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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지원시 예측가능 시나리오
Korea, Republic o 이론 0 387 2009-12-15 10:21:35
출처 대한민국 유력신문 데일리 NK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2500&num=79368

북한에서 신종플루가 유행을 하면 소위 평양 거주자와 고위층일수록 타미플루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다. 북한 지도층이라도 타미플루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고위험 지역과 고위험군 환자부터 치료제를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것이 신종플루를 차단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당연한 조치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당연한 조치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회라는 것이 문제다.

북한에서 보건일꾼(약사)으로 근무하다 2002년도 탈북한 이혜경(40) 씨는 "북한에 지원되는 국제사회 지원 의약품이 하부기관까지 전달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번 우리 정부의 지원품도 평양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이것을 보아도 쌀을 모니터링 없이 무조건 퍼준다면 타미플루의 결과와
달라질것이라고 생각할수 없다. 게리는 북한은 남한이나 미국보다 더 논리적인 행동을 한다고 한다. 국민학교 필독서 놀리야 놀자 시리즈는 읽어봤나 싶다.



전글 리플에 대한 답변을 게리씨가 안하더군 무한루프 돌리기엔 질문이 애매했나??

북한은 중국의 원조를 받기 때문에 식량 살 돈이 부족해서 식량을 사지 못한다고 했다.

나의 답변
북한주민 수백만명을 추위와 굶주림에 죽어 나가게 하면서 북한 전역의 명승지에 호화별장을 33곳이나 갖고 있고, 이탈리아산 호화요트를 268억원이나 들여가며 구입하는 국가가 참... 논리적인 국가 이네요...
그 논리적인 부분은 김정일한테만 해당하고 인민들한테는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지요??






북한의 신종플루가 돈다면 빽없고 가난한 사람은 면역력도 약해지고 해서 결국 일반적인 치사률보다 높은 수치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다. 남한이 지원한 약한번 제대로 먹지 못해보고 말이다.
쌀도 마찬가지이다.
남한이 쌀을 지원한다면 군대 비출미와 군대 병사들 식량으로 쓰이고 평양에 풀리고 장마당에 풀리면 가난한 사람들은 결국 사먹지도 못하고 고난의 행군때와 똑같이 굶주릴 것이다.

북한은 비 논리적인 나라이며 인민을 노예와 같이 생각하기에 굶어 죽든 말든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신경쓰기 때문이다.

북한에 지원하는 모든 기자재와 식량은 필수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할것이며 모니터링을 거부시 절대 지원해서는 안된다. 이미 북한은 세계식량기구로부터 모니터링을 받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황 악화시 무조건 거부할수 없을 것이다. 이 방법만이 하류계층을 살리는 방법이고 북한을 돋는 진정한 의미를 가질수 있다.

북한의 지원은 남한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다. 무조건 퍼주기로 기득권의 자산을 불리는데 이용한다고 하면 어느 멍청한 국민이 동의하고 지원해주겠나? 자신의 세금이 모니터링을 해서 굶고 있는 하류 계층에 지원한다면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적인 퍼주기를 하고 싶은면 예전 조총련처럼 아예 김정일에게 개인적으로 직접 송금해라 국민에게 손벌리지 말고 김정일 자신이 사치품사고 기득권 챙기고 돈이 남고 남다보면 밑에 하층계층에 식량도 분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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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5 10:37:05
    식량이 없서서 수백만이 병신이 되고 병에 걸리는데도 되려 식량 안주는게 이명박의 최대의 압력수단인 마당에, 1천명 걸려봐야 1명 죽을까 말까한 신종풀루는 지원한다니 정신분열이지. 같은 전략이라면 타미플루도 안줘야 되겠네?

    근데 왜 줘?

    논리적 설명이 불가하지. 이명박 부류가 머리가 딸린다는 또 하나의 증거야.

    고위층들, 지방 관료, 군 상층부는 어짜피 남의 지원 없어도 안 굶는데? 지금도 평양 가보면 굶주림의 흔적이 없데. 자체 생산분도 있고 중국 원조분만으로도 그들을 먹이기는 충분하지요. 남의 지원분까지 그들이 또 먹으려 들면 배 터져 죽겠네. 냄새나는 묵은 쌀 좋아하지도 않고. 쌀도 품종을 골라 먹는다던데.

    '그외의 계층들'이 문제지.

    이명박이 죽이고 있는 사람들이고.

    돈 없고 권력없는 수백만의 주민을 굶주리게하고 애들을 병신을 만드는 것을 자꾸 옹호하면 님도 학살 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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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의정체 2009-12-15 10:41:34
    개리의 정체

    http://m100.chosun.com/svc/guest/user/myBbs.html?article=&title=&ls_act=bbsuser&usr_id=starsery&usr_no=3002051221&art_site=WWW&pn=4

    개리는 천재보다 못한 영재다.
    개리가 잘 쓰는 표현:
    1. 보수의 실체는 저학력 노인층
    2. 북쪽 애들이 못먹어 장애가 되면 남한의 책임 등등
    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 보시면 너무나 흡사한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개리는 천재가 아닌 영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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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5 10:44:27
    하하하하 범죄자 죄목이 뭔가요? 무조건 퍼주기 금지하고 모니터링 요구해서 하층계층에게 바로 주자라고 한죄요? 한번 입법해서 형법에 넣어보시지요 자신의 신념과 양심을 가지고 주장하시는 분이 자신의 신념과 다르다고 범죄자라고 하는것인가요? 우습네요 그나저나 북한은 논리적인 국가라면서요??? 대답좀 해보시죠? 대답골라서 하고 하고싶은말만 하니 무한루프소리나 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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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15 10:59:09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어요.

