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kei)曾我씨.橫田씨의 교육담당은 辛光洙 용의자(容疑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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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ankei신문 http://www.sankei.co.jp (2005년 7월 13일)에 있는 기사임. 고 문 승이 번역하였음. 신광수(辛光洙)가 일본에서 북한공작원으로 일본인을 납치했었고, 북한에서 가서는 납치되어간 横田めぐみ와 曽我さん에게 일본어를 가르쳤으며, 1985년 한국에서 간첩용의로 체포되어 사형판결을 받았으나 은사(恩赦)로 즉 사면(赦免)으로 석방되어 북조선에 송환(김대중 대통령 때)되었는데 일본은 북한에 신광수의 신병(身柄)을 인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신광수에 대한 자료는 이 기사 다음에 있음. 다음은 번역문 소가(曾我)씨. 요꼬다(橫田)씨의 교육담당은 신광수(辛光洙) 용의자(容疑者) 납치피해자(拉致被害者)인 소가(曾我) 히도미 씨(46세)와 요꼬다(橫田) 메구미 씨(실종 당시 13세)가 북조선의 같은 초대소(招待所)에서 생활하고 있을 때 하라 (原敕朝) 씨(당시 43세)를 납치했던 주범(主犯)인 전(前) 북조선 공작원(工作員), 신광수(辛光洙) 용의자(容疑者)(76세 여권법 위반용의(容疑) 등으로 국제수배( 國際手配) 가 두 사람 (曾我와 橫田)의 조선어(朝鮮語) 등의 교육담당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사실이 13일 관계자의 말로 알게 되었다. 曾我씨는 1978년 8월에 니이가다현(新潟縣) 佐渡島로부터 납치되어 그 후 약 2년간을 橫田 메구미 씨와 평양시내의 같은 초대소(招待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기간에 신광수 용의자(容疑者)로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귀국(歸國 -- 고이즈미 수상이 평양에 가서 김정일과 회담하고 일본으로 데리고 왔다) 후에 신광수 용의자9容疑者)의 영상(影像)을 보도(報道)에서 보았던 曾我 씨가 증언(證言)하였다고 한다. 신 요의자는 1985년에 한국(韓國)에서 간첩용의로 체포(逮捕)되어 사형(死刑) 판결을 받았으나 그 후에 은사(恩赦 -赦免)로 석방되어 북조선에 송환(送還 - 김대중 대통령 때)되었다. 경찰청은 2002년 9월에 1980년에 실종(失踪)된 다다아키(原敕晁 ) 씨의 여권(旅券)과 운전면허증(運轉免許證)을 부정(不正)으로 취득(取得), 출입국(出入國)을 반복하였다고 하여 여권법 위반 용의(旅券法 違反 容疑) 등으로 신광수 용의자를 국제수배(國際手配)하였다. 일조교섭(日朝 交涉)의 자리 등에서 북조선은 “다다아키(原 敕晁 ) 씨는 신(辛)과의 이해(利害)관계의 일치(一致)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북조선으로) 왔다”고 주장하며 신 용의자의 일본으로의 신병(身柄) 인도(引渡)를 거부하고 있다. 다음은 일본어 기사임. 曽我さん・めぐみさんの教育係は辛容疑者 ≪拉致実行犯が直接指導≫ 拉致被害者の曽我ひとみさん(46)と横田めぐみさん=失跡当時(13)=が北朝鮮の同じ招待所で生活していた際、原敕晁さん=同(43)=を拉致した主犯とされる元北朝鮮工作員、辛光洙(シン・ガンス)容疑者(76)=旅券法違反容疑などで国際手配=が2人の朝鮮語などの教育係を務めていたことが13日、関係者の話で分かった。 めぐみさんは1977年11月、新潟市内で拉致された。曽我さんは78年8月に新潟県・佐渡島から拉致され、直後の約2年間をめぐみさんと同じ平壌市内の招待所で暮らしたとされる。 関係者によると、2人はこの間に辛容疑者から教育を受けたという。帰国後、辛容疑者の映像を報道で見た曽我さんが証言したとされる。 辛容疑者は85年に韓国でスパイ容疑で逮捕され、死刑判決を受けたが、その後恩赦で釈放され北朝鮮に送還された。 警察庁は2002年9月、80年に失跡した原さんの旅券や運転免許証を不正に取得、出入国を繰り返したとして旅券法違反容疑などで辛容疑者を国際手配した。 日朝交渉の席などで、北朝鮮は「原さんは辛(容疑者)との利害関係一致により自発的に(北朝鮮に)来た」と主張。辛容疑者の日本への身柄引き渡しを拒否している。(共同) (07/13 23:38) ---------------------------------------------------------------- 다음은 naver ( http://www.naver.com)의 검색을 통해서 얻은 자료인데 동아일보 2000년 8월 29일의 기사임. 신광수에 대한 기사임. 日人납치의혹 장기수 수사기록 日전달 [동아일보 2000-08-29 23:53] 정부는 내달 2일 북한으로 송환할 비전향 장기수 신광수(辛光洙·71)씨의 일본인 납치의혹과 관련, 신씨에 대한 수사기록과 재판기록 사본을 최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 정부 관계자는 29일 “일본과의 우호관계와 인도적 측면을 고려해 85년 신씨 검거 이후 작성한 수사 및 재판기록을 25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며 “그 기록에는 신씨가 일본인 납치사건과 관련됐다는 진술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 정부는 당초 신씨 북송 방침이 알려지자 북송 전에 그의 진술을 듣고 싶다는 뜻을 우리 측에 밝혔으나 신씨가 이를 단호히 거부했다”면서 “일본 측은 신씨의 신병 인도도 요청했으나 국내에서 이미 사법처리가 끝난 상황이어서 넘겨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신씨는 85년 일본에서 서울로 잠입했다가 간첩혐의로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뒤 지난해 말 뉴밀레니엄 특사로 출소했다. 일본 경찰은 그를 80년 오사카(大阪)에서 일어난 중국음식점 종업원 하라 다다아키 납치사건의 범인으로 보고 있다.일본 경찰은 85년에도 한국측 협조를 얻어 신씨에 대한 조사에 공동 입회했으나 신씨는 일본 수사관이 있다는 이유로 진술을 거부했었다. 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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