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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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남쪽은 모든 도로망들이 매우 편리하게 건설되어서 동서남북 그 어디에로나 뻥 뚫어져 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잘 건설된 이 나라의 도로망이나 칭찬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바로 며칠 전에 이 남쪽의 한 범법자가 대낮에 철책선 을 뚫고 버젓이 북으로<의거 입북>을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불어댔다. 현대적인 감시망체계를 구축하고 또 24시간 군의 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38도선은, 언제 다시 동족의 피를 부를지 모르는 전쟁의 유령이 항상 배회하는 곳이다. 그런데 월북자는 무슨 <변신술>이라도 썼는지 대낮에 버젓이 걸어서 월북을 했는데도 군은 보지도 못했거니와 뚫려진 철책선도 발견을 못하고 있다가 <조선중앙 방송>에게서 뒤통수를 단단히 얻어 맞았다. 이것이 바로 북한군의 정신적 우위를 재래식 무기와 굶주린 군대라고 비난하며 남한군의 현대적 전쟁장비의 우월성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군의 현 모습이다. 자기 집의 대문도 제대로 못 지키는 주제에 남의 나라 바다에 나가서 해적이나 잘 쫓으면 뭐하겠는가? 현대적인 감시 장비와 통보체계를 구축했다고 쭐렁거리다가 육군의 탱크가 죽은 게딱지 신세가 되어 임진강 바닥에 수장 되었던 때가 바로 며칠 전인데? 육지가 이럴진대 철조망도 하나 없는 바다야 더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술에 취한 자가 배를 몰고 월북을 해도 모르고, 길을 잃은 어선이 적들의 품으로 찾아들어 가도 모르고, 아무런 장비도 없는 탈북자들이 탄 쪽배가 남한의 바다를 하루 종일 헤매고 다녀도 모르는 이 현실을 이 나라에 잘 뚫린 고속도로에 비교를 해야 맞을 런지도 모르겠다. 나는 몇 년 전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공무여권>을 가지고 비자도 없이 온가족을 데리고 동유럽에서 비행기를 두 번이나 갈아 타면서 인천공항에 내려 공항의 내부를 자유로이 돌아 보고 내발로 찾아가서 망명을 신청한 사람이다. 나는 북한 군의 미그 19기나 21기 보다도 남한 군이 훨씬 더 앞선 공군력을 가졌다고 자랑을 할 사람이 있으면 한번 나와 보라고 해본다. 하늘과 땅, 바다가 뻥 뚫린 대한민국... 나는 이 나라의 감사함을 안고 사는 탈북자로써 목숨을 내걸고 국가와 민족보위에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 나라의 군을 비난하려고 이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제2의 청와대 습격사건과, 제2의 동해삼척 잠수함사건, 제2의 칼기 폭파 사건이 북한군의 완전한 승리로 이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음을 명심하기 바랄 뿐이다. 김정일은 지금 자기의 목숨이 다하기 전에 어떻게 해서나 미군을 내 보낸 후 무력 통일론을 실현시켜 이 남쪽을 깔고 앉은 후에 자기의 자식에게 독재의 자리를 넘겨 주려고 최후의 발악을 다하고 있는 매우 긴장된 시기이다. 이름 없는 탈북자들의 말 한마디, 글 한자가 이 나라의 군인들에게 쓸데 없는 걱정으로나 남지 않기를 바라며 쓴 소리를 해본다. 2009.10,30 김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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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이번사건을 개회의 기회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뻥뚫렸습니다.
러시아 미그가 그렇게도 무서우신가요? 그리고 당신은 그무슨 사건을 은은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끝났는가요? 여권을 떼여가지고 돌아다닌것이 그무슨 대단한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보다도 더한 일들이 북에는 더 많아요.
