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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사람들 너무 함
Korea, Republic o 북녀 0 724 2009-10-29 00:40:25
일단 저 소개 할게요.

저도 북한 사람이에요 양강도.. 헤산요..
오늘 뉴스보고 몇자 적습니다 불법 진단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울 북한 사람들 너무 염치 없어서 이글을 씀니다.
북한에 있을때 생각안하고 배부른(행복한)비병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같은북한 사람으로써 조금은 너무 한다 생각하구요

일은 안하고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만 받으려고 하고.. 정부에서 언제까지 지원 해줘야 되는지.
여기까지 와서 입쌀 (흰밥)먹고 사는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해야지.

자꾸 불법으로 지원금만 받으려고 하고. 누가 그냥 공짜로안주냐 생각만하고,그냥 주는것만 받아먹으려고하고 남 베풀줄은 모르고 쩝
남한사람들도 못사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들한테는 우리보다 지원금이 적게 나갑니다.

우린 그냥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고마운건 전혀 모르고.. 같은 북한사람으로써 창피 합니다.
그러니까 어디가서도 탈북자란 꼬리표못떼고 자꾸 탈북자들 욕만 먹져.. 참 답답합니다. 제발 정신을좀 차립시다.
방면에 열심히 사는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는사람이 더 많아요.

우리 북한사람도 ,열심히 살아 봅시다. 정부에서 해주는것만큼 절반은 못해도 하는 열심히 사는 모습은 보여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지는못한다만 행복한 비명은 안합니다. 어디가서 북한사람이라고 하는게 창피 합니다 좀 열심히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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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만일 2009-10-29 01:27:12
    너나 잘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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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만일님 2009-10-29 03:51:56
    저건 맞는 말인데요..비아냥거리지 마세요.. 노력해야 열매를 맺습니다.. 받기만하려고하면.. 탈북자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질거고 그렇게되면..
    피해를 받는것은 새터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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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자 2009-10-29 04:25:20
    당신과 끼리 아니거든. 챙피하면 북녀라고 하지마
    그냥 당신 얼굴에 침 먹칠하는 하구려. 비판은 너희끼리 가만히 생활 총화하라. 어디서 해먹던 버릇이요. 잘하자 말자?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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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만일넘 2009-10-29 07:16:45
    잘하자님인지 년인지 즈발 정신차리거라
    그렇게도 공짜돈이 좋은냐 북한에서 거짖처럼 살던거들을 데려와서 먹이여주고 입히여 주고 집까지주어더니 배운망덕하게 사기칠려고 설치고 다니는넘들이나 년들에게 철퇴보다 이때까지 일안하고 사기치여 공짜돈을 먹을것을 피까지 토하도록 거대한 벌금을 안겨주자
    이제 전국에 탈북자들의 거짖진단서 파문에 이나라국민들이 탈북자들을 더욱더 차디찬눈으로 보고 몇명 거짖같은 탈북자년들과놈들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볼것이다.
    우에 비아냥거리는넘들아 지금 많이 떨리거야...
    준비하고 있거라 너희들이 사기치면서 처먹은 공짜돈을 피토할날이 멀지않아다는것을 명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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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랑해 2009-11-05 09:39:38
    야, 내가만일넘아, 누가 거지야, 빌기 먹다 털이 빠진놈아,,
    너가 쓴 글이 넘 한심해서,,, 조선글 모르면 쓰지말구 눈팅이나 하구 써억 바라가라, 알았니// 아이구 더러워서 빈둥거리지말것,,, 악세주의할것,,, 아..악/// 퉤퉤퉤,,,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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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U 2009-10-29 08:35:17
    글쓴이분 말씀에 공감 갑니다.

    마약성분 먹고 허위진단 한 의사도 문제지만..무엇보다 한국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한체 정부의 보조금만 의존하는 탈북자들의 자세에 더욱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탈북하실때 그저 막연하게 내려 오신건 아니잖아요? 그저 아무런 노력없이 무임승차 할려고 하는 정신 상태는 남쪽 국민들에게도 그닥 좋은 인상을 심어 주지 못할 뿐더러 다른 열심히 사시는 탈북자들에게 피해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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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씀 2009-10-29 10:00:46
    입니다. 북녀님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남한도 70년대 이전에 어른들은 무지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고, 허례허식과 술, 노름을 좋아하는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얼마나 심했으면 망국병이었고 대대로 가난을 이고 살아야 했겠습니까? 그것을 바꾸어 준것이 가정의례준칙과 새마을 운동이었습니다. 그래도 남자들은 무지하게 소극적이었죠
    그것을 앞장서서 이끌어 간 분들이 북녀처럼 우리들의 어머니였습니다.
    우리나라를 일으켜세운 잔다르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탈북자분들 새마을운동부터 먼저 배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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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0 2009-10-29 11:24:40
    00000000000000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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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2009-10-29 11:37:50
    북녀님, 말씀 100%로 맞습니다.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사이트 전 세계가 다 보고 있습니다.
    제발 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창피합니다. 내가 창피하면 님한테도 창피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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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09-10-29 13:55:57
    어제뉴스보면서 정말이지 쪼~~~ㄱ 팔리는 느낌 되지못한송아지 궁둥이부터뿔난다구 나쁜것만배워가지구 같은북한사람으로서민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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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꾼들아 2009-10-29 14:59:4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29 2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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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 2009-10-30 01:26:24
    이런글 제발 올리지 말고 그냥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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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녀님짱 2009-10-30 04:37:10
    댓글 단 다른 탈북민들께~~
    글쓰신 북녀님은 용기있는분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양새가 중요합니까?
    한국사람이 북녀님 글 저렇게 쓰셨다고 욕 안합니다.
    어느곳이나 밥버러지 몇명 있으니까요.
    한국은 겉치레로 보여주기 위한 곳이 아니에요.
    또 탈북자들 100% 정직하고 성실한 분만 있다고도 생각안하구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개선해 나가자는 글인데
    지우라마라 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북녀님과 같은 분만 주위에 있다면 최선을 다해
    성공하시도록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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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렇지 2009-10-30 10:11:50
    세상사는곳 사람이 있는곳엔 어련히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 있듯이
    굳이 탈북자 뿐만 아니라 남한 사람중에도 파렴치한 인간들 많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런곳이죠.
    탈북자분들 탈북자란 호칭은 차별이나 멸칭이 될수있으니 새터민 여러분들은 좀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남한과 민주주의,자본주의에 대해 용기를 내어 부딧히는게 좋습니다.
    설령 그 결과가 좋던 나쁘던 아무것도 하지않고 누군가에 의지하려 해선 남한사람이던 북한사람이던 이 세상에 못살아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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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랑해 2009-11-02 09:31:15
    그런사람들보다 물어먹는 사람들이 너 나쁩니다. 당신의 주변 사람들한테나 예기 잘하슈... 그리고 그글도 좋은 이미지가 아니니 그걸루 인해서 모르던 사람들도 다 보구 있어요, 불붙는 집에 키질 하지말구 빨리 내려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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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전수전 2009-12-08 18:33:31
    불쌍한 사람들이죠. 스스로 잘해보자고 반성하며 각성을 촉구하는 소리조차도 듣기싫어하는 저런 북한 사람들...남한 사회에 도움도 안되고 부채만되는 마이너스 분들은, 친북좌파분들 모시고 함께 장군님 품으로 돌아가세요. 제발...
    요새 다시 배급준다고 하니까 얼른 가세요. 늦을라.
    배급끊겨서 남쪽으로 온거 맞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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