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서서는 아니되는 일이 발생하여 심히 안타깝습니다.
로버트박에 대하여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 그가 이미 중국에서 진행한 일들도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 뜨겁다고 하여 모든것이 다 해결되는것이 아니며 그것은 지혜와 함께 보다 더 가치있는 일에 사용되여야 할것 입니다.
로버트박은 북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며 그가 여러차례 계획한 일들이 잘 되지 못하자 그는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그렇게 행동한것이라 생각 된다,
물론 북한과 탈북자들에 대한 사랑을 전제로 하여 그렇게 되였을것이라 믿습니다.
참고로 탈북자들은 바른 증언을 하여 주시고 자신의 형제나 친구,탈북자분들과 인권활동가들,선교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절대로 거짓 증언을 하는 일이 없어야 할것 입니다.
뷰티님, 오늘도 외면하기 쉬운 소식을 첫 머리로 올려 주셨네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로버트박님이 계획한것 보다 더 구체적이고 북한에 타격을 줄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으며 또한 그것을 실천에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다 더 침착하게, 그리고 마음을 다스려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고 하면 과격한 행동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것 입니다.
중국에서 그의 행동은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불안을 주었으며 남한에서 계획한 모든 일들도 구호만 요란하고 실천에서는 거의 전무하다싶이 하였습니다.
그것에서 실망한 그의 심리가 아닌지? 넘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어찌되였든 무사히 건강한 몸으로 무사 귀한하여 오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뷰티님, 오늘도 외면하기 쉬운 소식을 첫머리에 올려 주셨네요.>
???

도대체 당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이요?
당신이,,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시기를...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같지 않습니다.
넘 안타까운 마음이고 충격 입니다.물론 몇일전에 계획에 대하여 알고 있엇지만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할줄은 몰랐습니다.
뷰티님, 오해하지 마세요,
다른것은 아니고 한국인들이 쉽게 외면하기 쉬운 글이라는 의미 였습니다.
북에 대한 뷰티님의 관심에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제가요.
로버트 박이 북으로 갔다는 소식에, 저는 어제 밤에 제대로 밤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뷰티님, 님의 열정만큼은 실천행동에 나오신 모습에서 볼수가 있엇습니다.
로버트박, 저는 그를 잘 알고 있으며 그 또한 저를 극진히 사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정말 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이 벌여지였습니다.
일부 탈북자들의 증언과 안내,그로 인한 충격으로 일이 진행된것 같습니다.
적후라고 할수 있는 중국에서 많은 일을 할수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엇는데 서로의 협조가 아니되였으며(경험부족,상황인식의 차이)등으로 그 분이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획을 할것 같으면 3월17일에 진행하는것이 더 좋았을것 같으며 그 기회는 언제인가? 누구인가?에 의하여 벌어질수도 있으며 그 일은 치명적인 충격으로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다 할수는 없지만 방법도 많고 인력도 있는데 조금만 더 토론을 걸쳐서 하였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 입니다.
유엔,국제 공조에 미련을 두면 실패할 확률이 넘 높습니다.
오직 자신의 주체적 힘으로 진행하며 그것에 국제사회가 따라오도록 하여야 그 힘이 수십배,수백배의 힘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모 홈페이지에 여기자 사건의 전말과 그 구체적인 방법과 장비소지에 대하여 글을 올린적이 있엇습니다.
사건이 종결된 이후의 반응을 보면 그것은 모두 정확히 맞았다는것 입니다.
로버트박님,넘 순수하시고 열정 하나로 살아가시는 분이라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픔니다.
지금 많은 곳에서 그를 위한 기도와 구출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열정과 지혜,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모두 종합하여 일을 계획하였다면 그는 통일조국에 길이 남을 분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멀리서나마 그의 안녕을 빌고 또 빌어 봅니다.

그 열정을 세계인들이 모른척 하진 않겠지요.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요.
모두들 그래줬으면 좋겠네요.
무사하시길, 아무탈 없이 돌아오시길 당연히 그러겠죠.

통일되면 저런 사람에게 빚을 졌다는걸 잊지말고 보답을 해야하겠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 자신의 신념만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니 주둥이로만 나불대는 저는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순교자... 종교는 사회주의의 악.... 목사 사회주의 혁명의 고발자.. 수용소인원 전원석방 ... 국경의 개방....

단순한 김정일 신경도 안씁니다.
죄송합니다. 북한식표현 원 벨 미친x 야 같다 버리라.
나 같으면 몰래 들어간다.

솔직히 우선 미안함을 표시합니다..
왜냐면 전 로버트 박이 어느분이신줄 잘 모릅니다

저의 잛은 소견으로는 이분이 북한 동포들에대한 동포사랑이 대단하다는것 뿐입니다

그런데 조용히 북에 입국하여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면 될일을 무엇때문에 굳이 언논에 힘을 뒤밭침해야 됩니까?

종교,,,북에서는 김부자 이외에는 그 어떤 종교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몰라서 굳이 종교의 명목으로 편지를 발하는 겁니까?

당신의 영웅주의가 결국에는 수많은 탈북자들의 신변에 오히려 역효과를 줄수도 잇다는것을 감지한것입니까?

북한당국에 진실을 고하느니 차라리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구원함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들의 해방이 결국에는 북에 치명타가 될수도 잇습니다

수십만의 동포 탈북자들의 인권침해에는 무관심하는 한국의 태도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 불가 입니다

당당히 중국에 맞서십시오
뭐가 두려우신겁니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가짐으로 일을 행한다면 무엇이 두려울것 잇습니까?