개성에 있는 2군단산하 탱크병이 탱크를 몰고 개성에서 평양까지 몰고 들어간 일이 있었는데 평양을 지킨다고 하는 호위국이나 방어사령부. 평양시
주둔부대도 모르고 있었지요. 그때 그사건으로 얼마나 혼쭐이 났는지///
평양을 지킨는데 당신이 말처럼 구멍이 펑 뚫렸다고. 그리고 강원도 고성군 에 있는 해안경비대가 특공대 습격을 받은 사건 .. 그래도 북한군이 강한가요.? 모르면서 수작질을 털지마세요
분한군 2만명 탈북 현재 중국에 머물고있는 탈북자는 무려 20만명 정도입니다 .
반면에 남한에서 월굽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비율을 게산해 보세요.
남한이 아무리 철통같은 구축을 한다고해도 개구멍은 생기는 법입니다.
제2의 청와대 습격사건과, 제2의 동해삼척 잠수함사건, 제2의 칼기 폭파 사건이 북한군의 완전한 승리로 이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음을 명심하기 바랄 뿐이다
100개의 화살을 과녁으로 쏴보세요.
그럼 그중 한두개는 과녁 중앙에 꼿히지요.
북한에서 남한에 수십번을 도발 그중에 미처 막지못한 일부분입니다 .
본문 글 쓴사람 생각 처럼 남한 군사력이 그리 허술하지 않습니다
본문 글쓴 사람처럼 남한군대가 뻥 ~ 뚫렷으면 김정일이 벌써 처들어 왔을겁니다 .
너무 긴장 할거 없어요
이보시오 공항에 테러 분자가 들어왔다면 벌써 인천 공항은 날아 났을것이고,,,
철책선을 뚫고 한두놈일 망정 테러 분자나 간첩들이 드나 든다면 이 남쪽이 이로울게 뭐겠는가?
남한에선 한명 월북했으니 안전하다구?
월북 한 두명이 문제가 아니라 철책이 뚫렸어도 오랫동안 모르다가 북에서 발표를 했어야 알았다는게 문제 아닌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면 왜 이문제를 국회에서 논하며 사단장 까지 처벌을 주겠는가?
지금까지 뭐좀 아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입만 까진 사람이구먼.
주의해서 나쁠건 무언가?
탈북자 2만명에, 월북자 1 명이니까 안전하다구?
참으로 가난한 자의 변명이로군.
그리구 중국에 북한 사람 20만이 있다는건 무슨 소린가?
2만명 만이라도 되라.
탈북자에게 물어봐요.20만인가
북도 뚫렸으니 남도 뚫려도 된다는 말인가?
당신이 글에 반박을 하면 닉을 바꿔가면서 댓글에 함부로 말을 하는가?
요즘 IP는 초딩도 알아낼 수 있거든 ㅋㅋㅋㅋㅋ
저런 붕신같은 탈북자 넘이 한국에서 좀 살았다고 주제파악도 모르고 날뛰는 꼬라지하고는 ...
니넘이 한국에와서 얼마나 많이 배우고 지룰 햇는지는 몰라도 얻어 먹는 주제에 숨죽이고 살어라 그게 현명한 줄 알고 븅신같은넘이 주제파악을 못하네.
저런넘 한두넘 때문에 우리 탈북자들 욕을 먹어요 ..
다른 사람들 욕안먹게 좀 날뛰지말고 살어라 .
소크라테스가 하는말 너보고 꼬라지을 좀 알고 살란다
너 요즘 ip추적 초딩들도 한다고했는데 너 내가있는곳 ip추적할수있느냐?
할수있으면 너 내가 대우을 해주마 니 주제로 ip는 커녕 강아지 꽁무니도 못찾을거다 큰소리 친 너의 실력으로 내가있는곳 한번 찾아봐라
닉을 바꿔가면서 이리저리 아가리질 하는꼴이 한번 아작을 해줘야겟구먼 ,,
말이란 물과같다 한번 내뱉으면 물을 쏟은것을 다시 주워담지못하듯이 상대가 눈군지 알고 함부로 주둥이을 놀리냐?
