이리저리 식량을 꾸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사구리농장의 농장원들은 가을 추수가 끝나면 식량 분배를 받아 2배로 갚아주기로 하고 식량을 꾸고 있을 정도다. 통옥수수를 100kg 빌리면, 나중에 200kg로 갚아야 한다. 농민들은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일단 옥수수 200-300kg이라도 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추수 끝나고 갚을 일을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당장 입에 풀칠해야 하지 않느냐며 식량을 빌리러 다니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외화벌이 기관 등 다른 데서 식량대부로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세대들은 일단 소속 농장의 작업반에서 식량 대부를 받는다. 가을 수확기에 분배될 몫을 미리 끌어당겨 쓰기 위해서다. 황해북도 봉산군 구연농장의 농장원들은 식량이 떨어져 현재 풀을 섞어 죽을 해먹으며 연명하고 있다. 풋옥수수가 나오는 때이지만, 옥수수가 미처 크기도 전에 먼저 먹어버린 세대들이 많다. 식량대부를 받을 형편이 못되는 농민들은, 가을 분배에서 제하기로 하고, 일단 소속 작업반에서 보리 10kg이라도 빌려먹고 있다. 군인 가족들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함경북도 새별군 새별읍 교도대 사단 본부의 군관 가족들도 식량이 떨어진 집이 많다. 이들은 사단 후방부에 통옥수수 배급을 앞당겨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12월 배급까지 미리 앞당겨 줄 수 없냐고 문의하는 세대도 많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북한이 매해 자연재해라고 소개하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진정한 지원은 정신적인 지원이 아닐까요? 옆집에 식량이 없다고 매달 지원만 해준다면 그집은 그냥 일은 안하고 죽을지경이라고 호소만 할겁니다. 지원으로 국가를 운영할수는 없지요.
그리고 북한이 테러리스트들의 짓거리를 그대로 재연하는것도 정말 가관입니다. 핵무기를 지원용으로 사용하려는 그들의 의도를 과연 많은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북한은 한국을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손이나 내미는 그런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는 정치적 타엽을 추구하고 한국은 거기에 양념정도로 생각하지요.
개리님 이런글 이젠 올리지 않으시면 합니다. 물론 자유지만 그래도 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런글만 자꾸 도배하는 개리님을 보니 참 반감이 생기네요..
당신 정말 연구대상이야. 혹시?....
다른 수백만 북 주민들의 아사의 위기를 도와주기는 커녕 지원을 막기 위해서 열심인 탈북자들이 많은데, 아무리 봐도 합당한 이유가 없으니 말이지요..
첫째 햇볕정책만이 북한을 개방할수 있다라는 논리인거 같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강경책을 써서 북한이 더욱 폐쇄되고 잇다한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북한의 도발이다
사람들이 너의 이글에 할말이 없어서 너한테 욕이나 하는줄아냐??
하도 어이없고 말하기 귀찮아서 욕한번하고 지나가는거야
그게 답변이 궁색해서 욕하는게 아니란다..
북한이 핵개발만 안하고 금강산에서 사람 쏴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 이명박은 욕좀 꽤 먹었겟지??
왜 가만있는 북한을 이명박은 도와주지도 않고 식량 지원도 해주지않아서
북한주민들 저래 굶겨 죽이냐 하고 말이다 ..
근데 북한이 그걸 핵미사일을 쏜다 지럴을하면서
오히려 이명박을 도와주는 꼴이잔아??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북한이 머리써서 강격책을 썼다는게 오히려 북제제결의안에 중국 러시아가
참여 하고 잇잔아??
글고 니가쓴 이런 글은 북한이 가만있는데 남한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상황에서나 어울리니는글이지 지금상황에서는 전혀 씨알도 안먹히는글이다
알겠냐??
북은 가만이 있었습니다. 이명박이 열심히 먼저 도발을 했지요. 궁지에 몰린 북이 결국 2차 핵실험을 해버린게 순서 상 사실관계입니다. 이명박이 북을 압박해 궁지로 몰지 않았더라면, 남북관계가 어느 때 보다 좋았고 오바마가 햇볕정책을 다시 하리라 기대되는 마당에 북이 추가 핵실험을 하고 서해에서 군사 긴장을 올릴 이유가 없었지요.
결국 지금사태는 이명박의 오판 탓입니다.
큰길에서 뺨 얻어터지고 골목에 와서 주먹질하는 듯한 모양새가 너무 안좋으니 제발 이곳의 물을 흐리지 말고 당신 동네에 가서 논리를 마음대로 펴시면서 싸워보세요. 어데서 왕따당한 사람도 아니고... 하긴 그 정도의 수준이면 어디를 가든 매일반 일테지만...
이명박은 그냥 한날당 대표로 대통령후보로 나왔을 뿐이고,그에게 표를 줄만한 국민들이 하고싶은말,입장을 대신말하고 지지를 받아 그 표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돼었을 뿐이에요.
북이 가만있었는데,무엇이 어쩌고 저쩌고...우껴서 증말...
'오바마가 햇볕정책을 다시 하리라 기대되는 마당에?'
꿈보다 해몽이고,떡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라는 말이 이런데 쓰는 말이지요.
