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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25 가 남침? 당연 잘못 되었죠....
박준서 1 274 2005-08-05 23:20:52
>6.25는 남침 남침 어쩌구 하는 아해들이 많아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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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석은 해방 후 일관되게 평화 통일 주장 하였다..반명 이승만 괴뢰 도당은 틈만 나면 북진 통일을 외쳤다..그 유명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라고 주절 거리던 신성모 국방장관 이라는 넘의 넑두리를 보아도 이승만 괴뢰도당들이 얼마나 간절히 북침을 원했는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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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식적으러 평화 통일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북이 남침을 할 가능성이 많은가? 아니면 밥만 먹으면 북침을 외치는 이승만 똘만이들이 북침 할 가능성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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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제 정부의 기밀 해제된 문서에 의하면 미제 넘들은 폐선 직전의 자국 함선을 자작 폭파 후(통킹만 조작이라 함) 호치민의 소행으로 뒤집어 쒸운 후 북베트남을 침공 하였다..이것 하나 보아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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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미제 넘들의 사주를 받은 괴뢰 도당 이승만의 소행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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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백번 양보해 북침이라 치자..호시 탐탐 북침을 노리는 넘들을 선제 공격 한 것이 그리 잘못 인가? 그리고 이승만 괴로 도당 넘들은 제주도에서 무려 7만명의 양민을 남녀노소 안가리고 잔인하게 살해 하였다..그럼 일제도 얼굴을 붉힐 대 학살 만행을 저지르는 이승만 비적 넘들을 항일 독립 투사 출신 김일성 장군이 팔짱만 끼고 방관 해야 하겠는가? ..당연히 무력으로 정부를 참칭 하는 괴뢰 도당 넘들을 쓸어 버려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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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항일 무장 투쟁이 정당성을 갖는가? 단지 일본인이기 때문인가? 아니다..정당한 이유는 일제가 폭압 폭정은 물론 그에 항거하는 인사들을 잔혹 하게 살해는 물론 관계 없는 양민들도 대량으로 잔인 하게 살해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설사 6.25가 남침이라 하더라도 일제를 능가하는 폭정 폭압과 그에 항거하는 인사는 물론 관계 없는 양민을 대량 학살한 이승만 괴뢰 도당을 무력으로 쓸어 없에려 한 것은 매우 정당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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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주 한총련식 무식한 주장을 하는군요..
6.25 전쟁은 북쪽의 침입에 의한 전쟁 맞습니다.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구소련 비밀문서나 중공 비밀문서들이 헤제 되서 많이 흘러 나오죠. 문서 내용 보면 소련과 중공이 무기와 각종지원을 나눠서 준비 했다는것 다 들어납니다. 님은 마치 손바닥으로 햇살을 가리는 듯한 우메함으로 사실을 은폐할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승만 전대통령이 좀 멍청한 발언 자주 해서.미국으로 부터 신무기와 군사력 얻어 오는데 실패한 사실은 아십니까? 호전적인 발언 자주하니깐 현상태 유지를 바랬던 미국한테 찍혔죠. 뿐만 아니라 전쟁 전에 에치슨 라인에서 한국이 제외되는 수모까지 당합니다. 실제로 당시 군사력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병력은 북 20만대 남 10만, 전차 북 270대 남 0, 이런식으로 화력에서 4~5배 차이가 났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멍청한 나라가 자기보다 5배나 강한 상대한테 싸움을 겁니까? 현대전에서 공격하는자는 방어자에 비해 1.5배 이상의 화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당시 우리나라는 북한을 공격하기는 커녕 방어라인 지켜내는데도 힘겨운 상태였습니다. 댁같은 이상주의자들이 간과하는게 전쟁이든 싸움이든 약한쪽이 강한쪽을 먼저 침공할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의 주장은 모든걸 떠나 세상이치와 어긋납니다.

그리고 호시탐탐 북침 할려고 한 자들에 대한 복수는 당연 하다고요? 하지만 어쩌죠? 역사는 완전 그 반대였죠.. 역으로 우리는 먼저 당했고 하마터면 나라가 무너질 정도로 위험에 처했었습니다. 님의 논리 대로라면 침공당한 우리나라야 말로 앞으로 복수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두고 보십시오. 우리나라 지금 계속해서 국방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20~30년 후면 군사력에서 오히려 북한을 압도할겁니다. 만약 그런미래에 우리가 북한을 침공 한다면 그것도 당신의 논리에 따라 정의가 되겠군요.

