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조선사람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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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조선족 향옥 07-16 21:23 | HIT : 1,645 | VOTE : 11 저 조선사람입니다 중국에서 조선족이 제일 무섭고, 치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못먹고 지냅니다 그래서 중국으로 와서 온몸으로 로동을 합니다 지금은 상해까지 와서 일을 합니다 조선족이 있는 곳은 피합니다 우리는 중국말도 잘 못합니다. 차라리 한국사람들은 우리를 따습게 인정하여줍니다 맨처음 상해에 와서 외국인 많이 사는 고북지역에 동냥을 갔습니다 몇일을 고나찰하여 보면 한국사람집을 알고 찾아가서 동냥을 했읍니다 우리를 개돼지 취급하는 것은 조선족 밥하는 아주머니입니다 대부분 그런 아주머니 뒤에서 한국아주머니가 조선족 아주머니에게 뭐라 합니다 그리고 밥도 직접 챙겨서 먹고 가라고 합니다 내 누이는 17살에 훈춘에서 조선족 청년들에게 능욕을 당했읍니다 지금도 그쪽에 가면 중국 조선족들이 와서 놀아나는 모습은 한국사람이 아무리 조선족한테 하는 것보면 아주 잘해주는 것입니다 중국돈 100원을 가지고 아이엄마까지 능욕하고,대낮에요 그리고 돈도 안주고 그냥 가버리지요 어린 여자를 첩으로 데리고 가서 살다가 싫으면 아이가 있어도 공안에 연락해서 붙잡아 가게 만들잔아요 조선족은 같은 민족 아임니다 조선이 통일되고 나면, 나는 중국 조선족을 반드시 복수 하려 할것임니다 조선족은 정말 너무 파렴치한 들임니다 여기 게시판에 나도는 조선족들이 한국사람하고 토론하는 것 읽으며 한국사람들이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무엇때문에 그들과 논쟁을 하는가 말임니다 논쟁을 할 상대가 아님니다. 중국에서 많은 한국사람을 만나봄니다 한국사람들은 조선족을 싫어하지만 우리 조선은 동포라고 이해합니다 내고국 조선이 힘이없어 그런것이겠지만 조선족은 조선을 떠나 10년 이상 지내면서 느껴본 것으로 짐승도 인간도 아닌 사람들임니다 모든분 고맙습니다 향옥 07-17 15:36 | HIT : 392 | VOTE : 2 제가 글쓴것에 대한 여러분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제가 한국사람이라는 것까지 모두 읽어 보았읍니다 향옥이란 이름은 같이 나와서 길림 반석에서 잃어버린 동생이름입니다 제가 이러한 곳을 얼마전에 알게되었읍니다 그동안 많은 공부했읍니다. 남조선의 글을 많이 읽어보고 쓰기도 해보았읍니다 떠돌이질 5년, 그리고 이제는 조선족 가짜신분증으로 행세합니다 (조선족분에게 미안합니다) 내가 여기서 먼저 쓴 글에 감정이 있었던 것은 미안합니다 조선족에도 고마운 사람 많았읍니다 여기서 먼저 적힌 글들을 보다니까 조선족와 한국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 조선과 조선족의 차이같기도 하고 하지만, 조선족 여러분은 한국사람에게 대놓고 뭐라 할수 있어도 우린 조선족 여러분에게 대놓고 머라 말을 못함니다 글 중에 상헤에 계시는 분이 연락을 달라시는 분 이외 많은 분들이 내가 알지 못하는 경로도 일러 주었읍니다 따뜻한 동포애를 느끼고 나는 간밤에, 그리고 지금까지 울고만 있습니다 너무도 고마운 여러분들 글이 나를 울립니다 우리는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우리는 꿈을 꾸면 내고향 조선이 나타납니다 이제는 한국으로 가야 한다는 희망도 가지지 않을텝니다 하나만 피할 수 있다면 말임니다 중국에서 몸을 파는 우리 조선사람들 신변을 조선족이 앞장 서서 공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중국공안이 무서운게 아니라 조선족이 무서워서 지내기 힘듭니다 나를 이해하여 주시는 조선족분이야 그러지 않으나 말입니다 우리는 기차를 타도, 버스를 타고 우리끼리 말도 잘 안함니다. 혹시라도 조선족들은 금방 알아버립니다 조선말이라는 것을 한국사람들은 잘모르시는데 한국사람들 결국에는 또 하나의 짐을 가졌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중국조선족의 지위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대놓고 쌈질합니다 내가 맨처음 조선을 나와서 연변지역엘 가면 한국사람 오면 그렇게 살살거렸습니다 오직 돈 때문이지요 이제는 먹고 배부르니까 그동안 가슴에 품었던 한이 한국사람한테 나타내는 겁니다 이제 한국사람은 우리 조선인민까지를 같은 길로 맏아 가야하는 짐을 또 가진것임니다 우리의 소원은..