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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넘칠 정도로 대북지원 하자는 개리씨의 논리
Korea, Republic o 현실주의 2 718 2009-12-14 18:33:13
1. 대북지원을 하면 일단 간부들과 군인들이 먼저 먹는게 사실이지만,

2. 이들이 먹고 넘을 정도로 펑펑넘치게 대북 지원을 하면

3. 결국 인민들도 그 찌꺼기를 받아먹고 배고픔을 덜게 된다.

요게 개리씨의 기본 논리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이 문제에 대해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전문위원이신 sonnet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명확한 증거와 함께 대북 식량지원의 비효율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http://sonnet.egloos.com/4257586

내용은 쉽게 이야기해, 지난 10년간 북한은 외부에서 식량 지원이 들어올때마다 그 만큼 외국으로부터의 식량 수입량을 줄여나갔다는 겁니다.

외부에서 식량지원량이 늘면 늘 수록 북한 정부는 수입해야 할 식량의 양을 줄여서 외화를 확보했다는 것이지요. 이래서야 '넘치게'지원하는 것이 가능한지요?

개리씨는 이글에 대해서 제대로된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더군요.
기껏해야 "북한이 체제유지를 위해서 그런짓을 하는건 당연하니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라고 했던가?

허이구 남한에는 그렇게 엄격하시면서 북한에는 왜 그리 너그러우십니까.

저 글의 핵심은 북한을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대북지원 해봤자 북한 내의 식량 공급 상황은 달라지지 않으니 인민들의 생활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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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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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8:49:27
    sonnet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이죠.

    북이 외환이 어디서 나서 식량을 지속적으로 수입합니까? 수출이라고는 아생 송이니 꽃개니 하는 농수산물과 약간의 광물이 거의 전부인데? 무기를 수출하지만 그건 방대한 군수부문 및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물품 수입에 쓰일 것이고.

    결국 북의 무역거래에는 정상적인 거래로 위장된 중국의 막대한 원조가 숨어있는 겁니다. 북의 장마당에서 쌀 값이 오르면 중국에서 수입을 합니다. 그 차액을 중국이 굳이 북 보러 달라 안하지요. 북은 만성적인 무역적자국으로 연 15억 달러 정도를 중국에 대해서 빚을 지는데 그건 원조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북은 식량을 충분히 수입할 외환이 없고 하층 주민들은 굶주리지만, 중국은 북 체제가 무너지지 않을 만큼의 원조를 항상 하는 관계인 것이죠,

    결과로 중국은 북에 대한 절대적인 기득권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김정일 사후에는 중국의 식민정권이 들어설 것이라는 게 과거 및 현 정권 공통의 판단이죠.

    이후 외부정보에 개방된 북 주민들의 대량 탈북이 이어지니, 남은 못 먹어서 병신이 된 수백만의 탈북자로 인해 몸살을 앓고 막대한 경제 사회적 부담을 지지만, 북의 땅은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복속되는 영구분단이 오게 됩니다.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영구분단을 향하고 있는게 명확합니다. 그러고도 경제 사회적 부담은 평화통일에 비해 하나도 못 줄이는 지상 최대의 바보 짓을 하게 됩니다. 이명박이 사장이였던 현대건설도 이명박의 오판으로 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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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2-14 19:34:54
    ㅎㅎㅎ 아는거 쥐뿔도 없으면서 또 아는체 하네
    북한 외화가 없다고? 그럼 미국이 동결했던 돈들은 뭐냐?
    뽀글이 그거 풀어달라고 아주 질질짜고 난리브루스를 치더만 ㅎㅎㅎ
    니 말데로 외화가 없는데, 뽀글이가 왜 그 ㅈㄹ를 했겠냐?

    글 써놓은거 보면 근거도 없고, 그저 말도 안되는 주장뿐인 게리 ㅎㅎㅎ
    http://blog.naver.com/fivenation?Redirect=Log&logNo=20011444948

    좀 알고나 글써라. 내가 여기서 맨첨에 본 니글은
    북한이 노동당 규약에 남한의 적화통일을 명시한 하고 있음에도, 언제 북한이 남한 적화 한다고 했냐고, 다른 사람에게 따지는 모습이었다.ㅎㅎㅎㅎㅎㅎㅎ
    적화 뜻이나 아냐고 하면서 사람들 바보 취급하고 있더라 ㅎㅎㅎ

    그후로도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글 매일 같이 올리더라.
    맨첨에는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인가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냥 저능아라는 생각만 드는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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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9:51:29
    핑겨씨?

