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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핵위협에 노출된 대한민국의 생존의 지혜와 명철과 모략이 어디서 오나?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1 2009-11-08 16:24:57
1.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김정일의 우물 안에 갇힌 자들이 대한민국의 운전대에 근접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하나님의 의지를 시험하고 있고, 핵무장을 하면 대한민국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여호와를 이기려는 인간의 진행은 곧 바벨의 문화이다. 창세기 11장 1절부터 9절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언어가 하나가 된 것에서 바벨의 문명은 시작한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인간의 도전의 시작을 말한다. 그 후 바벨의 저주(언어의 혼잡)를 받아 온 땅에 흩어졌지만 지금은 컴퓨터로 연결되는 디지털 언어를 발명하고, 그것으로 전 세계가 바벨의 저주 아날로그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김정일 식의 언어도 결국은 독재 곧 하나님을 도전하려는 것으로 만들어진 언어들이다. 김정일의 언어를 가지고 그것으로 통용하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악마와 결합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서 있다. 그의 주구들이 남한에 있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대한민국으로 가지 못하게 하려고 준동하고 있다.

2. 이제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 있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절치부심하며 외친다. [~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저들이 언어가 하나고 그 개념이 하나라 결집이 좋고 한 사람처럼 움직여 核(핵)무장을 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고 한다. 이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그것으로 세계에 선교를 이루시려는 위대한 목표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된 대한민국이다. 실로 그 출생의 내용이 하나님의 손길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성장과정의 위기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유감없이 대한민국을 구출해 내셨다. 김정일의 괴뢰로 자처하던 두 전직 대통령시절에 저들의 음모는 상당히 진행되어왔다. 때문에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3. 김정일 式(식) 언어의 하나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 저들의 詭計(궤계)를 무력하게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권력의 분쟁을 일으켜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없도록 하신다면 결국 저들은 자멸하게 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김정일식 언어의 혼잡은 이렇게 이뤄질 수 있다. 우선은 김정일의 후계구도가 명확하지 못한 때에 죽어야 하고, 아울러 우선적으로 세운 후계자가 기존의 기득권세력에게 무너져 내려야 한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거기서 내분의 소용돌이에 빠져 결국은 붕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하나님의 모략은 더욱 깊고 더 奧妙(오묘)한 방법으로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 이 우주에서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영역으로 그 支配權(지배권)을 넓혀가려는 의도가 시작되는 때에 우리는 살고 있다.

4. 만일 지금처럼 모든 학문이 발전하고 우주를 제압하는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멀지 않아 太陽系(태양계)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지는 못해도 인간이 기거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거기서 마침내 기거장치보다 진일보된 새로운 기거장치 곧 그런대로 사람이 살 수 있는 어설픈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 거기서부터 인간은 여러 세대에 걸쳐 다부진 努力(노력)을 하고, 마침내 光年(광년)을 넘는 거리까지 無人星(무인성)들을 개발해갈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은 하늘에 가득한 지혜의 분량을 다 배우려고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갖게 될 것이다. [시편 136: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는 인간이 그 모든 지식에 능숙하려면 그 많은 개념을 소화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이미 계신데 하나님을 제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생겨난 重勞動(중노동)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노력은 사탄으로부터 시작한다. 그의 지배욕구는 한없이 입을 벌린 지옥 같아서 하나님을 삼키려고 겁 없이 대들고 있다. 디지털 언어의 일치는 결국 지구적인 독재자가 나올 것이라는 것의 예표이다. 아마도 김정일 보다 더 심각한 폭정을 하게 될 것이다.

5. [이사야 12: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탄 마귀는 이제 그 욕망을 인간을 통해서 하려한다. 그것이 곧 멸망의 아들이 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가 인간을 충동질하는 것은 만유의 창조주를 이기고 우주의 신이 되자는 것일 것이다. 인간의 가는 길의 욕구는 하나님처럼 되는데 있다. [창세기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과 비기고 하나님을 이기려는 인간들의 노력을 不法(불법)의 秘密(비밀)이라고 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7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것이 인류 유사 이래로 면면히 이어 온다.

