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고고히 흐르는 넓고 깊은 대한민국의 강물에 돌을 던지는 분이 없기를.....
Korea, Republic o 자근새요 0 354 2009-09-25 00:39:04
범국민 서명운동 캠페인(대한민국에서 내 이름을 빼다오!) 알림판
2009/09/23 01:57

http://blog.naver.com/smallbd/70070104025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서명은 실명 또는 누리집 아이디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댓글로 "내 이름을 빼다오!"라고 남기시면 됩니다.
http://wonsoon.com/814 링크 주소를 복사해서 지인들에게 널리 퍼뜨려 함께 동참토록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모든 소셜 미디어 대 환영입니다~!
블로그에 링크 배너를 달아주세요. 링크 배너 소스는 이글 (새 창으로 열기)을 클릭!


자, 요이~ 땅!

[온라인 댓글 서명]'원고 대한민국'에서 내 이름을 빼다오~!
2009년 09월 22일 21시 54분



안녕하세요, 희망씨입니다.^^


2월 17일 기자회견 이후에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님이 어이없는 국정원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셨습니다. 오늘 각 방송사와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발송하였고, 여러 언론사에서도 이를 기사화해 주었습니다.(몇몇 언론사들은 빼고요.^^a) 오늘 시민사회단체들도 국정원의 소송을 취하할 것을 촉구했다는 뉴스도 함께 보도되었네요.
(SBS뉴스에서 좀 전에 보도를 했던 영상을 아래의 링크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922210411065&p=sbsi (새 창으로 열기))



적극 대응의 첫번째로 온라인에서는 원순닷컴을 통해 온라인 댓글 서명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원고가 되어 국민에게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부분은 법리적으로도 큰 쟁점이 될 것이라 합니다. 국가나 국가 기관은 인격체가 아니기때문에 명예훼손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법제처장님이나 ㅈ대학 법학과 교수님도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원순씨에 대한 소장을 처음 봤을때 먼저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원고 대한민국"이었습니다.(저 맨위에 위엄있게 게시되어 있는 저 소장을 보시라~ 두둥!) 대한민국은 국민의 집합체이고, 국민들을 위해 중요한 행정, 사법, 입법 활동을 해야합니다.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저의 동의 없이, 저는 동의할 사이도 없이 대한민국이라는 원고가 국민 박원순을 고소했습니다.


"이 뭥미? 누가 나에게 동의를 구했나용? 난 대한민국에 속했지만 이런 이상한 소송의 원고가 되기는 싫은데..."


"국모씨의 딸인지 아들인지 모를 정원이가 올해의 10대 뉴스를 다 채워주려고 이런 일을 벌였나..? 국정원이나 국정원장이 원고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원고라니!"


맨 위의 소장을 보시면, 정말로 대한민국 네 글자가 덩그라니, 또렷하게 적혀 있습니다.


오, 마이 갓!


자, 그래서, 원순닷컴은 정원이의 울트라 쇼킹 소장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대한민국 갑돌이 갑순이 삼순이 삼돌이 모든 사람들에게 명예훼손을 안겨주려는 이 시도(?)에 대응하고자 대국민 온라인 댓글 서명을 추진하는 바입니다~ 두둥!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원순씨를 고소했다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진실을 위해 국가 권력을 견제하려 했던 국민을 고소했다면, 옳다쿠나, 그 원고 대한민국에서 내 이름을 지워다오! 내 이름을 빼다오! 난 이 소송에 동의 할 수 없단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만나요 2009-09-25 02:50:55
    정신병자 같은 정지엽아/
    제발 이런 남남 갈등의 모순속에 탈북자들을 좀 끌어 들이지 말거라.
    네가 탈북자들을 비난할 때는 언젠데...
    이제는 너들에게 지지와 동정표를 던져달라구 구걸하냐?

    우리는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더는 남남 갈등의 파도속에 휩쓸리고 싶지 않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해야할 일들... 즉 내 목구멍 부터 달래야 할 본신의 과업이 있다.
    부끄러운 구걸질 이제는 좀 그만 두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병자눈 2009-09-25 19:19:50
    정신병자눈에는 정신병자만 보인다
    만나요네놈이 언제부터 새터민들을 대표했누 ㅋㅋ
    하기야 이곳에 미친놈 몇놈더있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만나요 2009-09-25 22:34:01
    정지업씨 부끄럽게 닉네임을 몇개나 더 만들 셈이요?
    그주제에 정의를 사랑하는척 ..가면을 쓰고 노는 꼴 하구는.
    더러운 정치 간상배 같은놈아... 찬성표 줄까????
    뻐큐나 먹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봄님 2009-09-25 22:42:19
    만나요님// 대체 지금 뭐 하는 겁니까?

    그만두세요.
    같이 더러워집니다.
    이런 곳에는 댓글 남기는 사람도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자근새요 2009-09-25 23:32:08
    "만나요"님과 "봄님" 및 "북한소년"님 그리고 "TheSandman"님에게 마지막으로 엄중 경고합니다.
    필자가 님들에게 뭐 직접 큰 잘못을 저지르기라도 했습니까?
    지금까지 님들이 늘어놓은 댓글들을 보아하니 아주 쌩뚱맞기 그지없고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더 이상은 묵과하면 안되겠다는 판단하에 이 메세지를 남깁니다.

    님들이 남긴 리플들은 필자뿐만 아니라 필자의 주변인사들도 함께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차후로는 의도적이건 피치못할 사정이건간에 필자의 인격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단되는 내용은 추적하여 사법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법처리대상에 포함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하여 국민앞에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특히 필자의 인격을 훼손코자 무슨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의도적인 선동성 리플로서 필자의 심신을 피로하게 만든 "TheSandman"님과 다양한 닉네임으로 필자를 농락한 "봄님"과 "북한소년"님 그리고 바로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만나요"님처럼 아무런 근거없이 필자의 인격을 훼손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더샌드맨 2009-09-26 11:38:24
    자근새요님/

    참, 도량이 종지그릇만 하시군요. 딱하십니다.

    사법처리라 하셨습니까?
    저는 자근새요님에게 그런 거창한 엄중경고(?)를 받을만한 발언을 한 바가 없습니다.
    만약 그래도 아니라 생각하신다면 한번 맘대로 해보세요.

    단, 이것은 아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근새요님에 대한 저의 언급들이 법에 저촉되어 처벌을 받아야 할 정도라면, 그 똑같은 법률로 자근새요님께서 사법처리되야 할 이유가 족히 제 배는 넘을 겁니다.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잘도 보시면서, 정작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보시는 분이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봄님 2009-09-25 23:40:49
    자근새요님//

    사실 그것은 내가 님에게 하고 싶었던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지나쳐 버렸어요.
    왠지 아시겠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다시 그 강가에 서다>
다음글
고인돌과 우리 민족의 상관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