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 섹스 본 주은래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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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택동주치의가 쓴 책에 근거한 것이다. 인구 초 대국 중국역사를 세계사에서 빼놓으면 역사가 아닐 것이다. 그만큼이기에 중공지도자라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모택동 당시 사상최대의 문화 대 파괴(문화대혁명)가 있었음에도 아직 천안문광장 초상이 건재 하는 이유 중의 큰 비중인 것이다. 이와 같은 무게의 중공사를 만든 인물 중에서 왜 주은래가 가장 무난히 살아남아 2인자자리를 지켰을 가?! 대 바른 팽덕회 원수도 화병으로 죽을 만큼 실각했고 식견의 대가 류소기 국가주석은 제국주의 앞잡이로 몰려죽었다. 결국 살아남아 진정한 대국으로 향하게 한 등소평도 주은래만큼은 무난하지 못하였다. 주은래의 비결이 무얼 가?! 조중 관계가 어느 때보다 좋을 때 주은래총리에게 김일성수상은 진정 간청하였다. 압록강의 보다 큰 섬을 드릴 것이니 백두산을 모두 달라고. 주은래는 아무 내 색 없이 웃으며 모택동 방을 노크 없이도 들어갈 만큼의 주은래이다. 너무 급한 문제가 있어 들어가니 모택동은 아주 젊은 여성과 섹스 중이었다. 이때 흔히 사람들은 당혹하여 못 본체하고 나가 버릴 것이다. 그래서 죽는 것이다. 주은래는 아무 내색 없이 브래지어를 이마에 갔다대고 - 모택동에 대해서 한마디 더 하련다. 김일성. 김정일 초상뺏지가 현재 유일하기는 하지만 보다 먼저 매 국민 가슴에 달게 한 것은 모택동이다. 그는 세계인구4분의1이 극렬히 추앙하는 신이었다. 누구도 견제 할 수 없는 구조의 최고에 있으니 신격화되었다. 그를 한 번 보면 평생소원 이룬다며 그 넓은 대륙의 방방곳곳 홍위병들이 무임차표고 뭐고 혁명의 메카 북경천안문에서 손 흔드는 모 주석을 뵈로 ... 이 세상에서 신이 되니 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토록 검소하게 축 처진 레닌모를 쓴 항일전의 모택동이 아닌 것이다. 그도 사람이다. 신이라고 해도 인간의 욕망과 허무함을 채울 수가 없다. 인민혁명가 답지 않게 부르죠아지들도 놀라 자빠질 이상 색과 호화방탕으로 채워 보려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의 허물을 재치 있게 덮어주고 이해해주는 주은래가 밉거나 제거 대상이 아닌 것이다. 아니 그런 그 밖에 믿을 놈이 없는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도 마찬가지이다. 죽은 김일성은 제쳐두고 살아있는 신 김정일을 보라. 누구나 다 아는 국민배우, 그것도 애 달린 6살 연상 유부녀 성혜림을 범하다 못해 김정남이란 아들까지 낳았다. 당시는 5차당대회노선=온 사회 혁명화,로동계급화로 연애만 해도 잡아가는 북한판 문화대혁명이 고조되고 있을 때이다. -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신의 자리는 올라 갈 수는 있으나 살아서는 내려올 수는 없는 자리이다. 개혁개방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래서이다. 개방하면 신이 아닌 치명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려 올 수 없으니 세습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 마저 여의치 않다. 신의 권능으로 여자들을 마음대로 범 할 수는 있었으나 범하지 말아야 할 여자들의 소생들이기 때문이다. 중공의 복은 신이 오래 살지 않은데 있고 세습을 하지 못한데 있다. 그 반대로가 북한인데 그럼에도 세월은 그 질긴 신의 숨가푼 운명을 바라보고 있다. 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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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밋고 유머가 넘쳐요,
시간되시는대로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재밋게 잘 읽고 갑니다.
품들여 읽고도 무슨 소리인지? 알수가 없답니다.
아직은 살아야 할 세월이 많은것 같으니 초등부터 다시 공부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