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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은 간첩이 있다고 보는가? 없다고 보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80 2009-09-28 15:54:45
1.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세상에 천기누설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명하실 때 대충 듣고 있다가 곧 입을 열어 세상에 하나님의 비밀을 허락 없이 드러내는 죄를 말한다. 하나님의 일도 비밀이 유지되어야 성취되는 때가 많다. 이는 적이 있기 때문이다. 적들이 그 정보를 역이용하여 하나님의 길을 막아서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삼손은 비밀을 누설하고 그것으로 눈을 뽑혀 연자맷돌을 돌리고 마침내 보복하고 생을 마감한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과 계약에서 하나님이 금하신 비밀을 세상에 폭로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0: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2. 다만 허락하신 비밀만 폭로해야 하는데 인간이 나서서 폭로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것이 곧 천기누설이다.나라를 망하게 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 하나가 적이 내려보낸 첩보원들의 귀의 질과 그 수에 있다. 첩보원들의 눈과 귀에 우연히 들린 소리에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결정적인 諜報(첩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면, 두루 다니면서 한담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의 秘密(비밀)을 漏泄(누설)하는 것에 해당된다. 오늘날의 국정원 내역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이 김정일의 촉수들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것을 알고 있는지 질문하게 된다. 각 나라에는 첩보의 능력이 아주 뛰어난 자들이 있는데, 이름 하여 최고급스파이, 에이스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변장하고 첩보에 나선다면, 작은 기미 하나에서 많은 내용을 캐낼 수가 있을 것이다. 김정일이 내려보낸 스파이들은 고급정보를 빼내는 기술이 탁월한지 그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특히 탈북자 2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그들의 정보가치는 있는가?

3. 있다면 왜 저렇게 방치하고 있는지, 탈북민이 전국에 다니면서 자유의 가치를 역설하게 하면 그것에서 국가안보의 힘, 핵무장을 무력하게 하는 대칭의 힘을 갖게 하는데, 결코 이런 것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은 각종 간첩들의 집요한 노력이 아닌가 한다. 북으로 가서 모든 첩보를 가능하게 하는 첩보망을 구축한 일은 있는가? 압록강 두만강 邊境(변경)의 첩보의 의미는 있는가 없는가? 대한민국 내에 와있는 간첩과 남한에서 자생한 주구들과 그 부역자들의 총수는 얼마나 되나? 그들이 지금 전국적으로 흐르는 모든 민심의 언어들을 얼마나 읽고 그것을 김정일에게 보고하고 있다는 것일까? 국민을 蹶起(궐기)시켜 그런 자들을 적발하고 신고하라고 해야 하는데, 그런 캠페인은 언제나 뒷전에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도대체 간첩을 잡을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그보다 김정일이 내려 보낸 간첩이 있다고 보는가? 없다고 보는가? 대한민국의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첩보에 대한 보안의 훈련은 全無(전무)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4. 지금도 역시 우리가 보기에는 그 잃어버린 10년의 延長線上(연장선상)이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견해가 아닐까 한다. 이명박은 과연 대북첩보라인을 제대로 복구하였는지 그것이 궁금하게 된다. 지금 대통령 취임 2년이 끝나가는 시점에 그의 손길로 최고 수준의 대북 및 첩보감시능력을 갖추고 있는가에 그 해답이 있을 것이다. 보안법이 사문화의 길을 걷고 있는 그 12년 동안에 사람들은 핸폰이 가능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어디서든지 해서는 안 될 말들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한다. 이는 그만큼의 보안훈련이 와해되고 무력해졌다는 얘기다. 첩보에 대한 보안훈련의 의미는 이제 빛을 잃은 것이 아닌가? 국가보안법에 대한 사문화로 인해 별 탈 없이 주고받는 대화 속으로 고급정보가 흘러 다닌다는 것에 국가의 미래에 암운이 있을 것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했나? 그런 말들이 이젠 그 사실이 되어 핸 폰이나 이메일이나 각종 통신의 가능영역에서 나온 기기들로 상상할 수 없는 정보가 빠른 속도로 통용되고 있는 것 같다.