    외환은 한푼도 남김없이 식량구입에 써야한다? 님이라면 그러겠수?

    100% 수입품인 원유는 어디서 수입할 것이며, 몽땅 수입 부품으로 체줘진 비행기는? 평양 순안 공항에 비행기도 못 띄울테인데? 유일한 대미 협상 수단인 핵무기 개발은?

    그러니까 님이 생각하시는 북의 넘쳐나는 외환이 어디서 난건데? 왜 외환이 넘쳐나는데도 하필 90년대 들어서 주민들을 굶겨 죽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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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2-14 19:56:36
    국민이 아사할 당시 김정일 비자금 추정 45억달러....
    이것도 링크 걸어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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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20:02:43
    그럼 왜 새삼스럽게 공산권이 해체된 90년대에 식량 수입을 안해서 주민들을 굶겨 죽였는데? 주민들 굶겨 죽이는게 좋으면 70년대, 80년대에는 왜 안 굶겨 죽이고?

    중국은 김정일의 비자금이 넘쳐나는 것 알면서도 왜 지금도 많은 원조를 계속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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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2-14 20:12:36
    하아.... 내 이럴줄 알았어.
    내 논점은 90년대에 인민들이 아사할 당시 김정일은 충분히 그들을 살릴수 있는 돈이 있었다는게 내 논점이다

    70-80년대 소련, 중국 원조 이야기등은 저기 현실주의자 님이랑 하도록 하고, 다른 분이랑 이야기 하던 걸 나한테 꺼내서 논점을 흩으러 뜨지 말기 바란다.

    너와 내가 가장 크게 대립되는 부분은 여러번 지적 당하겠지만, 북한이 못살고 굶는걸 나는 북한탓 너는 남한탓을 먼저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90년데 인민들 죽은걸 현재 북한의 관점에서 보고 있고, 나는 남한의 입장에서 보는거고 말이지,
    이해하냐?ㅎㅎㅎㅎㅎㅎㅎ 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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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9-12-15 00:20:02
    이젠 인민들 먹으라고 준 돈 뒤로 빼돌리는 것도 정당화 시키려 드는군요. 한 90% 쯤 빼돌리고 10% 라도 인민에게 돌아 가면 이 얼마나 좋은일 아닐쏘냐~ 우리민족끼리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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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오 2009-12-14 19:59:09
    호오~~ 신기하네..어떻게 님께서 북의 사정을 그리 잘 아시는지요.. 수출품과 수지를 잘 아시니 할말이 없슴다. 인터넷검색에도 안나오던데...님이 교육 받으신건지요?
    근데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이명박과 현대건설의 이명박은 역학관계에서 동일하다고 보시는지요..ㅎㅎㅎ

    님은 그 옛날 수십년전 정확한 연대는 잘 모르겠슴다. 오줌똥을 가리지 못해서 늘 부모에게 혼나던 모습이 상상되네요..
    지금도 부모속을 무던히 앓게 하는 데 그 또한 사실인지 님은 아시나요..

    제발 집안 청소나 좀하고 깨끗이나 씻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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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4 19:13:43
    sonnet님은 FAO나 WFP같은 곳에서 인용한 공인된 통계자료를 통해 포스팅을 하셨습니다. 누구처럼 단순히 추측(신념?)에 의존한 주장이 아니고요.

    북한이 외환이 어디있냐고요? 아니 저 그래프를 보시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십니까? 북한은 대대적인 대외 지원이 있기 전인 1993년 까지는 저렇게 매년 100만톤 이상의 식량을 지속적으로 수입하고 있었습니다. 그 정도의 외환 조달 능력은 있었단 소리죠.

    헌데 1994년에 외부 지원이 시작되니 갑자기 식량 수입량이 갑자기 절반 이하로 대폭 줄어들지 않았습니까? 그냥 1년 만에 갑자기 북한의 외환 조달 능력이 갑자기 대폭 저하되었기 때문인가요? 우연의 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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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9:17:19
    그러니까 그 외환이 어디서 났냐니까요? 북이 제조했다던 위조 달러였나?