    첫째, 이명박의 대북 식량지원의 전제조건은 핵 포기이지, 분배의 투명성 따위가 아닙니다.

    둘째, 히틀러가 유대인 1백만명을 혼자서 죽였나요? 동조자, 협조자가 있었고 그들은 모두 처벌되었습니다. 단지 명령을 따른 군인들까지 처형되었지요. 그렇게 보면 이명박 치하의 관련 공무원들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학살을 옹호하는 것도 분명 범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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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5 11:40:04
    제가 언제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했습니까? 하하 제가 쓴글좀 자알 읽어 보시지요 게리님도 이명박과 다른 주장를하는데 왜 게리님 반대하면 다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지 남의 주장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무한 루프 돌리니깐 이런일이 일어나지요
    전 핵과 연관되지 않는 분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겁니다.
    히틀러는 김정일과 연관되는거지 이명박이랑 연관되는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이명박이 미웠으면 앞뒤보지 않고 그런 주장을 하는것인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공무원들이 뭘 봐서 위험합니까? 형법은 공부좀 해보셨나요? 우리나라는 죄형법정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법조항에 없으면 범죄가 아닙니다. 법조항에 없음 게리가 직업 심판할건가요? 하하
    제가 보기엔 당신이 더 위험해 보이네요 히틀러 같은 김정일에 동조했기에.. 히틀러 동조자들은 대부분 전범재판에서 유죄판결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게리씨 말을 막 내지른다고 말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제발 당신이 비슷한 사람들과 엮이지 말고 홀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나중에 한총련이나 전대협 소속이였다거나 우리민족끼리나 그밖에 반국가단체를 조직했거나 가입 또는 가입을 권유 했다면 당신이야 말고 정말 위험에 빠질것 입니다
    또한 지인들끼리 비슷한 조직을 만들었거나 하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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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애국자 ip1 2012-03-09 08:40:35
    견(개리)씨. 남한에는 "통반장 혼자 다 해먹어라"란 말이 있는데, 북조선에도 같은 말이 있나요? 당신 통반장 뿐이아니고 댓글 간첩노릇 하는 재주가 기가 막히니, "김정일상"깜인데요. 견씨, 만약에 숙청 당할 일이 생기면 남쪽으로 도망해야 합니다. 가족 때문에 못 온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견씨 수용소 가면 가족들도 같이 가는 것이거든요. 가족 전체가 수용소 가는 것보다는 견씨 한명이라도 살아야지요. 이 곳으로 망명 오게 되면, 당신이 그렇게 욕하던 이명박씨도 특별 접견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명박씨 머리에 뿔이 안 달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견씨도 정착금 탈 수 있읍니다.

    견씨. 당신이 쓴 "히 틀 러 가 유 대 인 1 백 만 명 을 혼 자 서 죽 였 나 요 ? 동 조 자 , 협 조 자 가 있 었 고 그 들 은 모 두 처 벌 되 었 습 니 다 . 단 지 명 령 을 따 른 군 인 들 까 지 처 형 되 었 지 요 . 그 렇 게 보 면 이 명 박 치 하 의 관 련 공 무 원 들 도 상 당 히 위 험 합 니 다 ." 가 100% 옳다면, 개(일성, 정일, 정남, 정은)씨 집안 뿐이 아닌, 모든 간부, 모든 북한 군인들, 100%의 북한인민들 모두 사형깜입니다. 나찌는 적어도 같은 민족들에게는 아주 잘 했지요. 그런데 북조선인민들은 같은 민족을 전쟁으로 3백만, 숙청으로 3백만, 굶겨서 3백만, 합 9백만, 플러스 때려죽이고 총살 시키고 굶어죽이기를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하고 있으니, 그 김정일의 정권에 가담했고 김정일 만세를 부르던 100%의 북조선 인민들 모두 사형 시켜야 합니다. 인구비율로 볼때에는 개일성.개정일이가 죽인 숫자는 인류세계역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였읍니다.

    그런데, 그 반역자들, 사형깜인 사람들을 (탈북자들) 중국에서 도망시켜주고, 받아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집주고, 학교 보내주고, 그 수 많은 기관에서 이모 저모로 도와주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되어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자기들이 해야하는 것에서 백배 더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도 악독하게 "남조선사람들 다 죽이자"고 밤낮으로 부르짓는 나찌보다 몇백배 더 못한 사형깜인 북조선인민들(간부 등등 포함)을 사형은 시키지 않더라도, 쌀주고, 약주고, 돈주고, 핵무기 사주고, "우리를 제발 죽여 달라, 제발 잿더미로 만들어 달라,"고 손발로 싹싹 빌 필요가 있을까요?

    저의 소망은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법이 견씨같은 사람도 사형시킬수 있는, 좌빨이 설 자리가 없는, 정신차리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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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2-15 14:41:28
    나도 못 맞은 타미플루를 개정일과 그 수하들에게 선물해야 하나?
    명박이는 이래서 노선이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가능한 좋게 봐주려 하지만 가끔은 맘에 영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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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 2009-12-15 20:13:56
    타미플루와 백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제 즉.. 신종플루의 병균을 잡는데 쓰이는 것이고요
    백신은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나뉜는데 생백신은 병균을 약화시켜 인체에 주입함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데 쓰이고요 아주 위험하거나 항체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인분들께는 사백신을 씁니다.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타미플루는 치료약..
    백신은 예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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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2-16 00:34:04
    북한 의료 현실상 불쌍한 백성들에게 치료제가 돌아갈 확률이 거의 제로로 보입니다.
    고위층들이나 혜택을 좀 보고 다 팔아 먹거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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