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정부를 좌파정부로 보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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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니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몇년 전부터 나오는 소리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마치 짜여진대로 질문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과거 정부를 좌파정부로 보는 이유는 이미 한국에는 북한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이 상존해 있었고 그 시각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변화를 해온 것인데요... 만약 과거정부가 그런 시대에 따른 변화를 추구하는 정부였다면 전 좌파정부라고 하지 않습니다.김대중 대통령은 그것이 시대에 따른 변화라고 말을 하면서 꾸준히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 애초에 국민들에게 약속한 개혁과 차이가 크더군요. 저는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그들이 무슨 말을 할지 잘 압니다. 애초에 국민들에겐 북한에 대해서 당근과 채찍을 말했으나 전혀 채찍은 없었죠. 그럼 거기에 대해서 김통과 노통은 어떻게 해명을 할 까요? 뻔하지 않습니까?시대가 급변하니 채찍이 아닌 당근을 주어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헌데 그런 괘변으로 충분히 답변을 할수도 있었는데 국민들의 그런 물음에 대해선 답을 하시지 않더군요... 문제는 한국의 친북세력에 대한 비판이라든지 혹은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과거정부는 전혀 말을하지 않았습니다. 유엔에서의 인권결의문에 대한 서명도 안하다가 핵문제로 인해 마지 못해 했죠... 과거 북한의 원심분리기 사건 때도 오마이갓 같은 경우 미국이 증거도 없으면서 생때를 쓰고 있다고 했으며 한국정부 또한 확실지 않다고 했습니다.헌데 1년후 확실해 졌을 때 한국정부는 과거의 자신들의 행동을 잊었는지 북한이 플루토늄을 추출했는지 아직 밝혀진게 없다. 또 얼마 지나자 핵을 만들었는지 모른다...그리고 또 있다가 북한의 핵은 한국을 향하는게 아니고 체제유지용이다라고 했죠. 그게 어느 정부에서 나온 소린지는 잘 아실테고... 이미 애초에 원심불리기가 파키스탄의 어느 박사에 의해서 북한으로 들어 간걸 알았으면 마당히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도 북한과의 관계개선 타령에만 취중 했죠. 서서히 밝혀지는 북한의 핵무장 야욕을 과거 우리정부는 국민들 앞에 모르쇠와 확실하지 않다는 말로 북한을 두둔 해왔습니다. 상식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선언 이후 북한이 플루토늄 추출을 위한 원심분리기가 북한에 유입되었다는 증인이 나왔고 얼마후 그 사실이 밝혀 졌으면 북한정부에 강력하게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유엔에 제소 하겠다고 해야 하지 않나요...? 헌데 어느 나라가 했죠...? 나는 이런 정부는 원하지 않으며 앞으로 절대 이런 정부가 나오질 않길 바라며 이를 좌파정부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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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떻게 생긴것은 선인장이라고 하나요 ?
혹시 장미꽃을보고 선인장이라고 생각치 않습니까 ?
좌우의개념은 개인적으로 평가하는기준이 아니며
그정권이 추구하느이상 내지는 정책 등에 따라 결정되는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 좌파 정권이라하면 통상적 사회주의 정권을 의미합니다.
과거 정권이 사회주의 정권이었습니까 ?
그리고 햇볕정책은 별안간 나온정책이 아니라 과거 정권의 대북 강공 드라이브 정책의 부작용이 낳은 산물입니다.
그리고 대선 공약이고요
햇볓정책의 실패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국민들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러고 이런 말도 지금까지 한두번 한것도 아닌데 또나오네요..
무식하게...
이명박 정부가 유엔의 인권결의에 적극 참여한 것은 그렇다고 합시다..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명박의 핵심적인 지랫대는 비료 식량 안줘서 대규모 주민아사를 유도해서 굴복시키는 기다림의 전략임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굶어 죽이는 것은 인권유린이 아닌가 보지요?
자기들이 북에 대한 엄청난 인권유린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인권결의에는 적극 참여한다..좌우파 따질게 아니라, 그냥 그건 정신분열 아니에요?
강박증? 편집증? 중독증?
개념은 자꾸 파생되는 것입니다.유럽에서의 개념을 한국에 적용시켜
잘못된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십시요...
님 개인적인 기준을 사회적인것으로 들이대지 마시고요.
하기야 님개인적인 기준으로는 국민들이 무식하게 보인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아사시킨다는 전략도 아니고요...이명박정부가 우파정부인지
세월이 좀 흘러봐야 판단이 설것 같습니다.현재로선 잘못하는
부분들이 들어나고 있는데 과정인지라 섣불리 말은 못하겠습니다.
2. 북의 인권유린을 규탄한다.
위 둘 사이의 관계가 모순인지 아닌지 당장 판단이 안될 만큼 모호한 것인가요?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속이지 마시길.
살인을 방조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1번의 경우 한국이 그런 정책은 쓰지 않으며 북한의 현 정책의 책임이지요.
전 세계의 3분의1이 빈곤층인데 그들이 못사는걸 방조했다고 할수 있을 까요...고로 북한에 대해서 방조 했다는 말은
북한정부에 해야죠...
시간이 가면 북의 핵물질 생산이 오히려 느는데?
그가 기다린 것은 주민들의 대규모 아사지요. 이명박은 작년 4월 경에 북이 춘궁기니 식량 안주면 곧 굴복하고 나올 것이라는 민간전문가의 보고를 받았고, 실제로 그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2년간 지원이 없었습니다.