우리 탈북자들의 소원은 우리도 조선족한테, 맞대고 머라 할 수 있는 날이 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족을 리해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봤을때 소원을 달성한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조선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 난것은 아님니다 조선족, 한국사람 모두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렇게라도 하여야만이 먹고 살아감니다 내 고향에는 우리형제들이 벌지 않으면 곧 죽습니다 중국약도 매달 사서 보내야 함니다 조선에 태어 난것이 죄가 된다면 그 죄의 벌을 내가 받아야 하는 것이 슬픕니다 조선족 여러분 우리 조선린민들이 많은 것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힘들어 하는 동포의 동포애로써 신고만 하지 않으면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일은 얼마던지 이제는 할수 있읍니다 땅을 파라면 땅도 파드리고 농사일을 하라면 농사일도 하여 드리겠읍니다 신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 나는 한국을 갈것이란 희망에 한국글 많이 공부했음니다. 물론 말은 아직 표가 많이 나지만 글이라도 따라하려 했습니다. 나를 한국사람이다라고 하신는 분까지 계시어 그동안 공부가 헛되지 않았읍니다. ---------------------------------------------------------- 밑에는 어느 조선족의 답글입니다. 향옥님 ...한국사람은 좋다 ? 연변 조선족은 나쁘다 ? 진달래 공주 07-20 03:58 | HIT : 1,173 | VOTE : 5 안녕 하세요 ? 오늘 첨으루 여기 왓어요 ... 향옥님끼가 남기신 말 한마디 한마디 다아 읽어 보앗어요 ... 중국에 건너와서 많은 고생 햇다구 생각해요 ... 하지만 중국에 잇으니 한국이 좋아 보여서 그러는건 아니겟죠 ? 잇는 사람들이 더 한다는 말 들은 적 잇어요? ... 저는 연변에서 20년 살앗어요 ... 외국 유학 두 다녀 왓구 지금두 한 나라에서 유학하구 잇는 중이에요 . 하지만 전 어딜 가든 우리 연변 조선족 만큼 대견 스러운 민족은 없다구 생각해요 ... 중국이라는 우리 나라에서 우리 말 우리글 잊지않구 오늘 이때가지 잘 지켜 왓구 ... 제손으루 벌어서 먹구 살아가구 그래요 ... 알다싶이 중국두 옛날엔 먹을것두 없어서 모두들 고생이 많앗어요 ... 하지만 우리 조선족들은 자기 나라를 버리구 남 나라 가는 분들 없엇어요 ... 오직 잘살려구 노력만 햇죠 ...그 덕에 그 보람에 지금 이만큼 살구 잇어요 ... 댁은 자기 나라를 버리구 중국이라는 우리 나라에 와서 사니깐 ... 그런 나라를 버린 놈들은 전 그런 고생을 해두 싸다구 봐요 ... 탈북한 사람이니깐 북조선에 넘겨 주는건 중국 사람으로선 틀린건 아니죠 ... 틀린건 탈북한 당신들이죠 .... 못먹구 못살아서 탈북 할수밖에 없다 ? 그럼 이 지구촌에 못사는 나라가 많은데 ,배부르게 못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 그런데서 사는 사람들은 ? 다들 못먹구 못사는데 다들 제나라 배반하구 도망가두 괜찮단 말인지 ? 원망 할려면 나약하구 단합할줄 모르고 세상에 눈이 먼 북조선 사람 자신이라 생각해요 .. 자기 나라 정치가들 한텐 한마디 원한두 없이 연변에 왓다가 생각처럼 안되고하니 사탕 포탄 던져주는 연변의 깡패 들한테 이용당하구나서 이제 와서 이렇니 저렇니 말하는것 같은데 .... 주제 파악 하구 말 하시라고 ... 좋은 분들두 잇다구 댁두 긍정 햇잖아요 ? .. 그런 분들의 도움받구나서 고마움은 잊구 제 원한만 기억하구.... 조선족들이 다아 나쁜 사람이면 향옥씬 지금쯤 상해에서 이런글 쓰 구 잇겟어요 ? 전 우리 연변을 한없이 사랑하구 연변에서 북조선 사람에 대해서 못되게 구는거 한번두 본적이 없어요 ... 저는 북조선 한국 모두 편견이 없어요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서는 편견이 잇을수 잇어요 ...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말이에요 ... 향옥씨는 제가 싫어하는 북조선 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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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의 탈북자분들 한국에 있는 사람들중에 과연 그런걸 고맙게 생각
하고 정말 한국 경제가 지금 엄청 어려운가운데 힘들게 하루 하루 살아 간
다는 것을 아는 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 매일 세금 세금 하신다는데
한국에 거주하는 1만 명이 넘는 분들 1년으로 정부 예산이 1000억원 이상
은 들어갈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돈이면 대한민국 전국에 있는 결식아동이
나 돈이없어 치료못받는 애들한테나 1년내내 편하게 제공해줄술 있는 돈인
데 말이죠 . 그돈이 탈북자 분들한테 준다해서 아까운게 아니라 , 그렇게
힘든 국민들 세금 탈북자 분들께서 조금 더 값지게 사용하셧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대한민국은 잘아시다시피 국민들이 세금을 사용처를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 다소 제가 하는 말이 기분 나쁘다고 생각 하실수도 있겠
지만 저는 맞으면 맞다고 하고 틀리면 틀리다고 하는 성격이라서 그렇습니
다 . 그럼 부디 한국에서 모두 좋은일 하시면서 열심히들 사시길 바랍니다
조선족은 이상해요.