    북은 만성적인 무역적자국인데? 90년대 이전에 공산권과 무역은 물물교역이여서 외환 축적이 어려웠는데?

    북은 90년대 초에 사회주의권 해체로 물물교역을 더 이상 할 수가 없었고, 외환조차 고갈되어 더 이상 식량수입이 안되자 대규모 아사를 격었고, 별 수가 없자 체면 버리고 국제 사회와 남에 도움을 요청했었던 겁니다.

    무역이 없어지면 모든 나라의 경제는 망합니다. 북 처럼 작은 나라는 더 치명적이지요. 사람이 대량으로 굶어 죽을 정도로.

    명확한 정황인데 그걸 식량 수입이 좀 있었다가 줄었다는 단편적인 사실 하나 가지고, 외부지원만큼 외한 절약해 핵 무기 개발에 썼다고 악의적으로 해석해 소설을 쓰는 태도가 문제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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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헐 2009-12-15 04:49:24
    당신 글을 읽다보니 인간도 참 가지가지요.
    그러니까 그 외환이 어디서 났냐니까요? 이런 소리나하고 앞에글을 보니 김정일이 현명하게 대처해서 원조된 쌀을 비축했다느니하는 헛소리까지...
    국민을 먹일수도 없고 외환도 없고 그러면 그 정권이나 김정일 스스로 되져야지 그런걸 수령이라고 보고있는 북한주민도 문제지만 그들처럼 감시나 통제도 안받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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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4 19:31:03
    조사된 자료를 보면 북한이 1993년까지 지속적으로 100만톤 이상의 식량을 수입하고 있잖습니까? 식량을 수입했다는 건 당연히 외환을 소비했다는 것이고, 일정량의 외환 공급 수단은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하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은 저렇게 북한이 지속적으로 식량을 수입할 정도의 외환 공급수단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저 통계자료로 드러난다는거지, 그 공급수단이 무엇이냐는 것이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북한이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것은 다 아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1993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입되던 식량을 갑자기 1994년에 수입하지 못하게 될 이유가 있나요? 1년 사이에 갑자기 절반 이하로? 그 시기에 외부 지원이 시작된건 단순히 우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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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9:33:38
    님이야 말로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그 통계에서는 식량을 지속적으로 수입을 못하고 좀 하다 중단 했잖아요? 외환이 고갈된거지요.

    식량 수입을 하다 줄였다는 단편적인 통계 하나 가지고 특정한 해석만을 고집하려 하면 안됩니다. 다른 자료와 입체적으로 파악을 해봐야 하는거지.

    북은 원래 축적된 외환이 없었습니다. 공산권과 바터무역이라는 물물교역 그리고 소련의 원조로 지탱해온 특수한 경제체제였습니다. 그게 모두 사라지니 굶어 죽을 수 밖에.

    중국의 원조라도 풍족하게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90년 초에는 한중 수교에 북이 반발해 북중 관계도 거의 최악이였습니다. 황장엽 선생이 그랬지요, 김정일이 틈만 나면 중국을 욕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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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4 19:43:57
    단순히 외환이 고갈되어서 식량 수입이 줄어든거라고요?

    그것에 대한 답변도 이미 sonnet님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북한과 유사하게 동구권에 의존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던 쿠바와 비유해서 말이죠.

    쿠바 역시 비슷한 시기에 경제난을 겪었고, 그 시기에 전체 무역량 중에서 식량 수입의 비중을 높였다는 거죠. 북한 역시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이래야 햇을 겁니다.

    헌데 북한은 오히려 반대로 식량 수입을 줄였다는 것 아닙니까? 그 시기부터 우연히(?)국제 사회의 원조가 시작되었다는 거고요.

    단순한 선입견과 추측, 혹은 단편적인 지식은 데이터와 통계에는 이기질 못하는 걸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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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9:47:48
    북 당국이 외환이 충분한데 식량 수입 안해서 주민들을 굶겨 죽여서 무슨 득이 있지요? 외환이 충분한데 왜 90년대에 3백만명 이상을 죽인건데?