또한 이승만이 제주도 4.3 이나 순천 사건 등등 해서 억울하게 민간인들을 학살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사건들은 킬링 필드나 칠레, 구소련 처럼 특정 권력자 개인이 벌인 범죄일 뿐입니다. 이런 사건은 명백히 잘잘못을 가려 범죄한 사람에게는 벌을, 당한 사람들에겐 명예와 금전적인 보상을 해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김일성이 남한의 7만(?) 양민 학살의 비인간성에 분노해서 침공했다는건 명백한 거짓입니다. 그렇게 인간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노선이 다른 자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수만의 사람을 살상합니까? 당신의 주장은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김일성이 독립운동을 한 것은 일부 사실입니다. 하지만 독립이후 그의 행보는 별로 떳떳하지 못했죠. 이승만이 학살한 숫자보다 더 많이 숙청한것도 사실이죠. 또한 세상에 어떤 사회주의 국가에서 권력을 세습합니까? 북한은 냉정하게 말해서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죠. 이상으로 가득찬 프랑스 좌파들도 북한정권에 대해선 의문시 하는게 사실입니다.

괴뢰 정부를 참징 한다구요? 참 실소를 금할수 없네요. 대체 그 괴뢰 정부란게 뭡니까? 우리가 미국의 꼭두각시란 소린가요? 물론 처음에는 절대적인 미국의 도움을 입어 나라가 세워지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남쪽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들 조국이라 믿는 나라입니다. 6.25 때도 나라가 어려울때 남쪽의 남자들이 자원해서 총을 들고 싸운걸 모르십니까? 우리는 망한 배트남 정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배트남 정부가 망한이유는 결정적으로 애국심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릅니다. 그 애국심 때문에 풍전등화에도 나라를 결국 지켜 낼수 있었던 겁니다. 단지 우리나라를 미국의 괴뢰정부 따위로 생각하신 다면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은 진정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그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일제보다 더한 양민 학살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남침 해야 했었다구요? 참 잘도 지어 내십니다. 우리나라에서 학살한 사람수와 일제의 착취에 의해 죽은 사람수는 감히 비교할수도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북한초기 김일성 정권에 의해 대대적으로 숙청당한 사람들과 정권 유지를 위해 감옥에서 죽어나간 사람들 헤아리면 절대 남한정부가 학살한 사람수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습니다.. 당신이야 말로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선택해서 보고 말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 이론 대로라면 역으로 따져서 수많은 민간인 인권 유린하고 ,숙청하고, 수백만의 주민 굶어 죽이고,수십만명을 혹독한 수용수에 가두는등 죄악이 하늘을 찌르니 우리가 북침해서 그들을 해방시키는게 정의지 않겠소?


PS. 남한에 살면서 남한 정부를 괴뢰라 욕하는 당신을 잡아서 죽이지 않는 우리 정부가 대단한것 같소.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아마 당신이 북한에서 북한 정부 욕을 한다면 100 % 잡혀가서 고문당했을 겁니다. 좀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요? 당신이 그렇게 욕하는 대한민국이 오히려 당신 자유를 지켜주고 있다는게..........

당신같은 한총련쪽 사람들이 범하고 있는 대표적인 잘못이 세상을 공평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수천의 탈북민 말을 들어보면 일정한 내용과 반복되는 내용이 분명 있죠. 물론 그들의 전향에 따른 부풀리기는 어느정도씩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관되는 내용들도 참 많죠. 그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것 중 하나가 북의 국경지대에 있다는 악명높은 수용소의 존재죠. 말들을 들어보면 이런수용수가 산골오지에 걸쳐 수백개나 있다는 주장들 입니다. 하지만 댁들은 그내용을 믿지않고 거짓이라고 주장하죠.. 그러면서 제시하는게 구동독 여류작가의 북한 평양 수용소 방문기 입니다. 그동독 여자는 단지 외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잘 정비된 도시인 평양의 수용소, 그것도 북한 관리가 지정한 수용소 1곳만을 보고와선 북한의 수용소 실태는 이렇게 좋다고 주장하죠. 원래 평양이란 도시가 사열(좋게 보이기위한) 도시에 지나지 않고, 북한 각종산골 오지엔 대체 얼마나 많은 수용소에서 얼마나 끔찍하게 방치되고 있는지 모르죠. 저도 군대 다녀와서 그 사열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질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실과 사실을 완전히 은폐하는 범죄죠. 댁들 한총련분들이 주장하는게 겨우 이정도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한국 남자들 우습게 보지 마세요.. 남한 병사들이 장교들을 적으로 여길정도로 개판이라구요?
저도 1년전에 군대를 다녀 왔습니다. 저도 군생활때 병사들끼리 농담으로 전쟁나면 간부먼저 쏜다는둥 얘기 한적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힘든 군생활에 간부와의 불공평에 화가나서 하는 농담이지 진짜 진심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남자가 군대에서 배우는 것은 힘든 것들을 이겨내는 인내심 입니다. 이병부터 병장 까지 경험하면서 군대의 명령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모든 대한민국 남자가 알게됩니다. 만약 전쟁이 나면 예비군이든 현역이든 총을 잡고 명령에 따라 용감하게 싸울거라는걸 100 % 믿습니다. 저도 그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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