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안성이 부정부패로 썩었다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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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 방송국 정보센테에서 퍼온 글입니다. 출처http://www.fnkinf.com/ 입니다. 부정부패로 썩은 북한 보안계(인민 보안성) 북한 보안계는 나라의 치안유지와 주민들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보안기관으로 명칭은 인민보안성(남한 경찰청)이며, 현재 북한군 차수인 백학림이 1985년 10월부터 인민 보안성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보안성 역할은 ▲반국가 행위 감시와 적발 및 처벌 ▲북한사회주의 불평분자, 종파분자, 지방주의자 등을 제거▲ 주민 개인의 신원조사와 외국방문객 감시▲ 비밀문서의 보관 및 관리▲ 교도소 및 노동단련대 운영관리▲ 교통질서 및 방화대책▲ 인구조사와 철도경비 등 이다. 북한 내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보안성에 있는 범죄 조사반에 있는 계호원(교도관)들은 법을 위반한 자가 판결을 받기 전에 면회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돈과 뇌물을 받고 면회를 묵인해주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죄가 있어도 뇌물의 액수에 따라 무죄 또는 집행유예로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1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북한 평양의 중구역, 보통강구역, 대동강구역, 동대원구역, 만경대구역, 낙랑구역 보안소에 대한 중앙당 집중검열에서 보안서의 주요 직책을 가진 소장, 정치부장, 감찰, 예심과의 사건관련 인물들을 해임시키고, 평양시 각 구역에 있는 보안소들의 인원을 재배치하였다. 한편으로 중앙당에서 길거리 장사를 통제하라는 지시가 내려오면 보안원들은 장사하는 여성들을 구타하고 장사보따리를 갈취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사례도 있다. 2007년 12월에는 평양시 율성구역 보안서 보안원(최성철)이는 시장에서 물건을 넘겨받는 것을 불법이라 하여 물건을 갈취하여 그것을 다시 시장에 되팔아 돈을 챙기는 현상들도 나타나고 있으며, 보안서 내부에서는 비공개 재판과 사형선고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정부는 살인과 강도 행위가 계속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매춘 단속을 하던 인민보안서 정치대학 학생들을 동원하여 2008년 6월부터 3개월 동안 각 부서에 소속된 구역 단위로 야간 순찰을 진행했지만 이들은 야간순찰대라는 명목으로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어 벌금이라 하여 돈을 갈취하는 현상이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함경남도 단천역보안서 장민호(가명, 45세)소장은 나진, 신의주, 평양을 오가는 장사꾼들에게서 뇌물을 받는 조건으로 증명서 없는 통행을 해준 것에 정부의 단속에 걸려 해임되었다. 이와 함께 열차승무 보안원들도 나진, 청진, 신의주, 평양 등 대도시를 오가는 장사꾼들에게서 돈을 받고 무임승차를 해주는 것으로 개인 돈주머니를 채우고 있는 것으로 이들은 북한 돈1000만원(한화400만원)이라는 수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장성근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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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보안서는 서장 보안소는 소장이예요
남한이 그런 변화를 유도하도록 좀더 도움을 줘야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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