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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의 가장 쉬운 방법은 북한을 사들이는 것.
Korea, Republic o Garry 0 612 2009-11-01 16:11:54
남한에 친미감정이 높은 이유는, 과거에 미국이 어려운 한국을 도와줬다는 노년층의 인식이 깊어서이다. 이는 한국이 미군주둔비용으로 매년 수십억 달러를 쓰고, 수십억 달러의 미제무기를 사들이고, 수천억 달러의 미국달러를 사줘서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한 물가상승에 따르는 미국인들이 생활수준 하락을 막아주는 지금까지 지속이 된다. 결과로 미국은 한국에 대해서 엄청난 이익을 향유한다.

마찬가지로 남도 북에 원조함으로서, 북 주민들의 마음을 사서 쉽게 통일 할 수 있다. 어려울 때에 도와준 친구는 잊기 어려운 법이다. 더구나 형제가 도와줬다면? 혈육의 정을 더욱 깊이 느낄 것이다.

다행히도 한국이 북한을 사들이는 대에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불과 연간 수십억 불 정도의 식량원조만으로도 충분하다. 굶어죽게 되어 있을 때에 밥을 준 형제를 북 주민들이 어찌 나중에 모른척 할 수 있겠는가?

여기에 더불어서, 같은 민족임을 내세워서 김정일 정권에게 협조한 북의 관료층들에 대해서 적당한 시기에 대사면령을 내리고 그들의 기득권을 일정부분 인정해 주면, 김정일 사후 남북 통일은 아주 손쉽게 이뤄질 것이다.

이후의 통일과정이란 동생이 돌봐주는 형을 따르는 것과 같은건데 북의 자존심이 상할게 뭐가 있겠는가?

이런 순리적이고 쉬운 방법을 거부하는데에, 남북관계의 모든 비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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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01 18:22:02

    - 과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01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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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01 18:23:20
    개리/

    입으로 만 밤일을 하면 자손이 귀한 법...
    사내라면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하지


    그러니
    주구장창 여기저기 이따위 글이나 올리면서 쥐어터지지 말고

    자네가 먼저 개정이리와 그의 졸개들을 모조리 처치하고 나서
    여기에 와서 보고하게 그러면 내가 나서서 투자자금을 마련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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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19:48:43
    오늘 뉴스 보니까 이명박 정부가 작전계획 5029를 미국과 합의해 수립했다지? 그게 뭐라고 생각해? 유사시 북진전쟁을 하자는 거다.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당연히 없지. 미국도 한반도 전쟁으로 얻을게 없다. 결국 북에는 중국군 밖에 들어갈 군대가 없다. 확실해.

    도대체 지금 뭐하자는 것이지?

    머리에 든거 하나 없이 김정일 미워, 북과 전쟁해 흡수통일하자 줄줄히 장창히 떠들어대면 뭐가 해결될 리가 있냐?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생각이란 것을 하고 살아야지.

    한국 극우파들이란 천치, 바보와 같은 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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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0:21:02
    게리//니 생각은 햇볕 초기에 이미 그런 의도를 가지고 반응을 타진코자 시도했고..그 결과는 대략 예상대로 이미 실패로 판정이 난 것이야.
    아직도 넌 그런 미련을 가지고 삽질하는데..흔히 뒷북 친다고 하지.

    이미 남한의 의도는 북한 주민에게 어느 정도 전달이 되었다고 본다.
    더 이상 무조건 지원을 안해도 왜 안하는 지를 알만한 분들은 다 알게 될거다.
    그러니 그 단편적이고 임시적 지원은 더 이상 강요할 필요가 없는 것이야!
    이젠 실질적인 변화를 개정일에게 강요하는 실천적 전술을 구사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 상식적 판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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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00:45
    길위/

    뭘 어떻게 강요해서 뭘 얻을 수가 있다는 거지? 식량 안주면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믿는 바보가 아직도 있냐?

    결국 최종적인 해답은 김정일 사후에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인가?

    그러나 전쟁 못하지? 그럼 지금 도대체 뭘 하자는거지? 왜 아무 답도 나올 수가 없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가 못 깨닳지? 바보만 이 나라에 사나.

    햇볕정책이 누군가의 취향이어서 했던 거라고 생각해? 아니 전혀. 그것 외에는 남이 할 수 있는 다른 정책이 없어서야. 남들은 다 공부해 보고 결론낸 것이지. 그러나 무식한 극우파들은 그점을 여태 모르고 있는 듯 하다. 하긴 아무리 설명해 줘 봐야 알아들을 머리가 없지.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에 기본상식조차 없었고 윤리적 판단력도 없고.

    그를 뒷바침하는 측근들은 전문가라 보기 어렵고 맹동적이고 무지한 전쟁광들이고.

