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와서 황당 사기 당한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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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심히 회사에 다니다가 초심에는 기술을 배운다고 생각 하며 다니다가 나이가 들어도 이회사가 나를 일을 시켜줄가 의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광고에서 장례 기능사에 대한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북한에서 동료들이 사망하였을 때 시신을 좀 다른적이 있어서 호기심에 전화를 하였더니 한국 장례 교육원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교육비 49만원 실습비 100만원을내고 장례 기능사만 따면 월250만원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떄다 나에게는 더럽고 냄새 나는 3d직종이 최고야 돈만 벌면 된다 생각하고 교육지를 구입하였습니다 장례 기능사 만 되면 년봉이 3000만원이 된다 열심히 공부하자 공부를 시작한지 1달이 되였습니다 시험을 치고 실기 시험을 치기위하여 100만원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인터넷검색을 하고 나니 황당사건이 생기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이들이 사기군들이 였던것입니다 한국 장례교육원에 전화를 하니 그런 소문은 거짓이다 앞으로 장례기능사는 최고의 서비스 비지니스다 열심히 하라 당신을 특별히 취업을 시켜준다고 하면서 설득을 하려 하였습니다 그래도 혹시 하고 인테넷에서 계속 검색을 하여보니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수만에 달하더라고요 아이고 경제가 어려워 이런사기도 치네 넘억을하여 인터넷 검색을 한것을 카드사에 보내고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제가 더믿게 된것은 12개월 무의자 할부 였기때문이 였습니다 아주 작은 사기라도 우리는 한국에서 살면서 작은 사기를 매일 당하면서 사는것 같아요 시장의 할머니 들이 어머님 같아 채소를 사오면 남보다 비싸고 등... 한국에서 정착 과정은 나의 돈을 뿌리고 사기를 당하면서 한국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고 10년이나 되여오는데 아직도 사기를 당할번 하다니 ..........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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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부 탈북자들이 그만큼 주의를 주는데도 다단계업체에 들어가 사기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돈이 쉽게 벌어지는일은 꼼꼼이 따져봐야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잘 정착하시려는 김초달님의 경험이 탈북동포들의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람니다.
이건 학원 다녀서 되는게 아니라 전문대 장례지도학과 나와야 합니다.
- 자근새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18 22:25:01
그래요 한국태생도 자칫하면 사기당할 수도 있답니다.
북한에서는 생활자체가 정해진 스케쥴대로 사니까 사기꾼이 없는지 몰라도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어디를 가도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이나 집단이 일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일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기피해에 관련하여 적용되는 공통점은 금전이나 재물에 관련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헛된 꿈을 꾸거나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주변사람이나 도움을 줄 만한 대상에게 반드시 확인을 할 필요가 있으며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몰라서 부끄럽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진솔하게 자신이 몰라서 그런다면서 주변의 한국사람에게 질문을 하시면 아마도 진지하게 잘 알려드릴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언제나 질문을 통하여 알려고 노력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몰라서 물어오면 묻는 상대방을 정말로 친절하게 돕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김초달님이 자본주의사회의 생리에 대해서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같아서 참고하시라고 간략하게 첨언해드릴까 합니다.
길가에서 야채나 과일을 파는 할머니로부터 김초달님이 다른 가게보다 더 비싸게 사서 마치 사기당한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하니 제가 보기에 아마도 김초달님의 사고차이에서 비롯된 피해의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즉 부연하자면 김초달님이 만약 한국태생이었다면 길가에서 팔고 있는 할머니를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에 다른 가게보다 물건이 좀 더럽거나 덜 싱싱하고 더 비싸게 팔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받아들고 할머니와 정답게 이야기하고 작별인사를 나눈 후 헤어졌을 것입니다.
길가에서 고생하는 자신의 어머니나 할머니같은 생각에 그저 안스런 마음에 할머니에게 접근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니 여기에서는 자본주의의 생리가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인간으로서 따뜻한 마음과 정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소한 할머니한테서는 사기당한 기분을 느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비록 그 할머니가 다 썩은 물건을 팔고 계신다하더라도 말입니다.
아마도 다 썩어가는 물건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가 있다면 그 할머니를 더욱 불쌍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여태 사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할머니생각에 버리기도 아깝고 하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지 사기칠 생각으로 손님을 맞이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세계, 즉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는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고시되는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든 물건들에 대하여 때와 장소에 따라서 심지어 시간대별로 제각각 가격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동일한 제품을 가지고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가격차이가 있다하여 사기친다 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동일물건을 모든 곳에서 똑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면 이것이 더욱 이상한 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동일가판매는 어쩌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담합행위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일상적으로 물건을 사고 팔 때에 구입하는 사람이 잘 판단해서 알뜰하게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ㅇㄹㅇ님 말씀이 맞아요
장례 기능사가 아니라 장례지도사입니다
자근새요 님 한국분이시라고 하시니 반박하겠습니다
참 대단하신 자선가이십니다
절대로 불상한 장사군이 없습니다
저를 마치 한국에 대하여 넘 모른다고 가르치는 듯이 글이 쓰여 있네요
님이 알면 저보다 많이 알지만 인생에 대하여 탈북자 만큼아시나요
절대로 아님니다
저는 동남아에서 할아버지가 돈빌기에 매일 20마트씩 주었습니다
이때 한국사장님이 이사람 세상을 몰라도 넘모르네 ...
사장님이 다음날 사장님하고 새벽에 시장 모틍이에서 마약을 하는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돈을 다음날도 주었습니다
혹시 예수님이 이런분으로 오실지 어찌 아냐 그래서 가난한사람들을 열심히 도왔죠 (이때 저는 열심히 주님을 믿었죠)지금은 땡전한푼도 안줘요
왜 ???????? 믿을 사람 없으니 말입니다
북한에 사기군 1명이면 한국에 사기군이 100명입니다
사장 가게주인 사원 경찰 국회의원 목사 신부 다 사기군입니다
더 설명은 하지 않으렴니다
사기군이 아닌 사람은 단 한명 우리 어머님 입니다
김초달달님도 김초달님이신가요?
그렇다면 님은 피해망상증 이란 질환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보여서 더 이상은 언급할 가치를 못느끼니 이 이상은 노코멘트 합니다.
초달님께 한말씀 올리려고요...
물론 남한에 사기꾼들이 바글바글한것은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통일되었을 경우 온갖 명분과 감투를 뒤집어쓴
말만 앞세우는 사기꾼들만큼은 철저히 인성을 구분하여서 통행제한을
하여야 한다고까지 했겠습니까?
특히나 부동산관련 하고 사채금융 과 온갖 종교관련 관계자들 등등
사기꾼들 북한에 다 쓸어들어가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겠지요...
그러나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도 성실하게 세금 착실히 내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대다수의 한국분들이
더 많은것은 님도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기운내시고...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님도 저도 우리모두 참과 거짓을 가려볼줄 아는
지혜의 힘을 많이 길러야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