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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미소천사 1 640 2009-10-27 00:22:45
관리자님.탈북자 동지회를 사랑하는 탈북자중의 한사람입니다

죄송하지만 14244번의( 제주사랑) 글을 삭제해 주실것을 공개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나는 탈북자다"펌글이 올랐기에 점잖게 대답을 하였었는데
이번엔 더 험하게 제목을 달아서 또 올렸기에 이제 더 답변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일부회원님들.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말고 잘 둘러 보면 이곳에 와서 잘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힘들지만 애써 그것을 타개하려고 잠 못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안은 못줄 망정 쪽박을 깨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법이 그렇게 허술한 것 아닙니다
건강하며 일안하는 사람들에게 기초 생활비가 계속 나올리도 없고 금방 끊어 질건데 범법자들의 얘기와 탈북자 전반의 문제는 엄연히 다릅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시고 서로 한마디 라도 따뜻한 얘기를 나눌 때 더 탈북자들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될것입니다.

그 글이 어디서 돌아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글은 혼자만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종종 잘 못된 사고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주위에서 많이 보지만 그것은 다른 문제죠

가능한 서로에게 상처주는 글을 내리우시고 좋은 글들을 나르시는 것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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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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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4 2009-10-27 00:47:33
    미소천사님의 말씀에 지지합니다.

    한 나라가 망하는 것은,, 세상에 의인(의로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고,
    악한 사람(나쁜 놈)을 처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남한태생인 저도 한 마디 올립니다. 부디,, 탈북자님들만의 어떤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 곳에서 탈북자 님들끼리 논쟁하셰요.
    즉, <자유게시판>과 <탈북자게시판>으로 나누어서 이 싸이트를 운영해주시기를 다시금 부탁 드립니다.

    그래야지,, 탈북자님들만의 의견 견해에 순수성이 있구요.
    ...........

    에잉, 내가 빨리 여기를 떠나야 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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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10-27 00:56:31
    ㅎㅎㅎ제주사랑이라는 사람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려 했으나..
    같이 똥통에 빠지는것같아 그냥 참고 있었는데....

    우리 미소천사님이 한말씀 하시네요^^
    천사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요즘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남들이 머라고 하건 개의치 마시고 미소님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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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10-27 01:10:42
    우리 미소천사님 열받게하면
    다 둑을줄 알어.......

    농담 아니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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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책 2009-10-27 00:56:32
    미소천사- 성내지 말고 즐기세요.
    좀 더러운 글이지만 그래두 비행기 타고 황해를 건느기보다 위험성은 없지 않습니까?

    성내지 말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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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가 2009-10-27 01:10:47
    하하 그렇군요 ~~ 참읍시다
    정일씨에게서 파견근무 나왔나 봅니다
    잘하고 돌아가야 영웅칭호도 받겠는데
    너무너무 사랑하고 사는 사람 많으니 ** 그정도론 힘들겠는~~ 걸요
    예쁜님, 보트님, 상책님
    좋은 꿈 꾸세요 ~~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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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10-27 01:13:57
    보트는 여기에 없읍니다^^
    고무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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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4 2009-10-27 01:10:59
    좋은 말로서 안되니까,,,,
    관리자에게 말하는 것이지요.

    사람이 화를 낼때는 반드시 내어야합니다.

    저 역시 물러터지고 흐리멍텅한 관리자에게,, 미소천사님처럼 한마디 따뜸한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글코 미소천사님,,
    <죄송하다>는 표현은 황당할 정도로, 어처구니도 없는 너무나 지나친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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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가 2009-10-27 01:15:52
    호호 그렇군요
    관리자 님에게 감히 삭제하라 말라 하는 것이 건방떠는 것아 착한척 해 보았는데 예쁜 님에게 들켰군요 ㅎㅎㅎㅋ 앞으로 교정범벅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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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10-27 01:20:32
    이런 못된글도 있어야 남들이 읽어보고 판단하는거 아니겠읍니까?

    글 삭제는 고뇌에 고뇌를 격은다음에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고무는 술 한잔하러.... 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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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fRns 2009-10-27 01:23:28
    이제 부터 술 마시면 잠은 언제? ㅎv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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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야 2009-10-27 01:26:11
    여기서 배운 말을 한번 써볼까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음....대개 사람은 자기가 보구싶은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죠?
    탈북자들은, 한국사람들은, 경상도는, 전라도는 이러면서 쪽을 가르는
    사람들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우리의 씩씩한 미소천사님과 여러 님들 다들 기운잃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더욱 분발하여서 탈북자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를 온몸으로 떳떳이
    보여줍시다....다들 건강하시고...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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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책 2009-10-27 01:27:51
    이보서들/ 자지들 않고 뭐하는거죠?
    미소... 출장준비 하나요?
    빨리자고 일찍 일어 나서 ..따끈한 밥 지어 먹어야죠..
    대충먹고 ,,대충자고,,, 그러니까 개미만큼이나 가벼워 지죠.
    Tv통로 케블통로 5개로 고정시키고 위성통로 끊어 버리세요.
    밤새 자지 않고 머하는 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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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가 2009-10-27 01:36:56
    어? 북한에서 낭군이 오셨나
    제가 가벼운건 어떻게 아시죠?
    그러지 않아도 잘려고 했는데...ㅎㅎ 친구들이 웃겨서 엿가락 같던 기분 좀 풀렸네요
    다들 고마워요.
    비둘기 님도 여전히 잘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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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쥬 2009-10-27 05:18:57
    너무나 동감합니다.
    미소천사님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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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대 2009-10-27 23:45:40
    미소천사님 내가 여지껏 사람을 잘못 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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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가 2009-10-28 05:57:49
    옴쥬님 고마웠고요
    가라사대님 사람을 어떤 잣대로 보시는 지 알수 없지만 인간은 누구에게나 한계가 있습니다. 저역시 그냥 평범하고 소박하고 때에 따라서는 감정파이기도 한 단점이 많은 사람에 불과 합니다.

    여기는 다 같이 고향을 떠나왔다는 동질감에 함께 고뇌를 나누고 정을 나누고 위로가 될수 있는 말들이 더 필요 하다고 생각되기에 제 의견을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물론 제각각 자기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창이어서 좋지않은 글들도 올라 올수 있겠죠. 그게 민주주의 라고 말씀 하고 싶으실테고 ....

    그 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거기에 반하는 나의 이런 생각또한 자유로울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의 인간됨은 로그아웃의 만남과는 차이가 많이 나겠죠
    그럼 가라사대님도 만사에 형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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