6. 이 불법의 비밀은 모든 우주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집을 만드는 것으로 봐야 한다. 피조물의 대란이라는 개념으로 봐야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능가하려는 이들의 수명은 결국 제한되어야 한다는 것에 하나님의 그 焦點(초점)을 맞추게 한다. 사탄이 있기에 언어와 거리의 隔離(격리)는 부득불 필요한 우주구조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이들의 결집으로 하나님을 대적해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그들은 그분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이길 수 없도록 만드셨다. 그것들이 다 합해서 몰려와도 초전에 撲殺(박살)당한다. 造物主(조물주)를 이길 수 없도록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것은 또는 인간을 창조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共有(공유)하는 것을 위함이시다. 성경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받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이라는 혜택을 무한히 영원히 누리라고 지으신 것이다. 그것을 감사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이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는 것이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을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짝으로 감사하는 것이다.

7. 반역과 도전과 거역과 불순종으로 살라고 인간을 만드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과 화목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의 화목이 있고,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공유하는 本質(본질)화목이 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진리와의 통일, 하나님의 사랑과의 통일, 하나님의 지혜와의 통일, 하나님의 善(선)과의 통일, 하나님의 성향과의 통일, 하나님의 성품과의 통일, 하나님의 목표와의 통일 등이 있다. 여기서 통일이란 인간의 것과 혼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하나님의 것만을 누리는 것을 말함이다. 그것을 기름부음이라고 한다. [시편 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오늘 본문의 킹 제임스 譯(역)은 [Proverbs 21:30 There is no wisdom nor understanding nor counsel against the LORD.]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통일이 되려는 자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이다.

8.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이 문장에서 말하는 화평은 곧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 하는 것을 말한다. [베드로후서 1:3-4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神(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에베소서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모략을 공급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것으로 인간의 지혜와 명철과 모략으로 하나님을 비기려고 하든지 이기려고 한다는 것은 인간의 傲慢(오만)放恣(방자)한 蠻行(만행)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대한민국이 김정일 우물에 갇힌 자들을 이기는 모략과 명철과 지혜를 얻게 된다는 것을 확신 강조한다.

9. 본문 [There is no wisdom~]은 『chokmah (khok-maw')』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인간이 그 모든 합으로도 현명함 현명 분별의 능력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의 것은 만들어지지 아니한 하나님 스스로의 것이다. 이는 결코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차이를 가진다. 우주의 모든 피조물이 그것을 합쳐도 하나님보다 더 나을 수 없다. 이는 그 차이를 가지기 때문이다 지혜란 직관력과 그 총명인 통찰력과 함께 한다. 언제든지 지혜를 거론할 때는 그의 짝 총명을 함께 거론해야 한다. 지혜는 경험 없이 즉각 알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총명은 담겨있는 것을 열어보지 않고 알아내는 능력 곧 통찰력을 의미한다. 그 지혜에는 하나님의 것이 있고 인간의 것이 있다. 그것의 차이는 건널 수 없는 영원한 간격을 가지다 wisdom, 하나님은 전장에서 도전자들을 다루기에 이미 숙련 노련 능란하시다. 누가 감히 그분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skill (in war), 모든 행정에서도 그분을 이길 자가 없다 wisdom (in administration), 인간이 하나님을 이기려면 먼저 마귀를 이겨야 하는데 인간의 눈에 빈틈이 보이지 않는 마귀 약삭빠름 shrewdness,

