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쉼터를 보면서 . 자기의 정체성을 잃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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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네요. 최근에 복잡한 새터민 쉽터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개인적인 저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나도 쉼터회원으로 가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그냥 눈팅만 하는 사람으로 쉼터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분위기도 좋고 참고 할만한 유용한 정보도 있어서 좋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탈북자 동지회 사이트보다도 페지 접속자도 배나 되고요 탈북자들의 쉼터로 그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트를 이끌고 나가는 분이 조선족 분이시라는 생각에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어떤 조직이든 기업이든 그 집단을 이끌고 나가는 리더에 따라 그 모임의 정체성이 반영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식당이라고 하면 탈북자가 창업한 식당은 탈북자가 창업한 북한사람 식당이라고 하지만 중국 교포분이 창업한 식당에 탈북자가 일을 한다고 해서 그 식당이 탈북자 식당이 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탈북자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친목 단체가 북한 이탈주민 후원회 같이 한국사람들이탈북자를 위해 운영하는 단체가 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사단법인을 만든다고 하는데 최소한 그 대표는 탈북자가 돼야 하는 것이지 북한 중국 한국 다 모여 있는 단체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조선족 분이 탈북자들을 이끌고 나가고 계시네요. 탈북자들은 그 분의생각이나 방향에 따라 가고요. 그게 마음에 좀 들지 않습니다. 탈북자들 중에서도 그런 모임 이끌고 나갈수 있는 사람들은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전 이런 단체나 모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탈북자 동지회 가입후 첨으로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쉼터를 없애기 보다는 사단 법인을 추진 한다면 그 주인은 당연히 탈북자가 된다면 좋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인이 조선족인 사단법인이 어떻게 탈북자 모임이 됀다는 소린지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지 않을가요?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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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 않으면 우리 탈북자들이 가만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기분에 안맞는다고 제멋대로 삭제하고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올려 글을 못쓰게 하고 또 닉네임도 고칠 수 없게 만든게
하여튼간 그 사이트는 탈북자들과 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낚아 놓고
무슨 장사하던지 아니면 그러그러한 일을 꾸미는 동네인듯 함
아마 맞을 걸요? 예전에 그분과 그런 얘기를 이곳 대화방에서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에 오기전에 중국에서 살때, 탈북자 구출에도 여러번 참여 했었고
그래서 북한 감옥에도 갇힌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모이자같은데 가서 조선족의 얘기를 읽어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느덧 우리곁에 와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
된 그들에게 이유없는 배척이나 미움을 보내서는 안될 것 같네요.
남한 토박이들이 탈북자들을 배척하듯, 탈북자나 남한사람들이 조선족을
배척해서야 되겠습니까?
어떻하면 관리자눈에 잘보여 웅영진의감투나 법인화되면 그속에 감투하나얻으려는 그런문제로 쉼터는 갈방향을잊은거 아닌지
지금까지횡포로 수만은 아이피들 닉네임들 다 원상복구해주고
모든관리를 탈북자들에게일임하는길만이 쉼터가 오래지속할수있는길일겁니다
글이라던지 사진이라던지 읽자면 무조건 가입해야 하니 할수없이 가입한거지 그걸 가지고 방문자 몇이요. 회원이 몇이요 하며 사탄인지 범인인지 만들겠다고 워낙 재수없는 곳이요.
그 사이트 대신할 만한 사이트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며..
정신 넋빠진 말씀 삼가하시죠.
그대 rnrtjddkQk 님,
현재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중인 이참 사람이 누군줄이나 알고 계시는가.
처음 귀화시 한국 본명은 '이한우' 라고 어디서 들어본 이름일것 같지만 내가 좀더 자세히 알려줄께
그사람의 본명은 베른하르트 크반트(Bernhard Quandt)로서 1986년 한국에 귀화한 독일계 한국인 이란 말이시.
그렇틋 독일계로서 귀화 한국인이 관광공사 사장 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땅에서 그것도 민족도 다르고 조선에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이 중책을 맡고 있는 세상이란 말이야.
그런 조선에 피한방을 섞이지 않은 사람이 엊그제 무어라 말했는지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
관광공사에 사장인 이참을 제외한 모두가 남한태생 한국인 인데 글쎄 그자가 능력없는 직원들을 구조조정 한다고 한다고 하니 만일 rnrtjddkQk 같은 사람이 관광공사에 재직중 이라면 아마도 기절초풍 하겠네 그려.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 보시길,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00118003880&subctg1=&subctg2=
이런 경우를 일컬어 무어라 말하는지 알고나 있는지 이역시 궁금한데,
이 또한 내가 알려줄테니 명심하여 잘 숙지 하시길,
순수 민족주의와 배타적 민족주의의 차임점 이라는 것이지.
어찌 알만 하신가.
세상에 이방인 출신이 이럴진데 한민족인 사람이 사단법인을 만드는데 무슨 잡소리 필요하단 말인가.
깝죽대는 소리 한마디 하려고 회원가입하여 처음으로 글 올린다는 말은 참으로 가냘퍼 보이는구려.
예끼 여보슈.
엄연히 새터민쉼터라면 운영자,관리자들도 새터민들이여야 되는데 거긴 딴판이구...........
관리자가 새터민이 아니믄 간판부터 고침세~!진짜 아이러니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