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대기아는 한국정부의 오판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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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대규모 기아의 원인은 북 내부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어느 나라이나 경제가 고립되면 죽는 거지요. 남한도 식량자급률이 곡물기준으로 단 25%에 불과하고, 50년대 60년대에는 원조로 먹고 살았습니다. 북은 80년대 말에 소련이 해체되고 92년도의 한중 수교에 반발해 중국과의 관계마져 악화되었고, 그간의 북을 근근히 지탱해 온 무역과 원조가 거의 사라져 바로 그 경제적인 고립을 당하게 됩니다. 사실 김일성 생존 시인 90년에 북은 남북관계를 잘 해서 경제협력을 통해서 북의 경제난을 극복해 보고자 시도합니다. 서해안 공단(개성공단)이니 경의선 연결 등은 이미 그때에 구상되었던 것이였지요. 90년 노태우 때에 남북기본합의서가 채택되는 등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는 데에는 이런 북의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가 바탕에 깔려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노태우 말기에 이미 노태우는 대통령의 권력이 누수되는 레임덕에 빠져 있었고, 자칭 보수파들은 여당 후보인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려면 남북관계가 파탄되는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당시 남북기본합의서 채택의 실무자 중 한명이였던 임동원은 평양에 협상하려 갔는데, 서울에서 온 대통령의 훈령을 누군가 조작하는 등의 갖은 방법을 통해서 남북협상을 파탄에 이르게 만듭니다. 그 뒤에 김영삼 시절 95년~98년에 북에서 대규모 기아가 발생하자, 북이 곧 식량난으로 붕괴되어 흡수통일이 된다는 희망사항이 섞인 잘못된 보고를 받고, 김영삼도 그리 믿어 북의 대규모 기아를 안 도와주고 방치합니다. 98년부터 김대중이 햇볕정책을 시작하고 대규모 식량원조 및 차관을 제공하면서 북의 기아는 완화되어 온 것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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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장을 몇 번 관심을 갖고 봐 줬는데
너무 그러니까 지겹더니
이젠 연민같은걸 느끼게 되네요.
게리님~
너무 이러는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는거 아닙니까??
자신이 갖고있는 신념이 잘못된건 아닌가도 생각해 보세요.
불쌍해서 하는 소립니다.
가고없는 DJ,노무현 전대통령을 살려낼 수도 없는 일이고..
님의 사상과 철학에 맞는 지도자를 찾아
정권교체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지금은 약오르고 속터져도 감수하고 계십시오.
지난 10년간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것 처럼 말이죠.
10년 뒤에 김정일이 죽으면 북에는 중국의 식민 정권이 들어선다는 것이 정설이랍니다. 돌이킬 수가 있는 일이 아닌 것이지요.
차라리 중국의 식민지로 살 지언정 너같은 더러운것들과는 섞이고 싶지 않구나
그런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결정은 칭찬받아 마땅한거 아닙니까?
게리님은 이건 그와 다르다고 또 주장할께 뻔하지만....