분명 내가 너한테 댓글 속에 쌍스런 욕은 안했다 ,
그럼에도 넌 상대 을 분간도 못하면서 찢어진 입이라고 대하명을 바꿔가면서 입만 까졋다고.. 니가 지성인 이라면 그런 험한말을 해서도 안돼고 또 본문 에 글을 올릴정도 수준이라면 당연히 글중에 자기만의 생각으로 반박도 할수있다는걸 알고 게시판에 글을 써도록 해라
자기 글에 좀 다른 글을 올리면 이성을 상실하는 사람이 랍니다.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쫄장부지요 ..
지까짓놈이 언제부터 한국 정치을 안다고 거들먹 거리는 꼴이란 보기민망 할정도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 꼴이랍니당 ..ㅋㅋㅋ
에라이 잡넘아 김태산인지 말대가린지 주제좀 알고 까불어라 ..ㅋㅋㅋ
욕하며 싸지르고는 싶은데, 욕먹기는 싫은 그런 모양새로 밖에 안 보이네요.
망망대해에서 그 정도는 놓칠 수 있습니다.
2. 이번 월북사건은 해당 부대 전역자(예비군)였기 때문에 이미 현역 머리 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루트를 다 알고 있었단 소리죠..
3. 비행기 전세로빌려서(물론 대한민국세금으로) 동남아에 탈북자분들400분씩 모셔오는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권가지고 입국하시는거 전혀 마다할 이유 없습니다.
군대 기강이 헤이하다고 정신력으로 무장한 인민군에 당할 수 있다고 걱정하시는데 별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 이유는 전시에 간첩 몇백명 있는거 그거 다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전면전 되면 북진공격 현역 50만명 외 예비군 130만명이 향토방위로 전 국토에 쫙 깔립니다. 강릉 무장공비 사건때도 예비군이 사살했죠. 뭐 한동에 1000명정도씩 깔리니 한동에 많아봐야 몇명일텐데 그거 예비군(80% 이상이 현역 병장출신입니다.인민군과 달리 2년의 복무기간 동안 매달 사격훈련실시로 실제 예비군 훈련에서도 100m 200m 300m 사격시 평균 20발중 10발이상 맞춥니다.)이 아무리 총알받이라도 다 잡습니다. 숫자에서 상대가 안되는데 어디 도망가기 힘들껍니다.
덧붙여 미그19 29걱정 안해도 되는거 맞습니다. 이라크전에서 미군 전투기 단 한대도 격추 안당하고 쏘련제전투기들 전부 격추시켰습니다.
휴전선에서 치열한 전투가 예상되지만 아무리 정신력으로 무장한 인민군이라도 요즘싸움 정신력으로 안되는거 맞습니다.제일 좋은 전차인 천마호(그나마도 최고급 기종은 전차는 물론 전투기도 평방사에만 배치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도 보고 열심히 레바돌리고 있을때(육안 수동조준) 국군 K1A1벌써 포발사하고 난뒤입니다. 덧붙여 헬기 전력은 주한미군아파치도 있고 제공권은 이미 박살난뒤일테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보병이 아무리 분노해봐야 보병일뿐 전차앞에는 무기력할뿐입니다. 해군은 말할것도 없겠죠. 미군이 말하기를 노스코리아 잠수함은 바다의 관이라고 한다죠.. 연평해전에서 보셨듯이 선제공격하고도 거의 전원사망에 대파되서 북으로 돌아갔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아무리 인민군이 장군님,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 라며 덤벼들어도 현대전의 장비싸움에서 밀린이상 그냥 총알받이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는 이상(4만명이있죠 아직..) 공격시 자동으로 하와이 미군기지에서 F22 및 항모들 출격하죠..그러면 우리 장군님은 주석궁을 무덤삼아 그대로 가신다고 보면 되구요.. 이런 사실을 알기에 지금도 황제 부럽지 않은 생활 누리는 장군님은 절대 일으킬 없을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우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07 07: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