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박"선생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
독재사회에서 굶주림으로 허덕이는 백성들이 살고 있는 저 북한땅!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고 꿈속에라도 나타나면 좋을것같은 내고향땅! 이 곳으로 로버트 박 선생님께서 북한으로 넘어가셨습니다.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날 한손에는 성경을 , 다른 한손에는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하는 편지를 들고 북한의 복음과 인권을 위하여 들어가신 “로버트 박 ”선생님이십니다. 차갑고 차가운 두만강을 건너실 때 돈이 없어서 옷도 변변히 사입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여 자신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고 하며 홑옷을 걸치고 들어가신 “로버트 박 ”선생님이십니다. 작년 12월 9일날 종각역에서 저는 “북녘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 2009” (김정일 형사 고발행사) 행사에 참여하여 연설을 하시는 “로버트 박 ”선생님을 뵈였습니다. 북한의 주민들을 위하여 , 북한의 인권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금식기도를 며칠동안 진행하여 야위고 야위신 선생님을 만났을 때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한국말은 할줄 모르시고 알아만 듣고 영어로 그날 연설을 하셨던 “로버트 박 ”선생님! 28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처럼 자신의 몸을 혹사 시켰습니다. “로버트 박 ”선생님은 제2의 “예수”님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것같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짊어지고 가야할 것을 이분이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시간 따뜻한 방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웃고 있을때 그분은 차디찬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보위부 감방안에서 혹독한 고문에 육신을 힘들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눈물이 납니다. “로버트 박”선생님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전 세계가 북한에 주목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기도가 그분을 도울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해드릴것이 없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에게 그분의 안전을 지켜 달라는 것밖에 없습니다. “로버트 박”선생님은 자신을 구조 할것을 원치 않는다며 북으로 건너갈때도 금식기도를 며칠씩 하여 육신이 힘들때로 힘들지만 오직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지금도 버틸것입니다. 허나 우리는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될듯합니다. 끊임없는 2만여명이 되는 탈북자들의 기도로 그분의 육신을 가혹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줍시다. 그리고 인터넷에 우리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로버트 박”선생님을 구출하는것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시킨 “로버트 박”선생님을 위하여 기도 드리길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북한에서는 3대를 거쳐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에 거쳐 생일을 북한의 민족 최대의 명절로 정한것도 모자라 후계자 김정운의 생일도 명절로 정한다고 합니다. 온 나라가 배고픔이 휩쓸어 가난에 쪼들릴때로 쪼들린 인민들은 죽지못해 살아가며 생명을 유지해가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란 말입니까... 정든 고향 등지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눈물로 탸향으로 옮기는 우리 부모 형제들의 끊임없는 이산가족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독재로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저 북한땅! 기도합시다. 북한을 독재에서 해방 시켜달라고... 북한에 자유와 인권 을 보장시켜 달라고.... 기도 밖에 할수 없는 우리 들이지만 이렇게 함으로 인하여 북녘땅의 우리 부모 형제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위로가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유한한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세상은 불합리하고 모순덩어리 같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하나님은 정확하시고 너무나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들의 기도 외면치 않으시고 응답해 주실 거예요.
북녘 땅에도 조만간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실 겁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11 11:01:32
가녀린 인민의 원흉, 김정일이 죽고 유일체제가 어느날 갑자기 무너져
자유와 평화가 꽃 피는 그날이 이 땅, 금수강산에 하루 빨리 오기를...
사람답게 사는 그날, 한민족 한겨레가 함께 손잡고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며
행복하게 사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천국의모모'님과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