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뭐할라고 하면 안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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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걸린거 약다먹고 조금 남았길래 그냥 저항력으로 버틸수 있다고 버티다가 그걸로 아주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처럼.. 그냥 병원 한번더 갔다오고 말껄하는 후회감으로 한 일주일 고생하다가 오늘 아주 날을잡고 아침일찍 가려고 했더니... 아주 눈이 대박으로 오네요.. 이렇게 많이 쏟아지면 오히려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도 적을테니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다 사고날것 같습니다 ^^& 저녘 출근인만큼 낮에 이것저것 손도보고, 컴퓨터도 고치러 가려고 했는데 일정 다 취소하고 집에서 놀다가 그냥 나가야겠네요 에궁 ㅜㅜ; 꼭 뭐할라고 하면 되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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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을 할려면 당비서가 바뀌우고, 바람부는 날 가루 팔러간다고,속도 낼려면 굽인돌이고 ㅎㅎ ...
암튼 서울에 이렇게 눈이 오기는 몇년만에 처음인것 같습니다.
고향사람들에게는 그닥 반갑지 않은 눈이겠지만 몇년만의 눈은 참 반갑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감기에는 유자차가 좋구요(값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구요) 건강도 건강할 때 챙기셔야 행복합니다.
2010년에는 건강하시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천천히 하세요^^*
놀멘 놀멘 하라우.이런 속담 들은적있어요.ㅋㅋㅋㅋㅋ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반대말 - 쇳불도 단김에빼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