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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이라는 나라
Korea, Republic o 하우젠 0 754 2010-01-10 12:47:48
왜저러고 살까?
진짜 궁금하다.............
도저히 이해가안가는 희한한나라 이상한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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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보단 2010-01-10 13:49:00
    나라보단 정권이라는 의미가 중요합니다.

    이상한 사람이라는 것 보단 그나라의 제도와 그나라의 정권의 이상한 것이겠지요.

    그개인 개인의 어디 나쁘고 희한하고 이상한 사람들일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러고 살고 싶어서 사는 것이 아닌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순환이라는 것이겠죠.

    그걸 타파하기위해선 외국이나 사회내부적으로 정보가 있어서 그것을 일반적으로 알수있게 되고 옆에서 도움을 주고 계몽시키고 개방해야 되는데 그것 자체가 완전 차단에 가까운 나라여서 힘들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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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는 2010-01-10 15:00:05
    니는 왜 그러구 사냐?? 하우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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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day 2010-01-10 15:12:00
    우리선조들도 그런시대를 살아왔고 그보다던힘든세월도겪어왔다
    그렇게 이해못하면 공부좀해라 이상한글그만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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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2010-01-10 15:27:37
    우리 선조들이 지금의 북한 정권보다 힘든 시절을 살아온 적이 있을까? 평화시에 3백만 이상이 굶어죽고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던 적은 우리 역사에 있어본 적이 없었노라. 하물며 조선시대나 일제시대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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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 2010-01-10 17:55:01
    하우젠아 한국도 북한같은 과정을 걸치고 오늘이 온거다
    글같지않은 글을 올리지 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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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빤쓰 2010-01-10 22:41:39
    잉??? 아니 언제 한국에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고 방송시청 금지하고 굶어죽이고 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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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 2010-01-11 04:41:47
    노란빤쓰야 광주폭동을 넌 모르냐 넌 80년대 태생이라 잘은 모르겄넹 한국의 보리고개때도 모르는 철부지야 그만 입다물고 가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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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1-11 05:31:44
    보리고개가 21세기의 북한보다 심했냐? 자유가 없었냐? 니미 이빨 까기는... 임마 나도 60년대 생인데 그때 아무 상황 없었다. 견딜만 했다. 아는 척 하기는.... 그때가 북한과 같았다는 얘길 하려는 건 아니겠지? 내참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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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슈 2010-01-15 02:06:12
    북한같은 과정? 거친적 있긴 하죠...조선시대랑 비슷한듯. 김정일 부자는 왕족이고 김씨왕조 ㅋ.. 북의 일반 사람들은 상놈을 비롯한 노비들이고 ..공산당원을 비롯한 고위간부들은 양반지배층? ㅋ

    근데 남한이 북한과 같은 과정을 거쳤다고 보기에는 비약이 커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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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도 2010-01-15 05:46:51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었고 장길산이나 임꺽정처럼 자기 조직도 만들 수 있었으며 노비도 자기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활총화 같은 것은 더더욱더 없었지요. 지금은 자그만치 21세기랍니다. 조선시대도 이러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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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머리 2010-01-10 19:09:02
    김일성교육을 받았는데 기본적인 상식과 세상을 보는 눈은 다 같은게 신기합니다. 공산주의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보는 것도 공산주의식일 거 같은데 인간의 보편타당한 진리는 어떤 교육을 받던지 통하는 겁니까? 북한식 교육을 받아도 남한에 와서 사는데 어려움이 없습니까? 아니면 어쩔 수 없어서 그냥 참고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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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 2010-01-10 19:56:50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의 보편적 진리를 이해하는데 오래시간이 안걸리죠. ㅋㅋ
    현실과 동떨어진 공산주의교육을 백날 해봐야 쇠귀에 경읽기죠.
    그래서 대부분 북한사람들은 여기 오면 여기 사회체제에 본토배기 사람들보다 훨씬 더 옹호적입니다.
    여기 분들 불만표현 먼저 하는데 습관되었지만 저흰 안 그렇죠.
    얼마나 잘 돼어있고 좋은 세상인데~
    물론 나날히 계속 발전해나가야 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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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머리 2010-01-10 20:03:46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교육을 받아도 인간의 기본적인 진리 습득은 다 같군요.. 또 하나, 제가 실향민 2세인데 어렸을 때 부친이 북한에서 만들어 먹었다고 하시면서 자주 해 먹던 음식중 '가지찜'이 있는데요, 남한의 오이소박이 처럼 가지속에 갖은 야채와 된장으로 간을 해서 찜해 먹는 음식인데 드셔 보신적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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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 2010-01-10 20:07:45
    그건 북한 북쪽지방에서 옛날부터 자주 해먹는 음식인 줄 아는데~
    가지찜이라고 ~
    저의 부모님이 자주 해주셔서 저도 그걸 만들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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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 2010-01-10 20:08:55
    마늘 고추 된장 이렇게 버무려 속을 만들고 그것을 찌는게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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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풍선 2010-01-11 21:36:25
    노랑머리입니다. 반갑네요, 가지찜을 아시다니, 여기 한국에서는 아무도 몰라요, 가지는 쪄서 무쳐 먹거나,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기름 넣고 양념해서 볶아 먹거나 하죠.. 하여간 음식과 말이 통하니 같은 민족임을 다시 느낍니다. 한국생활하면서 같거나 달라서 고생했거나 하는 에피소드 있으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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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제생각 2010-04-30 16:12:54
    가지찜 한국에서 해서 먹음.. 가지 무침 ( 볶음 ) 뭐 대충 이렇게 불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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