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전문적)이고 냉정하게 말해서 충분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당장해야 한다는거지요. 지금 밥 못 먹고 장애인이 되어가는 북의 아이들의 배는 나중에 배불려 줄 수 없는 거랍니다. 어렸을 적에 너무 못먹다가 나중에 너무 잘 먹으면 오히려 당뇨병이나 걸러요.

이는 장래의 북 아이들이 북에 그대로 살건 탈북해서 남에 들어와 살던간에, 그들의 사회적응 비용과 의료비를 크게 줄이는 것은 것은 물론, 어려울 때에 도와 줬으니까 북 주민들과 관료층의 마음을 사 나중에 김정일 사후에 급변이 와도 그들의 남한에 대한 기대심리와 신뢰가 생기니까, 우리의 정치적 영향력도 생겨서 북을 관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즉 이것은 가장 값싸고 손쉬운 안보정책이자 통일에 대비한 방책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이 쉬운 것도 안하고 오히려 식량을 안줘서 뭘 해보겠다고 하다가, 대책없이 해메이는 것은 실로 멍청함의 극치이지요.

이명박은 3년 뒤에 별 성과없이 퇴임하면 그만이겠지만, 수백만 북 아이들의 장애는 우리 사회가 향후 수십년간 떠앉을 짐으로 남습니다.

굶주리고 있는 형제들에게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것은 굉장히 슬픈일이며
우리가 아무것도 안한다는것은 굉장히 비겁한 일입니다.

레이건의말

"굶주린 아이들은 정치를 모른다"

게리님! 북한은 그러한 남한의 감성적인 대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북한이 핵을 개발하던 말던 미사일을 쏘던 말던 일관되게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지원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우리도 얻을것은 얻어 가며 순차적으로 대응해 가면서
지원하자는 얘기지요...
여기 계신 탈북자 여러분들의 의견도 그 지옥같은 곳에서 직접 부딫치며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가 감정적이라고 무시할게 못됩니다 그분들의 주장에도 귀를 기울여
야 합니다
한 이년동안 지원을 안하니깐 조금 수구리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내말은 속도조절이 필요하단 얘기지요...
식량은 주되 대북삐라는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그곳에 사는 분들은 이미 최면에 걸린 유령과 같은 존재입니다
누가 그 최면을 깨울 해독제가 필요한데,,그건 우리같은 민간인과 그곳 실정을 누구 보다 잘아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이번 정권은 그냥 쬐금만 도와 주고 다음 정권에 많이 도와주고...이런식의 속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길들이기지요...
굶주린 아이는 정치를 모른다...그말처럼 감성적이고 아마추어 적인 얘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북에 비극은 우리가 뿌리 뽑을수도 없으며 그들 스스로가 구원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굶주린 배를 채워줄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이고 건방진 생각입니다

북한이 남한의 감성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남한이 북한의 김정일을 이용해야 하는것입니다. 물론 김정일이 미제의 북한압박을 빌미로 할수없이 인민들을 굶겨죽이고 인구축소를 하려고 하면서 자기혼자만을 생각하는 비인간적인 생각을 한다고 칩시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인들과 어린후대들의 목숨을 먼저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정권말기에 김정일은 중국과 거래에서 실증을 느끼고 남한과 대대적인 경제거래를 준비하였습니다. 노무현북한방문시 백두산관광, 해주특구건설, 광산개발추진 등 많은 계획을 약속하였습니다.
북한진출을 기회로 한국경제발전에 활용해야 한다고 떠들던 정동영이 대통령으로 됐다면 지금쯤, 남과 북은 뗄레야 뗄수 없는 경제 협력 동반자관계로 결합되였을 것입니다. 물론 예전에 남북상급회담시 <북한의 핵무기가 남한의 안전도 담보해준다>고 북한대표가 발언했을때 한국다수의 국민들이 발끈 하였지만 북한 지도부도 나름대로의 정당한 견해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개혁과 변화의 유도는 한국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북한을 무시하고 미,일과 협력하여 스스로 붕괴되길 바라는 이명박정부는 반민족, 반인도주의로써 우리후세와 역사의 저주의 대상으로 낙인될것입니다. 게리님의 활동에 적극적인 찬성을 보냅니다.