국제 무대에서 당당히 한몫을하는 한국이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올바른 해결을 보지 못하는것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일은 벌어졌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어쟀튼 미국적자이니 김정일에게 보고가 될 것입니다.
미친소리같지만 김정일에게 보고되면 자극도 받게 되고요.
누가 할 수없는 것을 그는 할 수있는 위치와 당사자인 것같구요.
그런 사람이 있어 역사의 한페지가 쌓이는 것이라고 보면서-

그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무사히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로버트 박에 대한 견해는 여로곳에서 각자 다른 생각에 따라 표출된다 특히 그를 비방하는 자들 선교사란 명목으로 자신들의 명예나 생계를 추구하고 예수를 자신의 삶에간판으로 이용하는 자들은 선교전략이니 하나님의지혜니 뭐니 하면서 그를 교묘하게 매도한다....그리고 탈북자중에 자신들은 일선에 나서지도 못하고 미국이나 기타 권력구도들을 끼고 한국에서 죽치고 온갓 사기를 치면서 인권이니 뭐니 떠드는 사람들 로버트박이 중국에서 사역을 하면서 자신이 북한에 가면 살아나오지 못하리라는걸 알면서 들어간건 자명한 사실이다...그리고 위에 뭐라고 댓글단(안타까움) 보아하니 선교사 아님 목사같은데 입막고 있으세요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카페, <팍스코리아나>에 있습니다.
그이의 아버지 편지, 그가 추진 중인 30일 집회등
http://cafe.naver.com/paxk.cafe

감사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우선 저는 탈북자이며 그가 북한에 진입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이 발생하였다고 하여 모든것이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성공과 실패에 대한 모든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잘 타산하여 보고 협력가능한 부분에서 공통점을 찾는것 입니다.
저는 단체의 소속도 아니며 개인적으로 중국에 다니고 있엇으며 그 과정에 여러가지 일들을 목격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일하여야 합니다.
로버트박님의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빠져 있는데 감솨님의 비방글을 보니 초보적인 인간의 자세도 갗추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아니 좋습니다.
현재는 서로에 대한 비방보다는 로버트박님의 무사안전과 빠른 시일안에 귀환할수 있도록 바라는것이 옳은것이라 봅니다.

로버트님은 단순히 충동적으로 북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그도 충분히 깊게 생각하고 고민도 많이 해보았을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 만큼 미쓰하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많은 기도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으로 움직인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그는 하나님의 충실한 아들입니다. 로버트는 북한인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칠 결심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를 북으로 이끄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영감을 받으셨다는 얘기입니다. 혹시 하나님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위에 이런 말들이 익숙하지 않으며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고 북한에 대한 그의 사랑은 저로 하여금 항상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가 북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지 않았고 가면 안된다고 말해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일은 이렇게 벌어졌습니다. 로버트라는 한사람을 놓고 우유부단하다든지, 인권침해를 무관심한다든지 하는 말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로버트는 북한 인권을 위해서 헌신한 사람이고 거의 매일 금식하다싶이 하면서 북한과 그 나라 인권을 위해 기도하고 운동을 벌린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 전에 내 자신이 북한과 북한인권을 위해 한 일들이 있는지, 어떤 헌신을 했는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취지에서 북으로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아보시고 일단 얘기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기도를 요청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런글을 쓰게 되니 로버트가 한없이 불쌍하기만 하는군요..
상황이나 그 상황에 대한 반응들을 볼때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러분 부디 기도해주세요. 로버트의 생명의 안전과 육체적 안전을 위해, 그리고 그의 걸음이 헛되지 않게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북한땅 회령쪽에는 다른 곳보다 훨씬 추운 날씨일텐데...참 걱정이군요.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곳을 견딜수 있을런지...생각은 고상하다만 괜히 많은 사람들 걱정하게 만드는군요.

훌륭하신 분이긴 한데, 개독교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됨. 만약 변고가 생긴다면... 기독교라는 종교적 이상을 넘어서는 인간의 거룩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인권정신만으로도 할 수는 없는 것일까???

검색을 통하여 로버트 박에 대하여 조금은 알거 같읍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객관적인 판단으로 가벼히 입을 열엇군요

설사 로버트 박의 행동이 조금은 무모할지라도
동포에 대한 그의 아름다운 사랑은 누구도 쉽게 따라할수 없는
아주 값진것심을 알겟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영혼이 찬란한 빛을 발하여 북한인권 개선에
깨우침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로버트님의 무사 귀한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올때는 꿈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 지난 정부 시절의 영향의 뒤끝이 좀 긴것같습니다
정부는 달라 졌지만 그때 사람들은 역시 그 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정부가 바뀌웠다고 일을 하는 사람들도 바뀌우지 않은 것이죠. 탈북자를 시끄러워하는 사회적 풍조는 그대로 남았고 그때 상처 받은 방송출판계 일군들, 또는 단체들이 이제 문화로 자리잡을 정도로 후유증을 앓고 있고 오히려 그때 역풍맞았던 프로 그람들을 재활하기엔 잊다 시피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갔습니다
가만 건드리지 않고 있는 것이 편할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가요? 새로온 탈북인들은 재력도 역시 문제 이지만 그 사회에서는 등용되어 시키는 일 하며 살아 왔던 버릇이라 스스로 자활 하는 것을 잘 못합니다
이끌어 주고 계발 시켜 주는 것이 필요 한데 다 한번 씩 쓸데 없다 생각한 선배들이라 대개는 다른 곳에서 자리 잡고 조용히 일하고 계시는 것 같애요

좋은 말씀 하시다가 그냥 가셨군

나두 북에갔다왔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