    다시 그들의 지지자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저학력 노인들이다..이런 암담한 일이 다시 있겠냐?

    이명박은 3년 뒤에 별 성과없이 물러나겠지만, 그 사이에 못 먹어서 더 병신이 되어버리는 수백만의 북 아이들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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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1:08:15
    너 1998년쯤에 몇살이었니?
    너 그 당시 상황을 아니?
    왜 햇볕정책이 나온지나 알어?
    어디서 주워들어 가지고 헛소리 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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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12:52
    길위/

    너도 견적이 안나오는 부류구나. 내가 무슨 설명을 한들 알아듣지 못하지.

    무지란 자기가 뭘 모르는지도 미처 모르는 상태를 일컸는다.

    가장 가공할 만한 범죄는 그것이 범죄행위라는 사실인식조차 없이 이뤄질 때에 일어난다.

    북을 봉쇄하고 수백만 북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중단해서 뭘 해보자는 이명박은 대량 학살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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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3 2009-11-02 19:08:28
    그거야 말로 범죄관에 대해 당신에게 어울리는 말이군.
    인도주의니 뭐니 위장을 하더라도 인간백정인 김정일 정권을 위해 존재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당신같은 이들이 행하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조차 없이 햇볕이라는 동화속 얘기를 말하는 범죄 행위와 잘 비유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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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1:16:25
    어휴 똘팍..ㅋ
    기초도 없는 넘이 소설이나 쓰고 공상이나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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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01 21:20:03
    개리/

    자네가 숭상하는 개정이리가 국어공부를 등한시 하라고 했는 모양이군.

    잘보게, "유사시"란 이미 '개정이리와 그의 졸개들이 박살난 후"라는 상황을 의미하는거야. 알간?

    글고 중국이 미쳤다고 문제덩어리 북한을 덜컥 삼키나?

    소설 그만쓰고 개념 좀 탑제하고 살거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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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22:48
    과객아.

    그건 북의 급변시 중국의 개입을 막고 한미동맹군으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작계 5029를 수립한 한국 군부 및 현 청와대에 물어보는게 순서 아니겠니?

    물론 김정일이 죽는다고 북에 급변이 꼭 오리라는 법은 없지. 그러나 북에 큰 혼란으로 수습이 어려우면 외부에서 군대가 들어가야 수습이 된다. 이라크 처럼 말이다.

    어느 군대가 들어갈까? 교전이 필연적인 한미동맹군? 아니면 북의 동맹국인 중국군? 당연히 정답은 중국군이다.

    미국은 핵 제거만 하면 되니까 이를 인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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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01 21:22:34
    개리/

    중국의 인민군이 "유사시" 북한난민을 막기위해 국경에 대규모 부대를 집결시킨다는 뉴스도 못봤나보구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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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24:28
    과객아.

    니 논리는 중국군이 국경은 지키지만 북에는 안들어간다?

    어떻게 그걸 확신하는데? 왜 너는 그걸 확신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권은 중국군의 진입을 막고 먼저 북진하겠고 지금 난리인거지?

    국가기관의 최정점에 선 이명박이 너보다 정보가 딸린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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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1:22:53
    그리 햇볕을 증오하는 우파 꼴통 할배들이 왜 그 당시 큰 반발을 안하고 눈감아 준 지 아니?
    뭐 햇볕이 대단한 이론이나 되어서 그런 줄 아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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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25:26
    길위야,

    내가 말햇잖아. 넌 너무 아는게 없다고.

    햇볕으로 남이 북을 포용하는 것 외에는 북의 장래에 대해서 어떤 시나리오를 만들든, 남에는 엄청난 재앙만 초래되는 경우의 수들 밖에 안남는다. 전쟁이 나거나 북이 중국식민지가 되거나, 그럼에도 수백만의 탈북자가 남으로 쏟아져 들어오는게 필연이다.

    다 그림 그려보고 했던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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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1:31:19
    아주 신이구나 ㅋ
    그냥 그림쟁이로 나서던지..
    난 그런 시건방진 결론은 감히 못내겠다.
    다만 옿고 그름에 근거해 실천해 살면 복이 오리라는 신념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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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34:54
    1+1=2란 남들은 다 아는 사실은 너도 알고 살아야지.

    머리는 안쓰고 답은 3이다..라 믿는건 신념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그냥 틀린거야.

    그리고 옳고 그름 말인데, 식량 안줘서 북을 굴복시키겠다는게 옳은 일이냐? 대학살 행위다,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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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1:40:07
    넌 그냥 어설픈 동정론자 일 뿐이야.
    현실적 대안론자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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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44:10
    그러니까, 길위야.

