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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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오늘 저희 학교에서는 북한의 생활과 북한 친구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강사분께서는 이름이 잘 생각은 안나지만 남북의 창이라는 프로그램과 느낌표에도 나오셨던 분께서(탈북하신 분) 강사로 오셔서 저희들께 열정이 넘치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소에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학생이었는데 오늘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남한의 우리들은 그나마 풍족한 의식주 생활을 하지만 북쪽의 친구들의 생활을 들어보니 기분이 침울해지더군요 예를 들면 평양의 의료혜택은 그나마 좋지만 지방에만 가면 어린 친구들이 맞을 링겔도 위생적이지 못한 상태로 맞는다고 하더군요 제 장래희망이 의사인지라 그 부분에서 자꾸 머릿속에 맴돌더군요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된 후 그땐 통일이 되어서 제 손으로 북쪽의 친구들의 아줌마 아저씨 노인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고쳐주고 싶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본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단단히 가져야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통일이 될 그날까지 우리 희망을 품으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요 그날까지 기다려요^-^*** 그럼 건강히 잘 지내시구 겨울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신종플루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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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이 이제 얼마못가서 붕괴된다. 너희들이 가서 일으키면 금방 털어버리고 새세계를 건설할것이다. 장하다.어린친구...
열심히 공부하여 휼륭한 일군이 되길 바람니다.
강의 잘해주신 탈북자 분께도 감사 드려요
우리의 이런 노력들이 북한을 알리고 남북이 맘만이라도 함께 할수 있는 열심이고 노력이라고 평가 하고 싶네요. 민주화, 개혁, 이런 말들은 뜻은 거창하지만 이런 소행 하나 하나가 바로 구체적인 민주화 운동이 아닐가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