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개소리? 북한의 개혁/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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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남의 필명을 가지고 말을 비꼬지 않는데.. "개리"란 필명을 보니까..자꾸.."개소리"가 생각난다. 혹은 "궤리(자기 자신을 구성하는 부분들이 서로 어긋나 틀려 있다)"가 생각난다. 개소리든 궤리든, 그건 그 사람 필명의 문제일 뿐이고... 나는 내 소리를 하면 될 뿐이고... 개소리에 의하면, 북한은 "개혁/개방만이 살길이라 믿고 그것을 위해 필사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핵 개발도 그 개혁/개방을 위한 준비이다" 란다.... 으악! 이건 마치 연쇄살인범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연쇄살인범 개대가리는 참회를 필사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 저지르고 있는 살인도 참회를 위한 준비이다." 며칠 전에 친구랑 삼겹살에 쏘주 한 잔 하다가...이런 이야기를 했다. "북한이 개혁/개방되면 소득 1만달러는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왜냐? 남한과 말, 기질, 문화적 코드가 같은 데다가, 남한이 시장, 기술, 자본, 기업경영 노하우을 다 갖춘 상태이기 때문이다. 물론, 북한에서...지금의 세계가 요구하는 최고급 지식노동자가 나올 때까지는 반세대, 한 세대가 걸릴 게다. 하지만 기본적 수준....즉 1만달러 국민소득까지 성장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김일성주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깊이 존경하고 사모한다. 왜? 이 똑똑하고 영악하고 지독한 한국인(조선인)들을 무려, 무려, 무려 2백만이나 굶겨 죽일 수 있었으니까.....이 똑똑하고 영악하고 지독한 한국인(조선인)들은 왜만해서는 안 굶어 죽는데.... 개소리를 읽다가 열 받아서...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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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올린 게시물을 보고 가만히 있자니 도리가 아닌듯 싶어 몇마디 적어 보노니 참고해 보거라.
먼저 글의 내용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제목을 그 따위로 올려놓고 지랄이냐.
내 이야기 들려 줄터이니 한번 들어 보거라.
주먹만한 어항에 빨강색 금붕어 노랑색 금붕어 두마리가 살고 있었지.
그런데 말야 사이좋게 지내면 좋으련만 서로 못잡아 먹어 쌩까고 서로를 질투하고 시기질 했지.
너는 왜 빨간색 옷을 입고 지랄이야.
그러는 너는 왜 노란색 옷을 입고 지랄이야.
별스런 시비질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둘이는 치고 패고 물어 뜯고 대판 싸움질을 하였지.
싸움 구경을 하던 집주인은 깔깔 거리며 흥미롭게 지켜 보았지.
한참을 싸우던 싸움은 노랑 금붕어가 커다란 상처를 입으며 막을 내렸지.
얼마나 상처가 심했던지 먹을 것을 먹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던 노랑 금붕어는 몇칠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지.
아유~ ~ ~ 좋아라.
그간 비좁던 어항이 나 혼자 쓰게 됐으니,
노랑 금붕어가 죽어 쓰러지자 빨강 금붕어는 좋아라 환호성을 질러댓지.
그런데 노랑 금붕어가 죽은지 얼마되지 않아 빨간 금붕어도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는 거야.
죽은 노랑 금붕어의 시체가 썩기 시작하면서 악취가 나고 어항물이 오염 되더니 그 물속에 지내는 빨강 금붕어도 병이들어 결국엔 빨간 금붕어도 죽음을 맞이하게 된거지.
이제 작은 어항은 아무도 살지않는 고요함 만이 남게 된거지.
hope 야 !
너는 게시물에 요따위로 글 올려놓고 낄낄 거리며 웃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누구를 훈시하고 지랄이냐.
이곳 탈북자동지회에 어찌 네 맘과 같은 사람만 있겠느냐.
함부로 특정인을 거명하며 글 올려 망신주려 하지말고 진득하니 배우는 자세로 지내거라.
술이나 퍼쳐 마시고 지내던가.
정신나간 자식 같으니라고.
그리고 함부로 "이곳 탈북자 동지회"라고 칭하는데...하하...글쓴 거 보니깐...함부로 "동지" 운운할 인종이 아닌데. 에고 인간아...."동지" 찾기 전에 네 머리나 좀 깨끗이 닦아서...자기가 무슨 소리 주절대는지나 알고 살아라...한참 머라고 써놨길래...먼가 했더니...양희은의 "깊은 산 오솔길 옆 작은 연못"을 "어항"으로 바꾸어 표절해 놓았구먼...그것도 글이라고 쓰냐? 인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