    햇볕정책이 동정론이고 현실적이지 않다 믿고 싫으면 대안을 내놔봐.

    없다니까 그러네. 있다면 왜 아무도 못 내놓는거지? 설마 이명박의 극우파 측근들처럼 김정일 죽으면 전쟁으로 흡수통일 하자는게 현실적이란 주장은 아니지? 그건 그냥 완전히 미친거지. 어느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나라가 자국 한복판에서 전쟁을 막는게 아니라 되려 추구를 하고 앉았냐? 지금 이명박 밖에는 사례를 알수가 없다.

    햇볕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것은 나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같은 결론을 오래 전에 내놨다.

    학습이 늦은 지진아, 바보들이 여태 그걸 모르고 과거의 오류를 반복하는 것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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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42:17
    핵 보유국인 북에 큰 혼란이 오는데, 외부에서 이를 방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없다. 그럼 뒷수습을 해야 되는데, 인민군의 협조를 얻어 교전을 피하고 북의 질서를 회복하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 밖에 없단다.

    인민군이 미쳤다고 한국군이나 미군의 진입을 허용하고 핵을 순순히 넘겨주겠냐?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 전쟁을 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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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1:52:51
    넌 뉴스는 보고 다니냐?
    작계5029뉴스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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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1:55:49
    작계의 내용이 뭐든지 간에, 실제로 실행에 못 옮긴다니까. 전쟁을 정말 할거라 생각해? 정신나간 한국 군부나 이명박이 한다고 결정했다고 하자, 미국과 중국이 동의하리라 생각해? 미국이 한반도 전쟁으로 도대체 뭘 얻는데? 당연히 막는다.

    얼마 전에도 미국과 중국이 유사시 북에 자국군을 진입 시키지 않고 한국군의 단독 북진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합의도 했다니까, 퀴노네스란 단어로 검색해 봐.

    전쟁이 그리도 만만해? 닥쳐봐라. 우린 아무 것도 못할 것이다.

    미국은 중국에게 협조를 구걸하게 될 것이다. 북은 중국식민지가 되는 것이고, 영구분단이 오는거지. 미국도 한반도의 영구분단에 반대할 이유가 없고, 북의 핵만 제거되면 되는거지.

    이후 북에 중국 수준의 온건 사회주의 국가가 들어서면, 조선족 중 15%가 남에 지금 들어와 있듯이, 수백만 탈북자들의 남으로의 순차적 입국은 필연이다, 필연.

    탈북자를 줄이려면 남은 중국 땅이 된 북에 투자해서 개발해 줘야 되.

    북이 망하면 남도 따라서 망하는 둘은 운명 공동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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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2:04:53
    식량을 안주면 북이 핵을 포기할 것이다...북에 김정일 사후에 급변이 오면 중국의 개입을 막고 한미동맹군이 북진해 흡수통일 한다...도대체 이게 무슨 현실론들이라는 말이냐?

    가망없는 소설을 써대는 것은 극우파들이고 이 나라 대통령인 이명박이야.

    얼마나 궁색하면 이런 소설을 써 놓고 정책이라고 내놓고 있는거냐?

    얼마나 무지하면 나도 알고 있던 것을 그들은 모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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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개리 2009-11-01 22:52:00
    이제는 대놓고 구걸을 하는구나...ㅋㅋㅋㅋㅋ... 내가 옥수수 10가마 사줄까? 남한에서는 옥수수를 개도 안먹는다.. 개리야..ㅋㅋㅋㅋ... 닭,돼지 사료나 쓰면 모를까? ㅎㅎㅎㅎㅎ....그렇게 살어라!! 이 민족의 원수 빨갱이 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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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1 22:58:30
    미국/중국이 개입 안하면 누가 하겠니?
    5029에도 한국군이 주력으로 하기로 했다잖아.
    너 소설쓰니?
    저 두 합의를 합쳐도 해석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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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3:05:26
    그렇게 이해가 안되?

    뭘 합의하던 간에, 한미동맹군은 어짜피 교전없이 북에 들어갈 방법이 없다니까?

    이라크 전 티비로 봤지? 티비로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동네가 이라크 꼴 나는 것을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전쟁이 피부에 와닿는 현실이 되도 남이 전쟁을 선택한다고?

    니 집에 포탄이 떨어지고 방독 마스크를 온 가족이 뒤집어 쓰고 옆집 아들이 전사했다는 통고를 받는 것을 너는 감당할 생각이 있니? 택도 없는 얘기다.

    결과로 북에 급변이 와도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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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01 23:32:10
    개리/

    "한미동맹군은 어짜피 교전없이 북에 들어갈 방법이 없다니까?" <=== 그건 자네의 망상이고... 알간?


