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대국은 이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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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건 공산주의 국가건 북한처럼 왕조국가건 권력체제가 실질적으로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끝없이 발전해야 하며 권력이 국민의 의식의 변화에 따라서 국민을 누루지 말고 변화 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보라. 자원도 없고 못배워 무식했고 전쟁으로 다 파괴되고 먹을 것은 없어도 온 국민의 몸엔 이만 득실득실 했다. 허나 국민들이 공부하려고 열심히 살아 성공하려고 엄청 노력했다. 처음에 정부가 공부하라고 한게 아니다. 또한 열심히 일하라고 한게 아니다. 국민들이 열심히 하니까 학교도 늘리고 일할수 있게 국가가 노력한 것이다.그런 국민의 의식이 있었기에 발전한 것이며 전 세계가 변화하는 과정일 때 한국은 짧은 시간의 경제 발전을 이루고도 세계변화에 국민들의 의식이 적응해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남보다 앞서려는 굳은 의지가 없이 우린 못사는 나라라며 대충 밥이나 먹자하고 살았으면 오늘날의 한국은 어림도 없다.더군다나 국방비로 엄청난 재정을 허비하고 젊은이들이 군대가서 몇년씩 종사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경제적 기적을 이룬 것은 국민의식의 성장 덕분이며 정부도 최대한 국민의식에 따라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북한이 강성대국을 이룬다는데 세상에 말로만 되는 것이 있나? 그건 세계 모든 지도자들도 마찮가지다. 아프리카 국가보다 못한 체제를 가지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북한이 어떻게 강성 대국이 된단 말인가...? 사실 과거 공산주의 민주주의 하면서 비난을 했는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과거 중국은 소수민족을 통합시켜 땅을 빼았았다... 만약 중국이 미국보다 강했다면 미국은 벌써 중국화 되었다.헌데 중국은 서구 열강들을 욕한다.왜냐 자신들이 소수민족에게 한짓은 생각 안하고 그들이 중국을 침략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약자로서의 불만에 불과하다.국가가 국민의 의식발전에 저해 요인이 되어선 안되며 국민의 발전을 위한 변화를 계속해서 추구될때 강성대국은 이루어지는 것이다.한국이 G20 회의를 개최 한다. 한국인은 그래도 강국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며 국가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데 북한은 불만없는 사회로 만들어 강성대국이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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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기업들의 기술력이나 경영능력은 통상 중국기업들보다 20년 정도 앞섭니다.
북의 노동인력도 중국보다 훨씬 우수하고 거기다 싸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남이 북에 투자를 해서 수출품을 만들면, 그 순간에 이미 기술 품질 가격 면에서 중국을 월등히 앞서게 됩니다. 남북이 합작 사업을 하면 이미 그 사업은 그동안에 20년, 30년을 개방을 하고 발전했다는 중국보다도 다시 훨씬 앞서서 출발 하게되는 셈입니다.
북은 남을 잘 활용하면, 과장 안하고 그들이 성공했다고 부러워하는 사회주의 중국보다 훨씬 더 앞서서 발전해 갈 수 있고, 한 세대정도 뒤면 남과 함께 같이 세계적인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쪽의 입장에서는 그런걸 바로 강성대국이라 합니다.
이 쪽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그것이 바로 북한의 현실입니다.
대체로 직접적으로 체험하지 않은 한국인들은 선뜻 믿으려고 아니 합니다.
군대 먹다 남으면 주민 좀 먹을 수 있지 않겠냐? 하면서...
물리적 원리까지도 부정한다고 하면서 논리를 펴는데 용량이 별로인 머리가지고 어떻게 이해를 시킬 수가 없을 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개리님//
님이 말하는 그런 강성대국을 만드는 개방을 누구 합니까?
당나귀 한테서 말 흉내를 기대하지 마세요.
차라리 개리님이 북에 들어가서 그 개방을 하겠다면 좀 곧이 들어볼 용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북이 지금까지 해온 일이나 내부적인 선전만 가지고 북의 한계는 이럴 것이다..규정짓는 것은 맞지않는 답니다. 생각보다 그들은 전향적으로 바뀌고 개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개성공단이나 평양과기대의 설립도 북은 절대 개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 외부의 예측을 훨씬 벗어난 적극적인 것이였지요.
여건만 마련되면 북도 개방하고자 열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조건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가 지금 무척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 있어 개혁개방은 이념과 체제의 변질입니다.
300만이 죽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왕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극히 일부의 개혁이라도 해보고자 하던 수많은 선각자들이 아침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어이 생각하십니까?
좀 극우적이긴 하지만 오죽하면 "주석궁에 탱크가 진주하면..."하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그들 스스로가 노력하고 있는지를 님이 어떻게 알고 있지요?
개성공단과 평양과기대는 북의 개혁개방의 의지가 아닙니다.
윗나라에서는 장군님한테 무릎긇은 사람들이 갖다 바친 것으로 표현이 됩니다.
개성공단 근로자 무분별한 임금인상은 엄연히 개혁개방의 입장이 아님을 증명한 것이고…
성질나게 놀지말고 갈 테면 가라 그거 아닙니까?
님이라면 믿고 거기에 투자하겠습니까?
평양과기대는 대학생 위한 교육시설이 아니고 장비를 지원받은 실험실에 불과합니다.
그속에서 미사일개발 실험이 이루어질지 알겠습니까?
보내는 설비에 cctv를 부착시키는 건 아닐테지요.
나진-선봉시의 개방과 그의 결말을 아십니까?
체제에 위협으로 느껴지면 초기의 플랜에 상관없이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은 끝이 나는 것이 북한왕국의 현실입니다.
님같은 그런 로맨틱한 상상은 전혀 현실성이 없는 것입니다.
방법은 단 한가지 님이 그곳에 가서 왕을 하면 가능합니다.
어이하면 전쟁과 적화통일에 대비할 것인가를 연구해 보심이 훨씬 더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만.
북이 체제보전을 위해 절박한 외화벌이 용도로 부분적인 개방을 했던, 남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 주가가 안떨어지게 관리하느라 마지못해 북에 퍼준 것이건, 결과나 효과는 똑 같은 겁니다.
북한 많이 사랑하세요.
이유없는 사랑에 소인이 상관 할 일도 아니고...
비참한 짝사랑이 아니되기를...
그리고 필요없거나 말 잘 안들으면 굶기는 곳이니까 지금부터라도 많이 드셔 두세요.
그리고 결과와 효과는 엄연히 구분되지요.
왜 알만한 분이 그런 실언을...
짝사랑을 하는 저에게 최소한 북 주민들이 제 얼굴에 침을 뱉지는 않겠지요. 혹시 침을 뱉더라도 달게 받을 겁니다. 아프지 않습니다.
나에게 내 사랑하는 조국은 남과 북을 합친 한반도 전체입니다.
남에는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이 삽니다. 이는 시대가 가고 새대가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자식을 낳으면 조국사랑을 가르칠 겁니다.
연방된 남과 북, 고려연방공화국?
죄송합니다만 대통령은 어느 분이 하시면 좋을는지 고견을 좀...
지금의 플은 저로선 생뚱맞게 느껴져서요.
왜 이런 답글이 나왔죠?
이해불가!!
김정일의 말중에 어떤게 실리적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좀 배우고 싶네요
아무튼 나라가 서면 대통령은 나와야 할 것 아닙니까?
정중히 고견을 물은 것인데 그렇게 무시하는 듯한 답변을 하시니 좀 거시기하네요.
개리에게 열린 귀만 갖춰 놓으면 그럭저럭...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