    북과 쿠바가 사회주의권 국가라는 것 외에 무슨 공통점이 있으며, 북이 외환이 어디서 났냐니까요? 지금도 매년 15억 달러 이상을 중국이 정상적인 무역거래로 위장해서 원조해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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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 2009-12-14 20:03:47
    세상에서 바보란 없단다. 알지 못하는 무식은 있더라도..
    그럼에도 나는 게리 너를 바보라 부른다.
    무식하면 사랑이라도 받을 수 있을텐데
    우리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니 바보란다.
    난 결코 따라가지 않을래
    외한의 구십프로 이상이 정일이 통장에 있는데
    충분한 외환이 정일이 몸통에도 있는데
    다른사람 다보이는 가슴속에 눈물은 왜 너한테는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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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2-14 19:53:38
    게리에게 데이터와 통계 이야기 해보셔야 소용 없습니다.
    중국의 북한 흡수에 대해서 이명박도 우려하고 공개석상에서 말했다고 하길래
    몇번 링크 요구 했습니다. 계속 쌩까더니 나중에 하는말이
    [내가 몇번이나 인용한 내용이다.] 라고 하더군요. ㅡㅡ;;
    니가 말한거 말고 이명박이 말한거 링크 걸라고 했더니, 결국 하는말이 [니가 검색해서 찾아봐라] 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후 그냥 저능아로 취급 하기로 했죠.^^

    게리와 논리적으로 싸우지마세요. 피곤해 집니다. ㅎㅎㅎㅎ
    이제까지 말 섞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근거 없이 우기기만 하는데, 이건 토론도 아니고... 차라리 개에게 이야기 하는게 더 말이 통할 정도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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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9:55:54
    식량수입이 줄었다는 단편적 통계 하나 가지고 소설을 쓰고 스스로 판단할 머리가 없는건지 그거 맞다, 맞다 뭔 소린지 이해나 하는건지 무조건 추종하니 이꼴인 거지요.

    sonnet님은 북의 식량은 절대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부족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가,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슬그머니 철회한적도 있어요. 그분도 북의 사정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다가 비로서 배우는 중인겁니다.

    남의 보수파란 기본적으로 북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한 부류인 겁니다. 선입관이 아주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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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19:56:56
    도문과 신의주사이에 교역이 활발하고 중국제품이 장마당의 다수를 차지한다던데... 외환이 충분하지 못한 북한이 어떻게 중국제품을 가지고 있을까요?? 다 원조인가?? 생각좀하고 글좀썼으면 ㅉㅉㅉ 북한은 지들 인민들 먹는것은 김정일사치품이나 군대 그리고.... 나머지 .....쭉~쭉~~ 아래에 인민들 먹거리 걱정이다.. 북한을 제대로 된 국가라고 생각하는것 부터 고치고 살자.. 상식선의 국가라면 300만을 굶겨 죽였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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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19:57:54
    그게 중국의 원조라고 했잖아요?

    연 15억불 가량의 대중 무역적자를 북은 안갚고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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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02:36
    그 중국의 원조로 식량을 산다면 문제 될것도 없겠네요
    중국이 가전제품 %구입 사치품 % 이렇게 자전거 % 할당한답니까?
    애초에 죽지 않을정도의 먹일것 빼고 지배층은 인민에게 관심이 없다니깐.. 북한은 일반인의 잣대로 생각하면 안됨... 그들이 범인의 생각대로 하는것 누가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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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20:05:59
    이미 중국의 원조로 식량을 사고 있거든요? 북의 장마당에 중국산 쌀 팔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충분치 않아 굶주리는 거거든요? 한국도 원조를 좀 해줬는데 이명박이 중단시켜 더 굶주리고 가난한 집 애들이 더 병신되어 가고 있거든요?

