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북한은 중세사회라 하였습니다.
북한의 군 장성은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다고 하고 탈북자들은 실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북한의 군 저들만 움직일수 있으면 통일을 기대해 볼수 있으련만.
북한의 군을 움직여 통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북한의 군을 움직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내 그런소리 저도 들었습니다. 돈만 주면 김정일이 숫가락도 가져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군이 완벽할거 같지만 나름데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물자가 부족하니 돈 될만한 부품을 빼서 팔고 기름도 빼고 ..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군을 설들시킬수 있는 방법..
60년간 김일성 김정일따위가 아무리 역사를 조작했어도
진실을 접하는 순간, 거짓으로 쌓아온 그들의 왕국은 단칼에 붕괴될것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진실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어야한다고 봅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중국에서 북한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무엇인가 진실이 인정되는 순간 그들은 몸이 굳어지며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군인들이 진실만 알수 있다면 ,...
진실을 알고난후, 세뇌조작에대한 분노의 폭발이 뭉치면
인민혁명으로 나타날겁니다. 인민혁명이야말로 가장 완벽하게 개정일을 소멸시킬수있는 수단입니다
서해교전 났을 대에 북에서는 해군 자원입대가 대폭 늘었고, 농민들을 약탈해 원성을 사던 군대의 인기가 다시 높아졌다고 합니다. 역시 군대는 필요하다는거죠.
흡수통일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꿈 좀 깨세요. 우리는 지금 영구분단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타미플루 지원 잘못 되었습니다.
군대수를 더 늘리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 인것을///
미국은 당시 북폭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였는데, 그럼 북이 남에 반격하고 전면전으로 번져 남도 피해를 본다고 북이 똥 오즘을 못 가리던 김영삼에게 새삼 환기시킨 발언이였던 것입니다.
북폭을 막은 장본인도 바로 김영삼이다.
대북 강경책은 수십년간 유지해온 남한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유지한 지극히 상식적인 반응일 뿐이었다.
어느 탈북자님 글에서 나오는 극단적 표현이 생각납니다.
"북한은 돈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다..북한 군인은 돈만 주면 개정일 목도 따올 수 있다라고 하더라"
화폐개혁 성공의 관건인 배급 유지과 직장복귀를 막아야 합니다.
배급유지를 막기위해서는 지원을 일체 끊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배급에 차질이 생겨 직장복귀를 강제할 수 없게 됩니다.
동시에 탈북자 등을 통한 직접적 주민 지원을 통해 시장경제(장마당/조선족 등)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이런 갈등/투쟁 형태만이 개정일의 목을 조이고 주민/군인들의 독립/이탈/개방을 유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내에 넘어오는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를 중국과의 협의를 통해서 만드는 것이 일차적 문제 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탈북자의 수를 늘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희망사항이고 단기간 내에 해결되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현 조건하에서 할 수있는 방안은 조심스럽고도 과감히 시도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입니다.
나도 북괴군에 10년간 있으면서 남한 삐라 보고 군기 보초를 서는 총대는 항상 하품을 하며 졸고 있었걸랑 최근에는 그 님의 삐라가 왜 좌절댔는지 모르겠당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