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꼭 뭐할라고 하면 안되네요 ^^;;
Korea, Republic o 김정우 1 449 2010-01-04 07:53:39
목감기 걸린거 약다먹고 조금 남았길래 그냥 저항력으로 버틸수 있다고 버티다가 그걸로 아주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처럼.. 그냥 병원 한번더 갔다오고 말껄하는 후회감으로 한 일주일 고생하다가

오늘 아주 날을잡고 아침일찍 가려고 했더니...

아주 눈이 대박으로 오네요..

이렇게 많이 쏟아지면 오히려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도 적을테니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다 사고날것 같습니다 ^^&

저녘 출근인만큼 낮에 이것저것 손도보고, 컴퓨터도 고치러 가려고 했는데 일정 다 취소하고 집에서 놀다가 그냥 나가야겠네요 에궁 ㅜㅜ;

꼭 뭐할라고 하면 되는게 없어요
좋아하는 회원 : 1
불탄너구리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ㅎㅎ 2010-01-04 08:11:48
    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니 북한에서 우스개소리로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입당을 할려면 당비서가 바뀌우고, 바람부는 날 가루 팔러간다고,속도 낼려면 굽인돌이고 ㅎㅎ ...

    암튼 서울에 이렇게 눈이 오기는 몇년만에 처음인것 같습니다.

    고향사람들에게는 그닥 반갑지 않은 눈이겠지만 몇년만의 눈은 참 반갑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감기에는 유자차가 좋구요(값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구요) 건강도 건강할 때 챙기셔야 행복합니다.

    2010년에는 건강하시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도나도 2010-01-04 09:00:54
    저도 그래요 ㅋ ㅎ 속도 내려면 굽이돌이 흐흨 하하 좀 희망이 보이더니 그저 그렇넹 ㅜㅠ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불탄너구리 2010-01-04 14:55:46
    ㅎㅎㅎ
    천천히 하세요^^*
    놀멘 놀멘 하라우.이런 속담 들은적있어요.ㅋㅋㅋㅋㅋ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반대말 - 쇳불도 단김에빼라.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동지회에서 컴퓨터교육 조직하는 거 없나요?
다음글
북녘마을 잡지책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