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파괴적인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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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허구성은 공산권 실패로 여지없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망각하기 쉬우며 평등하자는 유혹과 매력을 떨쳐버리기 힘들다. 인류가 반복되는 우를 범하는 것을 미리 경고하기 위해 공산권이 망한 생생한 이 시점에서 이글을 쓴다. 또 가깝게는 좌파가 공산국가보다 센 남한실정이기에- 공산주의적 좌파를 추종하는 것이 얼마나 파괴적인 가는 몇 가지 사례로 말하려 한다. 올해 2009년에 들어 유별나게 거물들이 많이 저 세상으로 갔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으로도 김수환 추기경, 톱 배우 최진실,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대학생선교회 창시자 김준곤 목사, 이후락 전 중정부장 등 등 이 중 공산좌파성향의 노무현은 방금 전 대통령을 한 사람으로서 자살하였다. 역시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망 전 행보를 보라. 국민지지투표율이 가장높이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말도 안 되는 에 눈물을 흘리는 대통령을 극악한 독재자마냥 규정하고 총 궐기해야 한다고 선동하다 얼마 후 사망했다. 그가 노벨평화상을 탄 당사자로서 핵과 미사일로 조국과 세계평화를 교란하는 마지막 공산아성 김정일 정권에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비판한 적이 없다. 그는 매우 불궤한 기분과 상황에서 지병 악화로 사망했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이 인도지나반도에서 공산세력에 밀려 쫓겨났다. 그럼에도 자존심 상한 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큰 역사를 만든다. 적이 없어진 공산베트남이 공산캄보디아를 침략했다. 그러자 중공이 베트남을 침공한다(1979년). 쏘련이 중공을 압박한다. 중공은 자유세계의 길인 개혁개방으로 나간다. 이와 동시 10년 후 아예 공산당을 포기한 쏘련은 해체하고 자유국가로 전환한다. 장개석을 몰아낸 모택동 공산당은 건국5년을 방금 지나 공산종주국 쏘련에 도전한다. 1969년에는 쏘련과 국지전을 할 정도로 악화되며 제국주의와 대등하게 쏘련을 적으로 간주하며 전쟁준비를 한다. 심지어 제국주의 두목 미국과 국교를 맺고(1972년) 쏘련을 견제하는 도구로 삼는다. 1978년 중국국방장관 엽겸영의 연설을 들어보면 라는 뜻은 쏘련군을 대항한 전략. 1917년 사회주의 10월 혁명 후 간고한 공민전쟁을 거친 쏘련은 적이 없어지자 생사고락의 동지들을 학살한다. 좌파이론과 실천의 대부 뜨로쯔기를 외국까지 쫒아가서 도끼로 까 죽였고 건국과 이론실천의 대가 부하린, 끼로브, 등과 공민전쟁의 유명한 공로자 쏘련군원수 90%를 처형한다. 1949년 거대한 인구대국을 공산화한 중공은 적이 없어지자 자국민을 대약진과 문화대혁명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팽덕회 원수, 류소기 주석, 등소평, 등 생사고락의 동지들을 등으로 몰아 죽이고 유배시킨다. 북한의 김일성 역시 공산선배들을 꼭 닮다 못해 그이상의 행동을 한다. 정전으로 눈앞의 적이 일시 보이지 않자 조선공산당의 대선배 박헌영과 그 일행을 으로 처형한다. 연이어 건국의 은인들인 허가이 소련파들을 처형하고 몰아냈고, 또한 자신의 혁명숙주 중국에서 온 박사급의 독립운동가 최창익, 무정을 비롯한 연안파들을 로 처형하고 몰아냈다. 이제는 자기계열인 항일운동 및 빨찌산 차례이다. 김효순, 박금철 선전상, 김창봉 민족보위상, 허봉학 총참모장, 최용건, 김동규 부주석 등을 수용소 또는 무용지물로 만든다. 이제는 자기 식구까지 잡아먹는다. 곁가지란 명분하에 수령의 친동생 김영주와 수령의 부인 김성애와 이복동생들의 사족을 부러뜨린다. 심지어 김영삼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며 어느정도 개방하려는 아버지 주석을 암살하고 을 날조하여 그 추종간부 2만 명을 처형 수용소로 유배시킨다. 인민대중을 위해 일당, 유일수령론을 가능케 하는 공산주의는 독재 당, 독재수령을 탄생시킬 수밖에 없다. 유일독재자는 쓰딸린, 모택동. 김 부자가 그랬듯이 신격화로 치닫는다. 따라서 공산당은 체질적으로 기독교를 가장 싫어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 외에 누구도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기독교이기에- 탈북한 우리들도 습성 적으로 파괴적인 사상과 행동이 나타난다. 은인이고 뭐고 언젠가는 곁에 있기 무섭게 물어뜯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감사를 모르고 배은망덕 행동들은 다 공산 환경에서 자라고 배운 덕분이다. 서로 사랑하라고 설교해도 죽이고 싸우는 것이 인간속성인데 하라고 하니 그 정도가 넘칠 수밖에 없다. 공산주의의 파괴성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여러 해석을 할 수 있지만 한가지로 표현한다면 이런 것이다. 공산주의는 혁명을 항상 부르짖는다. 혁명은 한마디로 때려 부수는 것이다. 때려 부수자면 사랑해서는 안 된다. 증오하고 미워해야 한다. 그러자니 만사를 부정적으로 보게 해야 한다. 공산주의 경향을 가진 자들을 보라! 똑같은 현상을 두고도 꼭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상은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견제의 원리로 부분적으로 필요할지는 몰라도 사회와 정권의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주가 된다면 과거 공산권과 현재의 북한 같은 참상이 반복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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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06 13:35:5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06 13:35:45
지난 대선때 투표율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거침없이 쓴
정치적 성향의 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나?
그냥 웃고 말어야지.ㅉㅉ
밥먹고 할일없으면
한국고등학생들이 배우는 정치라도 떠들어 봐라.
이나라 망치는사람들은
극우/극좌
양자 모두란거 명심하고
좀 보구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