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무지하다는 게리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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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기입했더군요 ... 대북 식량지원에 대한 일부 탈북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대북 식량지원이 김정일에게 도움이 된다고 인식할 뿐이고, 자신들의 출신과 같은 하층 북 주민들에게 더욱 긴요하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한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한다. 무지한 것에다가 자존심 문제까지 겹쳐서, 도저히 자신의 인식이 틀릴 수도 있다는 오류를 인정치 않는 꽉 막힌 먹통이 되어버린 것이다. 탈북자 분들은 남한 사회에 무지한게 당연하다. 모르는 일에 대해서 남에게 물어 보는 것을 꺼리지않고, 더 이상 억지로 변명하는 일을 스스로 그만두게 되는게 가능할 것이다. 성숙한 인간은 결국 그렇게 행동한다. 게리님! 참 훌륭한 말 했습니다. 남한에 무지한 것은 물어보라고 하신 것처럼 북한에 무지한 것은 탈북자들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현명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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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아니 하면서 무슨 논의가 필요합니까?
국회의원들 무지해서 싸우고 문제해결이 안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무지한 구두쟁이라 할지라도 셋 이상의 말이면 믿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유는 그건 벌써 구두쟁이가 아니라 제갈량 이기 때문이죠.
제갈량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이야말로 무지한 사람 아닙니까?
늘 건강하시고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의왕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 황병열입니다. 강연회 건으로 전화드리니 전원이 꺼져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보시면 전화부탁드립니다.
의왕시재향군인회 031)429-2669, 휴대전화 011-329-3572
모르면서 아는것 처럼 하는것이 더욱 큰 병 입니다.
개리 같은 자들이 있기에 김정일이 오늘도 목에 힘을 넣고 큰 소리 치고 다닌다,
남한땅에서 친김,종북주의 자들을 척결할때 대한민국은 선진국 대렬에 떳떳이 들어설수 있다.
이민복 교실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