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방식이란게 뭔지가 모호합니다.

<비핵 개방 3천>에 깔린 가정은 북이 먼저 핵을 포기하면, 개방시켜서 퍼주고 10년 내에 3천달러 국민소득 만들어 준다는 것이였습니다..그러나 탈북자를 포함해서 그 안이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애초에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먼저 핵을 포기 안할테니까 봉쇄하고 식량지원만 계속 중단하겠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럼 대규모 주민 아사가 발생하겠으나. 그게 왜 통일로 연결되는지 연결 고리가 전혀 없습니다. 90년대에도 충분히 경험한 일이지요.

결국 북에서 대량아사가 재현되고 김정일이 죽고 큰 혼란이 오면 한국군이 북진해 들어가 전쟁으로 접수를 하자는 안도 있지만, 탈북자라고 전쟁에 동의하겠습니까? 다른 한반도인들과 마찬가지로 반대하지요.정상적인 사고를 갖추었다면.

그러니 북 정권이 붕괴되지도 않고 핵도 포기하지 않는데 왜 이명박은 지금도 봉쇄를 고집할까요? 처음에 대통령이 되었을 때에는 잘 모르고 한거라지만, 사정을 알 때가 지났는데도 봉쇄를 고집하니 말이지요... 결국 증오에 바탕한 무의미한 북 주민 대량학살을 기도하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평화통일을 생각한다면, 북에 퍼주고 1국가 2체제를 지향하는 햇볕정책의 김대중 안 외에 다른 어떤 대안도 존재하지 않아요.

나는 탈북자이지만 김대중 이명박 가르고 지들끼리 잡아먹을듯이 싸우는그 자체가 싫으며 반대 한다.

통일을 논하기 전에 위의 개리와 같은인간들이 자기 민족,,,자기나라안에서 편을 갈라 헐뜯고 반목하는 그런것 부터 없애기를 바란다.

자기나라 사람도 배척하는 개리같이 개보다도 못한 인간들이 어찌 정치체제가 다른 북한을 끌어 안을수가 있겠느냐?

김대중의 해볕정책을 찬양하는 개리같은 똥개들만 있다면 우리는 앞으로 남한의 사람들을 영원히 적으로 간주 할것이다.

애들아 개리만 다양한 의견 표시가 아니라 나도 다양항 내 나름의 의견
표시이다.
개리만이 긍정적인 의견이고 탈북자가 말하는것은 긍정이 아니냐?
미친놈...

너희들이 그럴수록 김대중에 대한 원한이 더 서린다.

만나요님 홧팅. 개대중에 대한 원한이 더 서린다는 말씀에 한표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