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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갇혀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3 2009-12-18 20:44:31
1.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산자만의 땅이라고 우기는 인간들이 많다. 그렇게 人類(인류)는 흘러왔다고 意識(의식) 또는 認識(인식)하는 인간의 바탕으로 자리 잡은 것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지구를 인간의 영영한 처소로 주신 것은 아니다. 터미널의 의미인 죽음을 통해서 가게 하는 형식을 不得不(부득불) 取(취)하기는 하셨으나, 인생길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과의 결합에 있다. 하나님과의 연합은 결코 영원한 결속이기에 동질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 거기에는 진리도 하나, 사랑도 하나, 성품도 하나, 지혜도 하나, 마인드도 하나, 뜻도 하나, 행동도 하나가 되는 지체가 되어야 하는 원리가 주어져 있다. 인간의 것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되는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가득 채워지는 것을 비유컨대 인간이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듯이 하나님 속으로 가라앉는 것과 같다.

2. 이를 淹沒(엄몰)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람 속으로 오시되 영원한 바다의 깊이와 넓이처럼 오시고 그 사람은 그 속에 엄몰된다. 그 엄몰의 그 은총을 입으면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이 인간의 정과 욕심을 죽이는 권능 속으로 엄몰하는 은총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처리되는 사람 속에 계신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세계에 그토록 보여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인간 속으로 들어와서 인류의 소금과 빛이 되는 은총으로 작용하신다. 소금처리는 방부제와 맛에 있고, 빛은 하나님본질의 사랑과 그분의 모든 선한 본질과 하나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부요와 치료에 있다. 그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인간을 이 악마적인 추락의 상태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게 하여 하나님의 선과 의를 세상에 행하게 하신다.

3.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서 찬란한 광휘로 드러나게 된다. 때문에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라고 하는 지계石(석)을 옮기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敵(적)이 되는 것이다. 함에도 그런 짓을 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그것에 관한 성령의 깨달음이 없는 자들이 악마의 欺瞞(기만)에 속아 또는 자기들의 사욕에 취해 인간을 파멸로 몬다. 때문에 악마와 결합하거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살인을 일삼는다. 그들을 제압하지 못하면 인류는 살인자들의 세상에서 破滅(파멸)하고 말 것이다. 살인악마의 충동에 속아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고 많은 富饒(부요)와 권력을 갖는다. 그것이 살인으로 밥 먹고 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행태이다. 한반도 이북에 자리 잡아 똬리를 틀고 아비에 이어 60여년을 살인통치하고 있다. 그에 관해 애국청년 리더인 金成昱 씨는 「구토가 나오는 기독교인들의 위선(僞善)」이라는 제하의 글에 다음과 같이 개탄한다.

4.「한국의 문제는 기독교인의 문제다. 1천만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복(福)을 구하는 데 머물 뿐 고아와 과부와 죽어가는 자들의 아픔을 외면한다. 한 후배가 전해 준 어느 교회 대학부 집회 모습이다. 이곳은 매우 「보수적」이라 평가받는 교회이다. (중략) 이 어이없는 사기극(詐欺劇)은 한국교회의 일반적 모습이다. 불쌍한 북한 아이들 사진과 영상을 보여준 뒤 북한의 붕괴를 막아야 하며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소위 보수적 교회도 다르지 않다. 이런 주장은 한국 기독교인들의 기복신앙(祈福信仰)-편의주의(便宜主義)와 묘하게 어울려 한국을 지배한다. (중략) 기독교적 가치를 따져도, 인류보편의 가치를 따라도, 북한정권은 붕괴와 해체의 대상이다. 그것이 북한동포를 살리는 길이다. 수만 명이 예배드리는 어느 영성(靈性) 깊은(?) 기도원은 요즘도 봉수교회에 헌금을 바치러 가느라 바쁘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위선(僞善)은 언젠가 심판받을 것이다. 그날이 머지않았다.」

5. 인간은 자신들의 慾心(욕심)을 따라 하나님이 세우신 원칙을 무너지게 하거나 옮기거나 침범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罪(죄)인데도 그것으로 경영한다. 이는 인간에게 주신 경계선을 넘어가려는 욕심이 인간에게 항상 지대한 難關(난관)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모든 限界(한계) 속에 가두신 이유는 인간의 힘으로 그 욕심을 이기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욕심을 이기고 사는 것이 人間(인간)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다. Proverbs 23:10 Remove not the old landmark; and enter not into the fields of the fatherless.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 곧 성령을 마음속으로 모시지 못한 자들은 다 마귀에게 속하게 된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김정일의 현혹에 잘 넘어간다. 악마의 도구가 되어 산다는 것과 악마의 주구 김정일과 그 졸개들의 현혹에 빠져 산다는 것은 영원히 불행한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참으로 성령의 도움을 입어 각성케 하고 각성해야 한다.

6.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가? 가장 귀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라고 하신다. 이런 깨달음을 성령으로 배운 자들, 각성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가치를 자기생명과 행복과 자기 자신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 하나님의 가치를 성령으로 깨달은 자들은 각성 받은 자들은 세상의 보물과 보배 어떠한 것이 있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우습게 여긴다. 오로지 하나님의 가치를 위해 인생을 쏟는다. 하나님은 인간의 가치를 지극히 높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삼으시고, 그 인간으로 오사 인간을 위해 자기의 소중한 목숨을 주신다. 이는 인간을 섬기는 가치가 하나님이 당신의 덕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섬기는 것을 지극히 높은 영광으로 삼으신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박해하여 죽이고, 비밀수용소에 가둬서 북한에 2300만 명을 섬기고, 산천초목을 돌보는 일을 못하게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는 것에 있다.