    개정이리가 뒈지고나면 북한은 분명히 권력다툼의 회오리가 불고 이와 함께 북한은 친중파와 친남한파로 나뉘게되지,

    헌데, 제대로 된 주체사상 신봉자들이라면 당연히 친남한파가 되는게 맞겠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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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1 23:41:14
    과객아,

    어떻게 한미동맹군이 북에 들어가는데 인민군과의 교전이 없으리라고 생각해? 필연이야 필연.

    위에 내가 알려준 퀴노네스의 기사는 봤니? 미국도 그렇게 본다니까. 내주장이 아니라, 너무 당연한 얘긴 것이고 전문가들도 그리 보는거야.

    흡수통일은 전쟁을 반드시 동반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게 너무 몰상식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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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2 00:52:56
    바보 멍텅구리 ㅋ
    어차피 누가 들어가던 북한 군부 중 일부라도 반발세력이 있으면 충돌이 자연히 생기는거지.
    그래서 작전계획을 세우는거고..

    그럼 햇볕통일은 누가 거저 준다디?
    오죽 개정일이가 바치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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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2 01:04:04
    넌 그럼 중공군이 들어오면 구경하고 있을래?
    미국/일본/러시아/UN등은 구경하고만 있을 거 같냐?

    일단 미국/중국이 직접 개입을 안하기로 합의했고 한국군이 주력으로 한다고 합의한 것이야.

    만일 북한내 급변사태로 핵이 발생될 사태가 어차피 누군가 개입을 해야되고..
    북한 민심의 방향이 대략 잡히면 결단을 내야되는거야.

    세상을 날로 먹을라고 하니?
    누가 억지로 직접적인 북한의 붕괴를 시키겠다는 것도 아니잖아?
    동북아 관련국/세계평화정세에 위협이 생길 경우에 불가피겸 명분상 한국군이 가기로 3국이 합의한 것이야.

    꼭 이걸 공식적으로 알려줘야 하니?
    음식 간을 보면 먹을 건지 버릴 건지 감을 잡아야지..꼭 다 쳐 먹어봐야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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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02 09:52:48
    길위야?

    미군이 한반도에 들어오면 한국군이 그들과 싸우던? 동맹국인데 왜 싸워? 도와주러 와줘서 고맙다고 하지.

    마찬가지로 중국군이 사회주의 북을 도와 제2의 항미원조를 하러 들어 가겠다는 건데 인민군이 환영을 하지 왜 그들과 싸운다는거야?

    요즘도 봐봐, 중국은 아무 조건없이 북에 식량도 주고 원조도 주잖아. 반면에 남을 봐봐, 식량 안줘서 굶겨 죽이겠다 전쟁으로 흡수통일 하겠다고 날뛰고 있다. 어느쪽이 나중에 유사시에 북 군부의 신뢰를 살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 일 아니냐?

    중국은 북의 동맹이고, 이명박 치하의 남은 북의 철천지 원수이고 적이다.

    남의 극우파들은 북을 열심히 적이라고 어떻게든 해치려고 하면서, 북이 어떻게 남에 신뢰나 애정을 가져 유사시에 친남파가 등장하리라 본다는 말이냐?

    왜 그렇게들 머리가 안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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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02 01:24:05
    길위님의 의견에 대충 동감

    ***어이 개리 잘 읽어보고 독후감 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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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11-02 02:39:51

    - 시민999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02 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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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11-02 02:43:15
    남한의 친미감정은 바로 피를 흘려준 것 때문입니다

    남한의 자유를 위해서 말입니다

    전쟁이 만약 난다면 (꼭 난다는게 아니죠)

    북한동포의 자유를 위해 총을 들겁니까 말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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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2 17:38:22
    게리는 돌이라 아직도 이해를 못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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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1-02 17:50:03
    저 상황은 이미 북한 내부에서 균열이 생겨 내전이 발생한 상태란다.
    어느 국가가 들어가도 충돌은 기정 사실인 것이야.
    그 중에 그나마 당연히 한국군이 선택된 것이고..
    미군은 핵통제를 맡는다는 것이고..
    중국은 국경(압록~두만) 보장을 미국에게 약속 받았겠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냐?
    그래서 핵장난을 치면 사태가 심각해지니 폐기하라는거야!
    자칫하면 핵전쟁이 날 판인데..누가 개입에 반대할 것이며..그깟 충돌이 무서워 핵을 방치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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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괘리는 2009-11-03 01:01:24
    열라 까대기만 합니다. 까고 또 까다 까리가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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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음음 2009-11-03 12:22:28
    길위, 과객은 논리는 없고 대안도 없고 오로지 인신공격밖에없군. 게리님 의견에 한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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