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아이들 2백 60만명이 지능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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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체중이 정상체중의 70% 이하에 도달하면, 영구적인 지능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못 먹어서 키가 좀 작은 거야 살아가는데 별 약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지능까지 떨어지는 것은 모든 면에서 불리한 평생의 장애입니다. 그들을 사회적응시키고 치료하는데에는 수십년 간 막대한 비용이 듭니다. 미 정보기관 합동보고서에 따르면 북의 인민군 징접 대상자의 29%는 군 복무에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신체적 지적으로 너무 떨어져서. 즉 군대도 못가는 장애인들이지요. 아래 260만명의 북의 아이들이 영구적인 지능 장애의 위기에 처했다는 유엔의 발표는 97년의 기사인데, 남의 대북지원이 본격화된 것이 김대중의 98년 부터였습니다..조선일보가 그토록 비난해 마지않던 '퍼주기'가 시작된 것이지요. 그러니 당시 김대중 정권은 '북의 수백만 아이들의 지능을 끌어 올린 잘못' 때문에 그토록 큰 시련을 격어온 것입니다. 그 전에 김영삼은 북이 식량난으로 질서가 붕괴되어 곧 흡수통일을 하게되었다면서 좋아하고 95년도의 한 차례의 식량지원 뒤에 지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94년 제네바 합의에 따라서 경수로 비용 30억달러만 일방 부담하고 말았었지요. 나중에 이 조차 고철이 되어 남으로 되돌아 왔습니다만. 12년 전의 식량난의 타격을 입은 애들이 지금은 10대, 20대가 되었겠네요.그얘들 중에는 지금 남에 들어온 탈북자들도 얼마간 있을 겁니다. 탈북자들이 격은 당시 김영삼의 북의 대규모 기아 유도를 통한 흡수통일 정책을 재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 2년째 대규모 식량지원을 거부하고 있는 이명박이라는 것을 님들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김영삼은 역대 한국 대통령 중에 '가장 지적으로 딸리면서도 부지런한 대통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에서도 IMF 외환위기 사태를 막지 못했고요. 하지만 그의 최대의 잘못은 외환위기가 아니라 북 수백만 주민들의 기아와 아사를 방치하고 이용하려 한 것이라고 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공인된 바보의 과거의 잘못을 이제와서 다시 따라하는 이명박은 과연 얼마나 더 큰 바보인 걸까요? -------------------------- 기아 北 어린이 지능장애 우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199709052002001 【워싱턴=AFP연합】북한의 식량난은 앞으로 30일에서 60일내에 절정을 이룰 것이며 6세 이하의 북한 어린이 2백60여만명중 상당수가 기아로 인해 영구 장애를 겪을 위기에 처했다고 한 유엔 구호관리가 4일 밝혔다. 미국구호단체 ‘월드비전’의 앤드루 나치오스 부회장은 이틀간의 북한내 구호단체회의가 끝난뒤 기자들에게 극심한 영양부족을 겪을 경우 지능 장애가 치유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양실조로 키와 몸무게가 정상치의 7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능 장애를 회복할 수 없다”며 “나중에 무슨 일을 해도 북한 어린이들의 영구적인 지적 능력의 손상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사 게재 일자 199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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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북한인민들의 강추위와 시련을 우리가 해결해줄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 글 써봐야 뭐합니까? 게리님보다 탈북자들이 더 자세히 상세히 알고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좋은사람이군요.. 무조건 퍼주어서...
이명박 대통령은 나쁜 사람이네요?? 굶기도 있으니...
김정일은 좋겠다.... 자신의 인민 굶겨 죽여도.. 자신은
비난받지 않으니....
게리님이 조금이라도 다른사람들의 동의를 받고 싶으면
가장 큰문제인 김정일 비판... 대안점... 쌀 퍼주기.. 결과로.. 이명박비판..
이런 순으로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게리님 글보면 김정일 비판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거죠.. 이명박은 비판하면서.. 누가보면 북한왕조의 왕이 이명박인줄 안다는...