5. 우리는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지는 법적인 隘路(애로)사항도 고려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 통신감청의 의미나 국민의 이메일을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면, 亡國(망국)을 재촉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늘 자신 있게 피력하는 것의 의미는 곧 그가 말하는 경제란 무엇인가? 북에서 내려온 간첩과 그의 주구들과 그의 부역자들이 가득한데, 그들을 놔두고 경제를 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것은 아닌가? 국가정보가 외국에 넘어가는 것이나, 적국에 넘어가는 것이나, 산업스파이들의 맹활약의 의미가 무엇을 말함인지를 우리는 생각하고 경제에 대한 定義(정의)를 내려야 할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는 곧 현찰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대한민국의 정보를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김정일에게 팔아먹는 자들도 있을 것이라는 얘긴데, 고위 공직자들의 출장을 틈타는 이런저런 첩보의 세계는 아직도 007을 뺨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때문에 우리는 자유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의식의 고취가 절대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6. 간첩을 잡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을 공안정국이니 뭐니 하고 몰아가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곧 간첩들이거나 부역자들일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지금 서울에서 간첩이 명함을 돌리고 사는 세상이 되었다고들 한다. 무너진 국가보안체제를 어서 회복시켜야 하는데, 대통령은 여전히 말이 없다. 이 시대의 의미에서 위장탈북자 여간첩 원정화의 의미는 무엇인가? 국민들이 탈북자들이 행한 짓에 충격을 겪는 것 같은데, 아마도 그런 방법은 아주 固陋(고루)하다 하겠다. 오늘의 본문의 킹 제임스 역은 [He that goeth about as a talebearer revealeth secrets: therefore meddle not with him that flattereth with his lips.]이다. 남을 험담하고 다니는 사람 또는 남의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고자질쟁이라고 하는 본문의 [~as a talebearer~]는 『akiyl (raw-keel')』라고 읽고 그 안에는 선전선동을 기술적으로 해내는 능력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中傷(중상) 비방 욕설을 담아 군중이나 공작대상을 대한민국과의 이간을 유도하고 그 속에서 많은 정보를 캐내는 slander,

7. 中傷(중상)하는 사람 slanderer, 첩보를 통해 본국에 그 취득한 정보를 가감 없이 통고 통보하는 通告(통고)자 通報(통보)자 informer들을 잡아내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는 그런 자들에게 희망을 주어 정권을 안정되게 해달라고 한다. 이 적과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닌 것이 분명하다.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다. 비밀을 누설하다. 폭로하다의 본문 [~revealeth~]는『galah (gaw-law')』라고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겨있다. 모든 비밀을 폭로하는 자들을 부역자로 삼아 그들의 입으로 국가의 정보를 폭로하도록 하다. 털어놓게 하려고 to uncover, 비밀의 인봉을 불법으로 제거하고 떼어내어 그 비밀을 북으로 가져가다 remove, 첩보원들의 기술 특히 애국심을 말살하고 다만 현실적인 이익을 충동하여 그것에서 분노하는 군중이나 개인이 스스로 국가기밀을 폭로하도록 유도하고 to uncover, 깊이 숨겨진 비밀을 여러 방법을 써서 그 비밀을 떼어내도록 작업을 하다 to remove, 새로운 첩보 취득을 위해 늘 그 장소에서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기존의 사람들과의 작별 인사를 하다 depart,

8. 국가의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망명하여 그 정보를 적에게 넘기도록 또는 거짓전향을 하게 하여 역정보의 출구가 되게 하려고 to go into exile, 자신이 살아온 길에 얻어진 모든 것을 스스로 폭로하도록 to uncover oneself, 국가에 반감을 가지고 간첩들이 있음을 알면서도 일부러 보여주기 위하여 또는 적들의 손에 쉽게 발견되도록 to discover or show oneself,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이 계시하실 때만이 비로소 인간이 알게 되다 to reveal himself(of God), 천둥벌거숭이처럼 다 밝히고 사는 솔직성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놓고 사는 패턴 nakedness, 한 부분의 정보보다는 포괄적인 정보를 확보하는 스파이망을 구축해 두루 다니면서 한담하는 자들에게서 그런 포괄적 정보를 취득하고 구성하고 general, 각 전문 기간에서 일하는 자들이 아주 노출의 기술적인 방법으로 전문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그것을 김정일의 눈에 발견되도록 비밀 따위를 폭로하다 들추어내다 전문기술자들이 해커가 되어 두루 다니면서 적발하다 밝혀내다 to disclose, 두루 다니면서 한담한 내용에서 중요한 비밀을 발견하다 한담 속에 들어있는 비밀의 重且大(중차대)함을 깨닫다 알다 discover,