오바마 미행정부는 '잘못됀 행동에는 보상하지않는다'라는 대북원칙을 분명히 여러차례 천명했고,현재 정일이가 핵포기를 하지않는 이상 대북제재수위를 점점 높여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게리 이사람은 대북퍼주기에 관한한 거의 사이비종교단체의 광신도 수준이군요.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님들의 주장대로 북 주민들이 수백만이 또 대량으로 굶다가 뒈지면 김정일 체제가 망하는지 한번 구경해 봅시다. 지금 그러자는 것이지요?
그 이유를 알고 있겠지요만은..
차~암 진.상. 입니다.
일관성을 보이세요.
진정 북한의 동포를 향한 순수한 민족애와 인간이라면 갖아
야 마땅한 보편적 인류애에 기초하여 그리 오랜기간 글을
올리셨답면, 계속해서 그런 논조로 나가시고요...
그게 아니고,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현정부 까대기라면 그냥 솔직하게 정치적목적을 드러내놓고
님의 소신을 밝혀 나가세요.
어느새 님의 주장은 잡탕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님은 어느 정치세력에서 활동하는 분이신가요?
혹 MB정권에 편입되지 못해 분풀이 중이신가요?
아니면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어느 정치판에 발을 담글까
탐색중인 분이신가요?
뭐가 되었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이세요. 아셨죠?
그리고 김정일이가 김정운에게 정권을 물려주기위해 강성대국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도 포함되었다고 봐요.
이전 정권에서는 강공책을 쓴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당근책으로 일관했지요. 김정일 입장으로보면 강공책의 재미가 자못 쏠쏠했지요.
그런데 국제사회는 바보가 아니라서 이제 그 수법에 속아왔다는 것을 알아채려서 오히려 전방위 압박으로 나오게 된 거지요.
그래서 지금 북은 심각한 세계적인 압박을 풀기위해 미국이나 우리나라에 평화공세를 오히려 하고 있잖아요.
전면적 대결 운운하는 호기는 어디가고 이제 비굴하게 어떻게든지 압박을 풀기위해 노심초사한 것이 안보이나요?
그리고 개리님은 북의 주민에 대한 동포애적인 지원을 강조하는데 님이 직접 재중 탈북자 한분이라도 동포애로 도와준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말만 하고 있나요?
개리가 이제는 미쳐 버렸어요.
그래서 횡설수설하는 겁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가 갈날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윗님이 설명해서 참는다만..
이명박이가 핵무기만 포기하면 먹게 살게해주겟다 했다..
글고 햇볕정책 선구자인 김대중도 이번일기장공개 에서도
북한의 2차 핵개발은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니혼자 햇볕정책 만들고 니혼자 주절주절 떠들면 다냐..
어서 햇볕정책 근본도 모르는 무식한놈이 자가당착에 빠져서
물에빠진 쥐새기마냥 허부적대는 꼬라지하고는
북한이 이명박이가 당선되자마자 핵개발하고 1년도 안되서
2차 핵실험했냐?? 참 ㅄ돌가는 소리헌다
1차도 아니고 이명박이가 당선되자 마자 2차했냐??
글고 북한주민들이 굶어 죽는게 남한탓이고 이명박 탓이냐?
그럼 탈북자들 남한에와서 죄다 이명박 욕해야겟네??
아니 지나라 운영잘못해서 국민들 굶겨죽이는게 왜 이명박잘못인지..
지는 호화요트 수입하고 무슨돈이 썩어난다고
몇천억 들여서 미사일발사 실험하고 국가소유 농토는 비료도 못줘서
죄다 벌레들이 득실득실대고 북한주민들은 일할의욕도 안나서
대충 시간때우다가 먹고살려고 장마당 같은대로 돌아다니고
그게 이명박 잘못이냐??
북한 광산이란 광산은 죄다 중국에게 헐값에 팔아넘기고
그돈은 죄다 해외로 빼돌려 비자금 조성하는게 이명박 잘못이냐?
노무현 김대중때는 뭐햇다가 이제와서 죄다 이명박 잘못인지 거참
북한주민들 굶어 죽는게 안타까우면 니가 북한넘어가서
정일이한테가서 아부하고 충성바쳐서 몇푼안되겟지만
충성해서 상금타면 그돈으로 북한주민들 식량이나좀 나눠주렴
북한간부들처럼 지혼자 먹고 살겟다고 집안에서 쌓아두지말고
너라도 북으로 넘어가서 주민들한테 좀 나눠줘라 제발...
어쩔땐 북한 핵개발을 옹호한다하면서 떠들어 대질 않나.
이젠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는게 안타깝다 하면서..
햇볕정책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니 김대중 노무현때는
그렇게 퍼주고도 배고파 굶어 죽는사람이 늘어서
중국으로 탈북하는 사람이 늘어났나요?
그렇게 굶어 죽는사람이 불쌍하면 자기돈도 아닌 국민세금으로
퍼주자고 하지마시고요 게리님 니돈이나 퍼주세여
많은 백성들이 굶어죽는다고 아우성치면서 동냥하는 북한이나 거기에 미치게 집착하는 개리나 다같은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