    그 병신이 된 북의 애들 김정일 체체 무너지면 결국에는 남한에 넘어올 거거든요? 그럼 님과 님의 자녀들은 필연적으로 그들과 한 사회에 살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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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13:53
    현재 북한의 해외 파병 근로자들의 수입과 무기수출비용과 중국의 원조면 충분히 먹여 살릴수 있지요? 아닌가요? 언제부터 남한이 북한에게 그렇게 열심히 원조를 해주었다고 원조가 당연시 되는 겁니까?? 이세상엔 북한 말고도 굶조리고 더 성실한 자세로 도움을 원하는 국가들 많습니다. 또 병신론... 얘기네.. 북한의 대략 몇명의 장애우가 있는지 그들이 남한의 내 자식들과 함께 살아선 안되는 이유를 말해보시지요?? 서울도 평양처럼 장애를 가진사람을 쫓아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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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4 20:18:28
    중국은 절대 손실을 보지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저들의 지원은 한국 일본 미국을 견제한 지원 입니다.
    중국도 혈맹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지원한다해도 민족의생각은 중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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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07:48
    아~~ 왜 대답이 없지?? 북한이 상식적인 국가라고 물어봅니다 게리씨??
    얼마나 북한을 상식적이고 이상적인 국가라고 생각하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은 상식적인 정상적인 국가가 아닙니다. 전세계 최악의 비상식적 왕조국가지... 비상식적국가를 이상적으로 대할려고 하니 스스로 이상주의자라고 외치는것 밖에 안됩니다. 묻습니다. 북한이 상식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국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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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20:12:46
    제가 보기엔 북은 가장 논리적으로 행동하거든요? 미국이나 이명박 정부보다. 북이 막장 국가인 것은 맞는데, 북을 지배하는 엘리트들은 외부사정도 알고 머리도 좋거든요? 바보만 북에 사는 것 아니잖아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인가가 그랬지요. '핵 개발을 하는 것이 북의 합리적인 판단이다' 라고 말이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싸움을 하던 대화를 하던 상대의 입장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건데, 북을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단세포적인 증오의 감정만 앞세우고, 화풀이성 욕만하고 남북관계의 역사도 모르고 쉽게 얕잡아보고 그 정서에 바탕해 대북정책을 하니 한반도가 지금 막장으로 치닫는거지.

    나 대북 전문가 아니거든요? 그러나 한반도에서 태어나 수십년 살았으면 북을 좀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할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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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17:45
    북한주민 수백만명을 추위와 굶주림에 죽어 나가게 하면서 북한 전역의 명승지에 호화별장을 33곳이나 갖고 있고, 이탈리아산 호화요트를 268억원이나 들여가며 구입하는 국가가 참... 논리적인 국가 이네요...
    그 논리적인 부분은 김정일한테만 해당하고 인민들한테는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지요?? 그럼 무조건 퍼주면 북한을 이해해는 건가요? 게리님은 북한을 잘 이해하고 있네요
    한반도가 지금 막장으로 가고 있는것이 아니라 북한이 막장으로 가고 있지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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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18:06
    현재 북한의 해외 파병 근로자들의 수입과 무기수출비용과 중국의 원조면 충분히 먹여 살릴수 있지요? 아닌가요? 언제부터 남한이 북한에게 그렇게 열심히 원조를 해주었다고 원조가 당연시 되는 겁니까?? 이세상엔 북한 말고도 굶조리고 더 성실한 자세로 도움을 원하는 국가들 많습니다. 또 병신론... 얘기네.. 북한의 대략 몇명의 장애우가 있는지 그들이 남한의 내 자식들과 함께 살아선 안되는 이유를 말해보시지요?? 서울도 평양처럼 장애를 가진사람을 쫓아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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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20:32:04
    김정일 체제 무너지면 수백만 탈북자가 순차적으로 남에 들어오거든요? 남의 나라이고 여전히 공산당 1당 독재 국가인 중국의 중국동포들도 30만이 들어와 있는데, 같은 인구 당비율이라면 최소 3백 수십남은 남에 들어 오거든요? 그들이 지금 잘 먹고 배운게 있어야 나중에 남이 처할 재난을 줄일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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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35:39
    이 윗글도 답변해주시지요?? 중국동포와 같은 비율로 들어온다는것은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건가요? 중국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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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14 20:38:05
    김정일 체제가 무너져도 황장엽선생이나 고위 탈북자들은 얼마든지 다음 지도자가 나와 이끌어 갈수 있답니다.
    남으로 탈북해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음지도자가 개방개혁으로 나갈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그러면 남으로 오는 탈북자보다 북으로가는 사람들이 더많아질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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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들아 2009-12-14 20:21:45
    요새도 게리하고 말 섞는 잉간들이 있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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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4 20:22:59

    - 현실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4 2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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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4 20:23:31
    아니...게리님은 자신의 주장의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근거를 스스로 내세우고 계시는군요.