9. 김정일 주구들의 부역자가 되어 국가의 중요정보를 드러내다 밝히다 폭로하다 lay bare, 국가를 배신하여 그것이 돈이 되건 안 되건 김정일 편에 서서 국가의 정보를 알리기 위하여 여러 연출을 만들어내다 to make known를 담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의 비밀 기밀 하나님의 숨겨진 것 곧 천기누설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인 본문 [~secrets]는『cowd (sode)』라 읽는다. 국가의 최고 비밀회의의 내용, 협의의 내용, 심의의 내용을 드러나게 해서는 안 되는데 국민의 알 권리를 빙자한 자들에 의해 드러나게 되다 council, 각 역할에 대한 조언 충고를 세상에 밝히다 counsel, 국가의 비밀 모임 집합에서 나온 비밀이 흘러다니다 assembly, 회의실 법정 알현실 등등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비밀성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divan, 원(圓), 친밀한 친구들의 서클에서 발생한 비밀이 나돌다. circle (of familiar friends), 기업의 비밀이 드러나다 company, 각양 은밀한 의논들이 나돌다 secret counsel, 격의 없이 모든 것을 털어놓고 놓게 하는 낮익은 얼굴들 familiar converse,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갖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친구가 되어 비밀을 고유하다 intimacy (with God),

10. 도대체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부장인 김양건이 내려 보낸 간첩의 종류는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많은 간첩들을 내려 보냈다면 그들이 단순히 첩보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고 할 때 언제든지 살상의 테러도 가능하고 여러 군사작전도 가능한 자들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비상사태와 같은 것이 아닌가? 그들의 정체와 내용은 도대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도대체 그들의 첩보경영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들이 내려 보내는 자들의 면면의 종류는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간첩의 종류와 그 폭과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가 어떤 것일까? 구체적으로 우리는 그런 것을 직시하고 그들의 움직임을 기술적으로 포착하고 있는가? 그들이 움직이기 전에 이미 파악하고 있다면 잘 하는 것인데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런 것은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인가? 도대체 일반 국민은 어디까지 저들의 침투를 투시해야 하는가? 투시하고 말하지 말아야 하는가? 국가保安(보안)의 시그널의 침묵은 국민으로 安逸(안일)의 잠을 자게 한다.

11. 공무원들은 해바라기성이 강하다. 대통령이 주력하는 것에 주력한다. 때문에 그동안 간첩신고를 하고 그것에 대한 응당한 조사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개발되었는가? 김정일의 모든 첩보망을 담아내는 하드웨어는 있는가? 그들의 전술전략을 따라 그 첩보운영을 하는 것에 대한 실시간 감시 소프트웨어는 있는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정부는 무엇을 하는 정부인가? 자유를 김정일의 손에 뜯어 먹히게 하려고 소위 말해 남한적화 연착륙을 위해 있는가? 국민에게서 정부는 공복인가? 김정일의 남한적화기구인가?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에서 국가보안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는데도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안일함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중도실용이라는 것으로 연막을 피우는 것인가? 그 중도실용이라는 연막을 가지고 장난치는 이유는 김정일이 보낸 간첩들을 그 주구들을 그 친구들을 숨겨주고자 한다는 것으로 해석하게 하는 그 이면에는 다른 의도는 없는가? 있는가?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은 간첩이 있다고 보는가? 없다고 보는가? 혹시 없다고 보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혹시 대통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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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국가保安(보안)의 시그널의 침묵은 국민으로 安逸(안일)의 잠을 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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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2009-09-28 16:49:14
    도대체 구국기도는 정신이 있다고 보아야 하는가? 없다고 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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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28 17:10:15
    구국기도/ 당신도 남이 잘못할때 안타까움을 아는 인간입니까?
    당신이 지금 대통령의 일처리가 안타까울때에 우리 독자들은 당신의 그 뱀보다 더 징그럽게 긴 글이 너무도 안타 깝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당신은 이나라대통령에게도 훈시를 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위하여 자기는 변하지 않으면서...
    왜 남들만 변하라고 하죠?

    당신은 정말 제일 이기적이면서도 더러운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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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28 17:13:49
    당신은 자신이 변하지 않는한 누구에게도 무엇을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구국기도라는 사이트에는 당신같은 징그러운 인간들만 모인곳입니까?
    당신은 왜? 탈북자들마저 당신을 증오하게 하며...
    당신은 왜 하느님을 욕보이며...
    당신은 왜 남한사람들 얼굴에 더러운 칠을 합니까?
    그러고도 대통령에게 훈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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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놈 2009-09-28 17:28:13
    구국기도 글에 유독 알러지 일으키는 이 댓글 다는 놈 미친놈 아냐? 정신병자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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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29 10:26:12
    ㅋㅋㅋ 미친자의 눈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미쳐 보이겠지...
    그렇지? 구국기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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