지상에 200여개가 넘는 나라중 그래도 먹고 살만한 나라가 40-50개 정도입니다. 북한 포함해서 나머지는 굶주리는 극빈층이 인구 다수를 차지합니다. 나라 자체가 가난하니까 굶주리는 빈곤층이 많다구요. 이걸 선진국이 매년 막대하게 퍼줘서 다 먹여살리는게 정의입니까? 월 500만원 수입인데 매달 사지 멀쩡한 동생에게 50만원씩 영구히 퍼주는 형이 어디 있습니까?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형과 형수한테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방법은 북한이 자체 개혁을 통해 해결하든가, 아예 대한민국 품으로 달려오는 겁니다. 수령이고 지도자고 다 필요없다. 태극기에 충성하오니 동족에게 대한민국 주민등록증 다오. 그리고 우리도 우리 자식도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하니, 책임져라 . 굶기기만 해봐라 하는 겁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자기 의지와 이성이 있는 것입니다. 개나 소처럼 몽둥이로만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고 이 세계의 주인입니다. 북한동포들이 비록 겹겹의 쇠사슬에 묶여 억눌려있지만, 언젠가 자기의사 표시를 하고 자신의 당연한 자유와 권리를 찾을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북한동포들의 사지는 멀쩡하다고 생각합니다.
"못 사는 것은 모두 미제와 남조선 탓이다"
게리는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놈임 ㅎ
'북한 아이들 수백만이 지능 장애' 가 걱정 이라면
'북한 성인 수천만이 성기능 장애' 도 나와야 겠네요.
헌데 후자가 더 심각한 문제죠. 씨가 마르니까. 동족의 원만한 성생활을 보장해 주지 못한 죄로 남한의 쥐박이는 한번 더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되야겠네요.
헌데 퍼준다는 명분으로 정일이 군자금이나 대주고 인민들은 그대로 굶어 죽게한 저 헛다리 페인팅의 달인 대중이는 부관참시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국민의 피같은 돈 빼돌려 마피아 처럼 스위스 계좌로 돈세탁 까지 해서 정일이에게 상납하고 정상회담 성사 시킨 후 그 공로(?)로 노베루상 타먹었죠. 결국 대중이는 퍼주기로 굶어 죽는 인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고 뒤로는 대국민 사기극이나 벌였으니 최소한 부관참시 정도는 해야죠. 연산군 처럼 '대통령 칭호 영구 박탈'도 좋은 의견이구요. 아 참 술집여자랑 맨날 여관에서 놀아나다가 낳은 딸래미 호적에도 안올려 주고 죽었더군요. 공부를 떠나 이건 인간으로서 0 점 짜리 인간입니다. 부디 숭배할 놈을 숭배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역사상 가장 무식한 대통령 1,2위는 김대중, 노무현입니다. 최종학력 고졸인 것은 물론 대중이는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했구요. 무현이는 상고 졸업후 고졸 대상 농협시험에도 떨어졌던 인재(?)였습니다. 물론 고시를 붙긴 했지만 무려 10년을 매달려 겨우 붙었죠. 의지는 대단한가 봅니다. 그 나쁜 머리로 10년을 했지만 그래도 붙은건 붙은거니까.
p.s 저학력자를 위한 금일의 중딩레벨 국어 숙제입니다.
격어온(X)
겪어온(O)
굶어죽은 사람은 차라리 뒤끝이 없지만, 어린 애들이 병신이 되어 살아 남으면 그 애들의 잔여수명이 70년은 되니 큰 문제거리가 된답니다.
북에 억압적 체제가 사라지면 남에 그들 중 수백만이 넘어올 것이고, 키 작고 못 배우고 지능마져 떨어지는 탈북자들을 남한 사회에 적응 못하고 막대한 의료비를 잡아먹는 괴물이 되어, 남한 사회도 같이 고사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