    아니, 북한 대외 무역의 태반을 차지하는 중국이 북한에 그만큼의 지원을 하고 있다면 북한은 그만큼이나 외환을 온존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KOTRA가 발표한 2008년 북한의 한해 무역 규모는 수출 11억 3천만달러이고 수입 26억 9000만 달러였습니다. 15억 달러 정도의 적자지요. 그 중에서 15억 달러 정도를 중국에서 보전해 주고 있다니 북한의 체감적인 무역 적자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겁니다.

    저게 정상적인 무역 거래 규모에서의 현황이고, 님이 언급하신 무기 수출 같은 부문에서 나올 숨겨진 이득까지 생각한다면 북한에 외환 수급 능력이 거의 제로라는 님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거죠.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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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4 20:34:24
    그러니까, 그 고급 정보를 중국에 좀 알려주시죠.

    김정일이 비자금이 넘쳐나는데도, 중국이 그에게 속아서 북 주민들 먹을 쌀 사고 생필품 사고 핵무기 개발하라고 원조해 주고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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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0:25:14
    하하 죄송하네요 갑자기 욱해서... 게리씨와 그만.. ㅋㅋㅋㅋ
    어차피 결론은 이명박 때문이다 일텐데
    대답 골라서 하는 게리씨.. 아직 다른부분 메크로는 작성 못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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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1:25:22

    - 이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4 2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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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4 21:26:40
    뭐 하나 걸려야 할텐데 신고할텐데 어디에 소속이 되어 있는것이 확인되면 글좀 남겨주세요 아이피도 확보했고 반국가단체 소속되어 있것만 확인되면 됩니다. 요즘 안보던 법조문을 자꾸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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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4 22:38:25
    전 개리라는 분이 무슨 반국가단체에 소속된 사람이란 생각은 안합니다.
    단지 그냥 이명박을 싫어하고, 동시에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큰 나머지 저런 무리한 주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 개리씨가 솔직하게 '그냥 같은 동포이기 때문에 햇볕정책을 지지한다. 데이터나 통계는 둘째치고서라도 감성적으로 그게 옳다'라고 고백해 줬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이러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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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생각엔 2009-12-14 22:47:05
    괘리는 반국가단체 소속은 아니라고 봅니다. 슨상님교 신도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추종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니면 민노당 쪽. 이념적으로 편향된 교육의 소산이라 사료됩니다. 문제는 조국의 이익에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결과는 개정일이 원하는 짓만 골라 하게 된다는 데 문제가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반(反)대한민국적 정서를 가진 자임은 분명합니다. 얘들은 좋은 말은 다 같다 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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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2009-12-15 00:16:35
    딱 간단히 말해서. (탈북자/동포에 대해 나쁜편견 갖은사람 절대 아님)
    막대한 지원을 북측에 하길 원하는 대한민국국민이 50이라고 놓으면,
    그 막대한 지원을 할 여유가 있으면 자국민먼저좀 살려라! 하는
    대한민국 국민도 50임...
    북한의 사람들이 안타까워 자꾸 한국측에서 적게지원하네.
    통일을 막네 정치가 그지같네 어쩌네 하는 게리님...
    모두가 님처럼 생각할거라는 착각은 이제 그만 ............
    대한민국국민들이 굶어죽거나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워 병원한번 못가고 힘겹게 사는 대한민국국민도 많단겁니다..
    통일에 앞장서야 하는것도 사실이고, 북한민들도 우리민족사람이니까
    도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도와주어야 하는것도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
    지금 하는 지원도, 못마땅해하는사람도 무척 많구요,,
    한국이 경제대국이다. 선진국반열에 오르다. 등등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그것과는 아이러니하게 정말 찢어지게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답니다 ..
    오히려, 의무를 따진다면 자국민보호가 우선이지 북한동포돕는게
    우선은 아니랍니다... 안타까운건, 헐세를 낭비하는 지자체들이 많기는 한데.. 이렇게 허렛를 낭비할꺼라면 그돈으로 북한동포나, 자국민들을위해
    더 많이 써주엇으면 하는게 바램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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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5 02:54:44
    지원 말자, 나아가 이명박 처럼 주민들 굶주리게 만들어 뭘 해보자는 것이 매우 속좁은 단견이라는 거지요.

    1백만톤의 식량을 북에 지원해 봐야, 남한 1년 국가재정의 0.1% 약간 넘을 뿐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퍼주기 한다고 믿고 있지요.