10. 인간구원의 사려 분별 세심 신중에서도 하나님의 접근의 지혜를 따를 자가 없다 prudence (in religious affairs), 인간을 의롭게 하는 지혜와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에 서 인간은 능가할 수 없다 wisdom (ethical and religious) [로마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예레미야 18:4-6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이사야 29:15-16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11. 본문 [~nor understanding~]은『tabuwn (taw-boon') or tebuwnah (teb-oo-naw') or towbunah (to-boo-naw)'』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명철은 각 위기의 문제를 알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 명철도 역시 하나님의 것이 있다. 그것과 인간의 것은 영원한 간격을 가진다. 간격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은 능가할 수 없다는 말을 쓰기에 너무 과분하다. 그 간격을 넘어서는 능력이 단 1나노도 없다. 하나님의 이해력과 같은 것이 인간 속에는 없다. 납득능력도 양해능력도 식별력도 해석능력도 그분의 것을 넘어설 수 없다 understanding, 하나님의 지능 지력 이지 이해력 사고능력도 역시 하나님의 가진 것을 극복할 수 없다. 이는 피조물의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피조물 중에 천사가 있는데 천사보다 못하게 인간을 만드신 것이다 [시편 8:4-5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이는 하나님의 짝으로 삼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여 그 모든 만물을 지배하게 하려 하심이기 때문이다.

12. [시편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intelligence, 명철로 행동하는 것에도 누가 감히 하나님의 명철하심의 차원에 근접할 수 있는가 the act of understanding, 누가 감히 하나님의 문제해결의 기술과 그 재능을 능가하는가? 창조와 구원에 기술적인 숙련 노련 능란하심을 흉내라도 낼 수 있을 것인가 skill, 문제해결의 무한 능력을 누가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이사야 40:25-31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13.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the faculty of understanding, 명철의 견식 식견 眼識(안식) 통찰력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에 하나님을 능가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눈처럼 인간이 모든 깊음을 다 파헤쳐 낼 수 없다면 그것은 전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insight, 지식의 목표는 명철을 갖는 것이다. 문제해결을 못하면 인간은 망하게 되는데, 누가 감히 하나님처럼 인간을 구원하는데 능하단 말인가? the object of knowledge, [요한계시록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명철이 인간의 교사 선생이라면 누가 감히 하나님의 명철처럼 높은 차원의 학문을 가르치겠느냐? teacher (personification)

14. 본문 [~nor counsel~]은 『etsah (ay-tsaw')』라 읽고 그 안에는 모략으로 번역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원래 모략이란 하나님의 일의 적시에 적중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데, 일의 순서라고 일반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누가 감히 모략을 세우는 일에 하나님처럼 그 적시를 찾아내고 그 일의 적중을 누가 감히 생각해낼 수 있으랴?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왜 그 시간에 그 일을 하는가를 詰難(힐난 할 자가 있겠는가? 혹은 조언 혹은 충고 혹은 권고할 수 있으랴 counsel, advice, 모든 사물은 목적 용도를 가지고 그 시기에 만들어져 그 시에 거기에 있고 사람도 그 행위도 그 목적도 의도도 의향도 취지도 뜻도 그러한데, 과연 하나님의 용병술과 모략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그 길이를 능가할 자가 누구인가? purpose를 담고 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능가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이사야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15. 부디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김을 소망한다. 적들은 이미 강해졌고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모략과 지혜와 명철이 부재한 탓에 자꾸만 시간만 늘려가고 있다. 하나님의 모략과 지혜와 그 명철로 행하는 길로 가야 그 시간이 차가면서 대세가 우리 쪽으로 기울어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은 부디 하나님과 함께 하여 그분의 모략과 지혜와 명철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해가 떠오르는 것을 인간이 막을 수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통해서 세상에 구원을 전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렇게 되는 것이 분명하다. 그것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모략과 명철과 지혜로 섬겨지기를 바란다. 그것의 이유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만들기 전에 이미 기획하신 뜻을 이 세대에서 지구에게 펼쳐지기를 원하고 우리도 그분이 그것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망하게 할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이고 그들을 제압하는 세력으로 대한민국을 세우시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사람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모략과 명철로 사는 자들이 가득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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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김정일式(식) 언어구사자들에게 능멸을 당하고 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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