동포라는 조선족 한테도 무시를 당하는데 이놈은 자존심도 없는가?
참 나쁜놈여. 물러나라 정일아.
한국이 북한동포 책임질께. 누구도 무시못하는 국민이 되게 할테니까.
통일된 다음에 북한동포들로부터
처절한 복수를 당하게될 듯
뭐 한국말 하는 중국인이라고 하던데... 맞나봐요..
바람 직한 일은 아니지만 전 누구에 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조선족들이 북한
동포분들 욕하고 그러니 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의 객관적인 생각으로는 이렇네요
조선족들 → 한국인 싫어함 , 한국인 → 조선족 싫어함 , 북한동포 → 조선
족 북한동포 → 한국인 조선족에 의해서 조금 싫어함 , 한국인 → 북한동
포 신기해 하고 호기심 가짐 그에 따른 실망도 큼
제가 조선족 중국 사이트에서 자주 봐왔던 일상들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럼 그냥 거기서 죽었으면 괜찮았을까?
혹시 진달래공주는 중국의 대약진시기와 문화대혁명시기 오도가도 못하고 굶어죽을 수 밖에 없었던 3000천만 영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걸 피해서 러시아로 북한으로 홍콩으로 대만으로 피신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다 배반자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자기나라라고 하는 중국사정이 별로 안좋아 외국유학하고 외국문물까지 배운 특혜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냥 중국에서 꾸져져 살고 말지~
진달래공주는 탈북자들이 생존을 위해서 선택한 탈북과 자신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선택한 출국이 다른 개념이라고 주장한다.
앉을자리 설자리도 모르는 무개념여자로 밖에 안보이지만~ 그래도 씹고 넘어가야겠다.
탈북자들은 북한을 버린 것이 아니라 김정일을 버렸다.
김정일을 버리는 과정이 바로 기아를 피해 선택한 탈북이다.
이런 탈북자행렬이 느는 것도 바로 김정일정권에게는 직격탄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충격이다. 반인민적폭정에 대한 평가라고 하겠다.
중국사람에게는 시끄러운 일 개 불법자로 밖에 안보이겠지만 국제사회계 눈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런 탈북자들을 탄압하고 북송하는 중국사람들이 한심해보인다는거지~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대다수 중국한족들은 북한사정과 탈북자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당국의 처사에 불만을 표출하지만 이상하게도 조선족만은 자기 동포에게 적대감을 표시한다. 심지어 배신자라는 말까지 서슴치 않으면서~
자기들도 고국을 버리고 타국에서 사는 소수민족후예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어불성설이다.
같은 처지였던 조상들에게 침밷는 격이 아닌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말한 것처럼 매개인의 생각정도에 따라 대응해야지 집단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거다.
근데 그런 한심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불만스럽다.
진달래공주같은 중국연변여자가 안쓰러울따름이다.
통일을 기다리지 말구 지금 복수하렴? 이 멍청이들은 지 즛쌀이 어떤줄 모르고 통일이 되면 이렇구 저렇구..통일 되면 복수할것도 참 많구나
멍청인지 간첩년이 개지랄 피우는건지~~심심할때 욕이나 하면서 놀긴 좋구나 ㅋㅋ
- 썩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4 05: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