    김정일 체제가 영구히 갈리 없으니 못 먹고 못 배운 북의 아이들 수백만이 장차 어떤 경로로든지 결국에는 남에 넘어 옵니다. 그들은 사회적응도 어렵고 의료비도 엄청 많이 듭니다. 그로인해서 남이 처할 재앙을 줄이려면 그들을 지금 지원해 제대로 먹이고 공부를 시켜놔야 하는거지요.

    단순히 온정주의가 아니라, 남 자신을 위해 아주 이기적으로 판단해도 그렇다는 겁니다.

    지금은 고맙게도 지구상 최악의 억압적인 김정일 체제가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남한 입경 탈북자가 단 2만명이지만, 길게 보면 남은 영구히 북과 등 돌리고 살 방법이 없습니다. 통일이 안되고 한반도의 영구분단이 오더라도 수백만의 탈북자는 들어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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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9-12-15 00:24:29
    저학력의 사회 부적응자가 엘리트 지식인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봤자 이해가 잘 안될겁니다. 오히려 반발심리만 생길 뿐이죠. 유치하고 단순한 소리만 반복하고 오늘도 이불 속에서 활개 치고 나서는 뿌듯한 마음으로 꿈나라로 갑니다. 물론 꿈속에서 정일이와 함께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평등한 세상'을 건설하겠죠. 이른바 사회주의 지상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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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5 09:06:17
    아 그러니까 개리님, 지금까지 데이터와 통계를 이용해서 북한에 식량 지원 해봤자 인민들에게 돌아갈 몫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잖습니까?

    그런데 또 무슨 무한루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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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5 10:18:56
    그런 데이타가 없는데요? 식량이 없으면 굶어 죽다가 중국이 원조를 좀 해주는 건데요? 무역 데이타만 봐서는 가장 중요한 중국 요인을 파악 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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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09-12-15 12:22:23
    지금까지 북한의 무역현황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북한의 무역적자 15억달러를 중국에서 보전해 주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증명이 되었잖습니까?

    따라서 무역적자에 의한 북한의 외환 부족문제는 중국의 도움덕분에 실질적으론 크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리님은 북한이 뼈가 빠지게 가난해서 무조건 대량 원조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건가요?

    도대체 교역이나 무역 데이터 외에 북한의 외환 현황을 도출할 수 있는 더 확실한 데이터는 도대체 뭔가요?

    님이 지금 해야 하는건 그런 밑도 끝도 없는 의혹제기나 비아냥이, 그리고 되물음이 아닙니다. 스스로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공인된 통계자료를 찾아와서 반박을 해야하는거죠.

    "저것 외에 공개되지 않은 사항이 있기 때문에 당신의 주장은 틀리고 내 주장이 맞다" 식의 억지를 부려선 그 누구의 호응도 못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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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원참 2009-12-15 11:40:36
    가끔 들어와 보는데 여기 게리라는 사람 참 흥미롭군요. 밑에 글 읽어보니 경제에 개념조차 전혀 없는 사람인것 같은데 글은 제일 많아요. 한토마 (한겨례 신문 토론 마당) 가니까 게리같은 사람 주욱 깔렸어요. 전부 김대중 지지자이죠. 김대중이 이사람들 신이거든요. 거의 김일성 숭배자와 다름 없어요. 한가지 다른건 김대중 지지자라는건 은근 슬적 숨기고 마치 인도주의 자이거나 진보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한다는거죠. 게리 맞지? 김대중 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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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12-15 12:38:20
    개리 이사람...여전하군요.

    일종의 정신병을 가진사람이에요.과대망상같은...

    걍 그런가 부다...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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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의견 2009-12-15 15:45:45
    북의 식량 부족은 남쪽의 탓은 아니고, 남이 전적인 책임을 질 문제도 아니므로, 조건부 식량 지원 안을 제시합니다. 조건: 북이 농지를 개인에게 주고 개인이 농사를 하도록 한다는 전제하에 비료 퇴비를 남이 지원하고, 한 2년쯤 이방법으로 지원하고도 식량이 부족하면 부족분의 반정도의 쌀과 옥수수를 지원하는 대안을 제시 합니다. 북이 이방법을 안하겠다면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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