7. 다음은 탈북하신 분 정은혜 씨의 산 고백이다. 「그러나 그런 기쁨과 행복도 한 개인의 절대적 우상화와 신격화로 독재가 지배하는 땅에서는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옛날부터 하나님을 믿던 분들은 저희 집으로 찾아오셔서 숨소리를 죽여 가며 몰래 찬송을 부르고 예배를 드리다 가곤 하였는데, 독재자의 충실한 심부름꾼들이었던 보위부에서 눈치를 채고 저희 집과 주변에 감시를 붙였고, 그들은 한 순간을 놓칠세라 저희 가족들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사람들도 눈여겨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보위부에 발각되었고, 아버지와 고모는 물론이고 멀리서 찾아와 함께 예배를 드리던 분들까지 체포되었습니다. 모두 어디론가 끌려가셨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식조차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게만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김정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보위부에서 한 무리의 보위원들이 구둣발로 들이닥쳐 집 안팎을 발칵 뒤집었고, 끝내는 대대로 물려받으며 간직해온 성경책마저 빼앗아 가고야 말았습니다.」이것이 곧 김정일과 그 집단의 모습이다.

8.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 최고로 섬기는 것을 거부케 하는 것은 영벌에 처할 죄임을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고 섬기고 마침내 영원한 반려자로 만들기 위해 그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고,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은 예수로 인간을 섬기셨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인간을 섬기는 분이 되셨고 되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그 길로만 가신다. 때문에 모든 인간은 각기 직업을 통해 인간을 섬기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방법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 인간을 섬기는 것이다. [시편 68:5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히브리서 13:3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이사야 1: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정말 상상할 수 없도록 학대를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고통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운 지계석을 옮기는 것과 같다.

9. 本文(본문) [Remove~]는 『nacag (naw-sag')』라 읽고, 그 안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영원한 기초를 인간 멋대로 옮겨 자기 邪說(사설) 邪論(사론)을 만들다 to move away, 하나님의 정하신 길에서 나와 그전에 다니던 나쁜 길로 되돌아가다 backslide,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진리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해석하여 인간 편의적으로 움직이다 위치를 바꾸다move,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버리고 자기 길을 가다 go,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배를 받으러 왔으나 다시 자기 멋대로 살려 하여 옛날로 돌아가다 turn back, 하나님께 대한 배신을 현실적으로 증명하다 prove recreant to, 진리의 장소에서 거짓의 장소로 轉置(전치)하기 위하여 to displace, 하나님 품으로 왔다가 다시 세상으로 되돌아가다 move back, 진리에서 순수를 제거하기 위하여 혼합되게 하다 to remove, 진리를 떠나려고 진리를 파손당하게 하다 carry away,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 세상으로 마구 몰아가기 위하여 to be driven back, 예수의 지배를 거부하고 자기 멋대로 살려고 되돌아가다 be moved back을 담고 있다.

10. [고린도전서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나님의 정하신 터를 그 기초석을 옮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 원칙에 따라 인간을 섬기는 것을 기본으로 삼아 살아야 한다. 本文(본문) [~not into the fields~]는 『sadeh (saw-deh') or saday (saw-dah'-ee)』라 읽고 그 안에는, 도울 자가 없는 외로운 자, 보호자 곧 아비 없는 자들의 벌판을 빼앗기 위해 침범하다 field, 자기 방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자들의 소유지를 탈취하기 위해 침범하다 land, 아비 없는 자들의 밭을 갈다 cultivated field, 사나운 짐승의 먹잇감으로 여겨지는 외로운 가정의 소유된 땅 of home of wild beasts, 외로운 자의 평야 plain (opposed to mountain), 외로운 자의 소유된 땅 land (opposed to sea)를 담고 있다. 북한주민은 참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아비 없는 외로운 자들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달할 예수의 사람들이 정치하는 개혁과 개방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김정일과 그 집단은 붕괴되어야 한다.

11. 本文(본문) [~of the fatherless~]는『yathowm (yaw-thome')』라 읽고 그 안에는, 天涯(천애) 孤兒(고아)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조상의 땅을 지킬 수 없는 아이들 an orphan, 아버지가 없는 fatherless를 담고 있다. [시편 68:5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아비가 없다면 고아고 자기보호를 할 수 없는 연약한 자들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이 식량배급을 끊자 결국 350만 명이나 굶어 죽었고 지금도 700만 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 [마가복음 10:42-45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代贖(대속)物(물)로 주려 함이니라]

12. 하나님은 인간을 섬기는 것을 지극히 높은 영광을 삼으셨고, 인간에게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다. 인간을 섬기는 하나님을 본받아서 살아야 하는 것이 곧 인생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와 사도들이 세운 기초 돌을 자기 현실에 따라 解釋(해석)하고 자기 식으로 飜案(번안)하고 진리에 인간 상황논리를 섞어 거짓으로 이동시켜 진리의 순수성을 제거하다, 진리를 가감하여 해석하거나 편리하게 해석하려고 진리에서 떼어내는 것은 합당치가 않다. 기복신앙은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아닌 자기가족만을 위한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인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포기한다. 그것은 이 세상을 살인자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이고, 심히 비참한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하시려고 대한민국을 건국하셨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목적에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방법으로 인류를 섬기는 교회들이 나서야 한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통해 세상에 임하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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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하나님의 몸으로 드려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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