김대중의 대북지원으로 북 주민 살아 났다고-
김부자가 주시겠지 믿었던 사람들이 초기 대량아사
그 다음부터 내가 사는 것이라고 깨달은 후 죽지 않아-
대북지원해서 핵무기 만든 것 당신은 왜 한마디 않는지
정말 정신박약자인지-
무슨 임무받고 계속 그러는지-
참 이상한 사람
다양성을 인정하지만
정도를 너무 지나쳐 반복 또 반복되니 이상할 수밖에-
이런 사람에 대한 대책은
관리자가 정리하던가 아니면
네티즌들이 묵묵부답해야
글은 앍어 보지 않앗지만 제목이 이게 먼가
왜 " 북의 대기아는 한국정부의 오판 때문."인가
북은 스스로 국민의 자유와 창조의 능력을 무시하고 잘 살수있는 개방을 선택하지 않았다. 수령의 현대판 노예로 국민을 끌어갔고 선군을 선택해 스스로 기아를 맞이 했다. 오늘의 북한정권의 말로의 원인은 수령 독재에 있다
친 김정일 행보를 그만 두라
1990년 121만 4,478톤 (1억 9,000만 불)
1991년 326만 8,464톤 (3억 9,804만 불)
1992년 259만 7,129톤 (4억 9,142만 불)
1993년 334만 360톤 (5억1,468만 불)
1994년 119만 7,390톤 (1억 5,893만 불)
1995년 253만 3,560톤 (6억 8,558만 불)
1996년 242만 606톤 (5억 9,427만 불)
1997년 308만 8,681톤 (7억 726만 불)
1998년 342만 9,964톤 (6억 9,268만 불)
1999년 261만 5,678톤 (5억 2,589만 불)
2000년 543만 2,262톤 (6억 6,058만 불) (숫자는 FAO의 Data Base에 의함)
북한의 식량 수입량 입니다. 이 시기에 북한의 수만은 사람들이 굶어죽었죠 북한사람들의 한해 식량 소모량은 350만톤이랍니다. 애초에 김정일은 북한 사람들이 죽기를 바라고 분배를 안했을지도 모르죠
게리님은 항상 자급자족률이 25%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북한은 중국에서 언제든 식량을 수입할수 있는 국가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뒤에서 이러고 다니지 말고 국회로 가라
탈북자들을 괴롭히ㅡㄴ 사이코가 맞다. 하등 필요도 없는 탈북자들에게
네 사상을 계속 주입하는 저의가 머냐?
따라서 정치적혼란과 내부단속등 김정일이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북한주민은 아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남쪽에 도움을 요청해야지요. 왜 스스로찾아가 도와 줍니까? 핵실험했는데도 왜 찾아가 회담하자고 하고 지원을 해줍니까?
게리님 전에도 많은 분들이 식량은 지원하자고 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보세요.
댓글 다신분들 아무 필요 없어요.
단지 북한에 있는 동포들 tv에 굶주리는것 보고 같은민족 이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글쓴 죄밖에 없는데요.
그냥 나비두세요. 지원하든 말든.
끝으로 한가지 의문은 북한이 식량난이 심각해지면 김정일 추종자들이
굶어죽나요. 아니면 힘없는 인민이 굶어 죽나요.
전세계 독재국가에서 식량난으로 정권 무너진것은 한번도 보질 못해서리.
북한은 뜻있는 인민을 위하는 걸출한 인물이 나와서 김정일 세력을 몰아내
고 자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는 것이 현실은 어렵지만
그런 기대를 가져 봅니다.
든다... 거기서도 되풀이만 되는 주장.... 정말 인증이네요
http://sonnet.egloos.com/4263194
http://yangsp3.egloos.com/5097962
대한민국사람 누구도 북한 주민굶주림에 식량 보내는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말 굶주리는 주민에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지.. 그 식량으로 북한
주민을 고의로 죽이고 있는 북한의 김정일과 똘마니들이 혜택을 보지 않았음 하는거죠
식량을 준다고 해도 김정일은 그것 팔아서 지 정권유지에 쓸놈입니다.
이 글의 제목에는 게리님이 틀렷다고 생각 합니다.
북한의 고립은 그 누구도 원치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고립 된거지여.
일성이나 정일이등 그 쪽의 기득권 들이 자기들 밥그릇 챙기느라 그런거라 생각하지는 않나여?
정일이가 죽고 나면 아무래도 북한도 지금 보다는 개방을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이라도 정일이가 대문 활짝 열고 조건 없이 개방 한다면. 북한국민들은 잠시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지금 보단 윤택한 삶이 살아 기겟지요.
정일이가 절대 그럴일이 없겟지만 언젠가는 개방이 되어 질거구요.
북한의 고립은 스스로 자초 한일이지 그 세계 누구도 그들을 고립 시키진 않지여.
설사 제재 를 가했다 하더라도. 원인이 있는건 게리님도 부정을 못 하실거구요
김정일과 그 국민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김정일이 국민을 방치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굶기고 방치하는 아빠가 있다면
물론 옆집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라고 할 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