현수애비님의의견에 반대 하고자 하는것이 아님니다만,

저는 북한 사람들 스스로 앞날을 개척 하고자하는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들은 지금 더 낳은 삶을 갈구 하는것이 아니라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즉
생존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굶주림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비겁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적 색체를 떠나.

실제로 레이건이 소말리아 정권을 제거 하기에 앞서 식량을 지원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레이건이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중의 한사람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국민이 굶어 죽을때 우린 뭐하고 있었습니까 ?"

"김정일이 타도 하기 위하여 일부러 주지 않았다" 그렇게 대답하기에는
너무 궁색하지 않습니까 ?

나와 있지요. 소말리아는 미국을 공격할 어떤 여력도 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다름니다. 남한을 언제든 공격할 수 있고 그런 수준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굶주림을 이용해 인민들을 볼모로 잡고 협박하는 비겁한 짓을 하는 것은 남한 정부가 아니라 개정일 집단임을 곡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단 두고 보시고 민간단체가 도와주면 됩니다. 지금도 민간단체는 북에 들어가고 있어요.

말씀 잘 하셨네요 짠청!

식량지원하는거 응, 야! 이 머저라,너도 알다싶이 남에서 준 식량을 너 북에 있을때 먹어봤니? 못먹었으며 보지도 못했을게다.그게 없다고 굶어죽진 않았다.맞습니다.우리 조선인민은 그런 동정따위를 바라지 않으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그 어려운 고난을 이겨내면서 자기 조국,자기 고향을 지켜가고 있습니다.자기 고향,친척,친우들을 다 버리고 남조선에 도망쳐 왔으면 니 그 코밑이나 건사해라.똑똑히 알려주마.우리 조선인민은 너같은 온갖 쓰레기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며 반드시 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다.<<이게 일단 북조선 사람들 대다수의 반응이고요.. 결정적으로 게리님이 주장하시는 아이들한테는 아무리 많이 줘도 쌀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에 대해 모니터링 요원 파견을 요청했는데 북이 거절했죠..게리님이 북한에 들어가서 직접나눠주시거나 로동당에 직접 요청해 보세요.. 애들먹이게 모니터링좀 하겠다고..

한마디로 주나 안주나 똑같다 이겁니다. ㅇㅋ?

노라드야 넌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니?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주면 그만큼은 여유가 있을거아냐. 그렇게되면 최소한 주민들에게 더뺏던지 아님 장마당에서 쌀가격이나 옥수구 가격이 폭등하지는 않을거아냐 그럼 그만큼 북한주민이 좀더 싸게 쌀이든 옥수수든 사서 먹게되겠지. 최소한말이다 알아 듣겠어?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되면 그만큼 북한에 대한 입지가 커지게되겠지. 자연스럽게 북한은 남한에 대한 경제적의존도가 높아질것이고 정부에선 북한고위층에 비밀리에 북한 주민들에게 인도적지원은 하게 해달라고 비공식 경로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할수잇겟지 하지만 이정부는 애초에 틀렸어. 북한과는 영원히다른 나라로 살아가길원할뿐이지....

노라드야란 자야. 참 순진하구나. 좌파방송이 보여준 내용 그대로구먼. 니 말대로 해서 주민들 살 수 있게 돼자. 모두 개정일 일파의 공로로 돌아간단다. 고마움을 모른다는 야그지. 그리고 개정일 통치만 더욱 강화될 뿐이다. 너 요즘 탈북한다는 말 들어봤냐? 아예 탈북 꿈도 못꾸는 세상이 됐다. 모두 햇볕당시 지원한 첨단 시스템 덕분이다. 최근 탈북해 어디에 수용돼 있네 어쩌네 하는 말들 모두 중국에 체류해 있다 잡힌 사람들이다. 북에서 바로 나오는 사람 지금은 꿈도 못꾸는 세상이다. 탈북 즉시 모조리 잡히고 있다. 거의 100%.
올 가을에만도 예전처럼 생각하고 탈북했다 잡히는 사람들 투성이랬단다.
진정하게 하나만 아는 작자야 그만 사라져라. 괘리같은 놈.

너 북한에 요즘은 돈만주면 다되는 세상인줄 모르고있어? 너 머저리야?내가 아는사람만 작년과 올해에 탈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돈주고 데려온분들도 많고 .. 멍청한넘 ㅉㅉㅉ 알고나 지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