뜻대로 안되자 '원칙을 지킨다'고 했고,
최근에 '북은 인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나온 발언으로 이해됩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외면하고 양심을 속이지 마세요. 이명박이 유대인 대량 학살한 히틀러 흉내를 내려는 모양인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할까?
퍼주면 퍼줄수록 늘건데~ 건 어떡할꺼냐고??
양심을 속인 건 개리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 같은 분은 바로 행동하는 악입니다.
부시가 그것을 안해주고, 자꾸 약속을 깨어버린 것이지요.
봉쇄로 공산체제가 붕괴한 역사적 사례가 단 한개도 없고요.
모든 체제는 자체의 존속이 지고의 가치랍니다. 이는 사람이 죽고싶지 않고 살고 싶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명박의 대북 요구가 체제 포기라면, 너 자살해 버려라 란 요구 밖에 안되는 것이고 그걸 북이 수용하리라 정말 기대하는 것은 상식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것이지요.
공산체제가 서방세계에 포위된 적이 있었나요? 항상 대등한 실력으로 맞설 을 뿐이죠.
쿠바? 쿠바 역시 쏘련 중국 동유럽의 지지와 경제적지원을 등에 업고 미국과 맞섰죠.
북한? 정이리 자살해버려!~ 아님 아래 신하들이 좀 보내주던지^^
그것도 방법일 수 있죠 님이 어떻게 아십니까?
참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건 개리 바로 당신입니다.
얼간이 사고방식 빨리 바꾸세요!
북의 주민을 이명박대통령이 굶겨죽이고 있습니까?
수백만을 죽인 야만은 누구인데 지금 누구에게 인권유린 소리 하는건가요?
당신의 말대로 좌우파를 따지기 전에 당신은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허구한 날 조건없이 해온 북한사랑의 실체를 잘 알겠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곳에 당신보다 못한 사람이 없으니 괜히 멋진 사람들의 토론에 토나 달고 훼방이나 하지 마시고 좀 쉬세요.
그리고 북미수교는 북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미는 북한체제의 생명선입니다.
님이 그 실체를 어이 알 수가 있겠습니까?
짝사랑의 생명선을 위한 님의 반미선동이 아주 그럴듯 하던데...
당신은 레닌이 말한 똑똑한 자유세계의 밥통입니다. 이말이 무슨 말인지 궁금하면 공부를 좀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 때문이 예전 짜리 러씨아가 소수에 불과한 볼세비크들에게 전복되었고 러시아는 70년을 후퇴했어요.
후후~ 더 말해야 입만 아프니 이쯤 합니다. 암튼 개리님. 당신은 북한이 적화통일을 하면 제일먼저 총살할 사람입니다. 그들에게 지금은 한국의 내부를 교란하기 위해 좋은 이용물이지만 정작 그들이 적화통일(절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을 한다면 총살 0순위랍니다.
저는 지난 10년의 정권이 좌파정권이었다는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반론을 할 만한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좀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하려 합니다.
'좌파정부'가 나쁜 것입니까?
'좌파 = 친북,종북주의'라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리 생각하고 계신다면 선인장님께서는 공부 좀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그 후 찬성하든, 반대하든 입장을 정리해 보시길 충고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가 유엔의 인권결의에 적극 참여한 것은 그렇다고 합시다.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명박의 핵심적인 지랫대는 비료 식량 안줘서 대규모 주민아사를 유도해서 굴복시키는 기다림의 전략임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식량을 안준다고 공식적 발표를 했습니까?
할말은 하고 분명한 선을 긋고 준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다시말해서
무조건 주기만을 하지 않겠다는것 아닙니까?
대화도 일방적인 단절이 아니고 대화의문호는 언제나 개방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나서지 않기때문에 남북관계 제반이 악화 된것이 아닙니까? 비료 식량 안줘서 대규모 주민아사를 유도해서 굴복시키는 기다림의 전략과 지렛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속하게 표현 하면 북의 심리는 더럽고 아니꼬아서 대화를 단절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필자가 알기로는 비료 와 식량을 지렛대로 이용한것이아니고 북으로 하여금 대화의 장으로 나오면 된다는 메시지 로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후 대량 아사 한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북이 일방적으로 외면 한탓이라고 생각 하시지 않는지요?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 북한 인민을 아사 시키기위한 비인간적 처사를 행할사람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굶어 죽이는 것은 인권유린이 아닌가 보지요?
왜? 아닙니까?굶겨 죽이는것은 분명 인권유린중에서도 단연 Top이지요
북이 인민을 아사 시킨것은 이명벅 정권 이전의 얘기이고 북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지 않음으로서 굶어죽는 비율이 상승 한것이지 이명박 정권이 굶어 죽게 유도 한것이 아니지요 이것은 대화를 외면 한 북의 소관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북에 대한 엄청난 인권유린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인권결의에는 적극 참여한다..좌우파 따질게 아니라, 그냥 그건 정신분열 아니에요? 에대해
그러면 지금까지 굶어 죽은 북한 인민들의 아사사건도 이명박 정권에게 포괄적인 책임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무조건 식량 비료를 차단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북이 대화의 장에 나오기만하면 이모든 현안이 해결될것인데 북이 응하지 않은탓이 아닌가요?.
이 자리에서 좌,우를 따진다는것은 무의미 함으로 제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