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질에 이골이 난 이 사이트의 일부 탈북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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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한 사람의 목소리 같은데 사실은 하나는 김태산 씨 글이고 하나는 주성하 기자 글입니다. 둘 다 내용은 일맥상통한 글입니다. 많이 주라는 거죠. 그런데 는 사람이 는 사람을 입에 거품내면서 욕합니다. 제가 보건대는 똑같은 소리로 보이는데, 누가 누구를 욕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 문장만 쏙 뽑아 놓고 비판하면 세상에 비판을 당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도 대북지원을 더 많이 하라고 하면서 아래에서 주성하 기자를 걸고드는 글은 김태산이라는 분의 인품이 잘 드러나는 글입니다. 이 분은 지난기간에도 걸핏하면 다른 탈북자들을 비난하는데, 본인은 늘 남들 보고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스스로는 자기를 대단한 인간인 듯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늘 쓰는 글마다 그토록 자기 말이 옳다는 우월주의적 아집과 훈계가 가득 차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여기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참 야비하고 돼먹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는 아이디를 쓰는 분만해도 그렇습니다. 이 분이 아무리 여기서 대북지원하지 말라고 해도 이명박 정부는 지금 옥수수를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탈북자 말을 듣지 않았고 식량을 보내주는 그 나쁜 이명박 정부를 반대해서 시위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아니고 이 게시판에서 입만 살아 나불거리며 남을 헐뜯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북한을 위해 뭔가 하세요. 저의 눈에는 게리라는 사람이 글을 하나 올리면 맨 날 핏대를 올리면서 싸우는 당신들이 정말 한가해 보입니다. 직업 없는 스트레스 이렇게 푸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것도 대단한데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고작 100명 남짓 찾아오는 게시판에서 이러고 있네요. 남들이 웃습니다. 게리가 북한 지원하라고 한다고 해서 그의 말을 정부가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당신들이 북한에 주지 말라고 해서 대북지원이 중단되는 것도 아닙니다. 전혀 쓸데없는 짓거리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에는 한마디 욕도 못하면서 북한 식량지원 좀 많이 하라고 했다고 주성하의 발언에 개떼처럼 달려들어 폭언을 퍼붓습니다. 그 역시 투명성은 강조함에도... 그러면서 ‘대북식량지원은 지난기간보다 더 많이 하라’는 김태산의 훈계에는 왜 찍소리도 못 내고 가만있는 것을 보면 김태산이란 분이 옛날에 북한에서 사장을 했다고 하니 그 앞에선 껌뻑 죽는 가 봅니다. 북한에서 권력에 비굴하던 몸에 배인 노예적 습성은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정권에 입을 다물고 김태산 앞에서 또 꼬리 내리고, 이런 것보고 똥 싼 놈 보고 못해보니 방귀뀐 놈보고 해본다고 합니다. 그게 얼마나 치사한 짓인지 본인들은 인식할 능력조차 없어 보입니다. 당신들이 열을 올려 비난하는 주성하 기자는 신문기사를 통해 하루에도 수백 만 명의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려주고 주민들의 비참한 처지와 김정일 정권의 반인민성을 알려주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건대 탈북자로써 이만큼 대단한 역할을 하는 사람도 정말 몇 명 안 됩니다. 저도 그의 블로그 팬이지만 거기에는 하루에도 수 만 명씩 찾아옵니다. 솔직히 북한관련 사이트 어지간한 것은 제가 다 알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북한을 알아가는 곳은 어디도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고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자기만 비참해질 뿐입니다. 제발 남에게 말꼬리 잡아서 손가락질하고 비난이나 하면서 열을 올리지 마시고 주성하 기자의 역할을 발뒤꿈치라도 따라가면서 욕을 하세요. 옛말에 사돈이 기와집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탈북자들이, 당신들이 주성하를 기자시켜줬습니까. 그에게 박수 한번 보내줬습니까, 표 한표 던져 주었습니까.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된 것 아닙니까. 정 아니꼬우면 자기가 기자가 되던지, 훌륭한 블로그를 운영하던지 해서 식량을 보내주지 말라고 쓰던 지요. 그럴 주제도 못되는 사람들이 남의 글 시비나 걸고 참 한심합니다. 서로 내세워줘도 모자라는 판에 남이 뭘 어쨌다고 하면 뒷소리하고 깎아내릴 생각이나 하니 탈북자 세계를 좀 아는 남한 사람들이 진저리를 떠는 겁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와보는데 서로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야비하게 남을 비난하고 욕하고 걸고넘어지는 글만 있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글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남을 욕해 봤자 다 자기 얼굴에 침 뱉기입니다. 남을 걸고드는 사람들일수록 걸핏하면 ‘우리 탈북자’들은 어쩌고저쩌고 입에 담는데 우리 탈북자들을 체면을 그렇게 중히 생각한다면 자기 자신부터 게시판에서 처신을 잘하기 바랍니다. 저는 웬만하면 이런데 끼어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보다 못해 한마디 드립니다. 또 달려들어 어디 한번 야비한 욕설 쏟아내 보시죠. 나라는 인간이 원래 돼먹기를 그렇게밖에 돼먹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해보시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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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해 관심 가진 분들이 즐겨 찾고 있는 주성하 기자의 개인블로그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의 사이트주소입니다.
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
그러나 제가 두 마디만은 답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 저도 대북지원을 옥수수로 많이 주라는 주장을 하는것은 옳습니다.
그러나 주되 주성하라는 분 처럼 마구 퍼 주라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조를 요구 하는 옳바른 태도와 입장을 공손히 보이며 남한을 위협하지 않을때에 주라는것입니다.
그러니 대북지원을 하되 무조건 주어냐 한다는 주성하라는 분의 주장과..
저의 주장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음을 명백히 합니다.
그래 지난 햇볕때 처럼 또 다시 무조건 퍼주어야 하겠습니까?
두번째로; 그 기자는 대북방송에서 <남한의 정부가 1만톤을 지원 주기로 했는데 이것이 아이티의 지원자금보다도 너무 작아서 좀 안쓰럽다> 고 했는데... 이것이 왜 탈북자가 안쓰러워 해야할 문제인가를 물었습니다.
왜그러죠? 지원을 주고 안 주고는 이 나라의 정부가 결정할 문제이고...
그것마저도 김정일은 지금까지 뒤발차기를 해왔는데 ...
왜 그 기자는 남한정부의 처사를 비난했죠? 무슨 권리로 말입니까?
다른 탈북자 분들에게 물어 보시오.
지난해 10월달부터 1만톤 주기로 했는데 김정일이 작다고 안받아 갔으니 탈북자들이 이것을 가지고 이 나라정부를 비난해야 하겠는가를...
왜 탈북자가 이 나라의 친 김정일파들과 같은 소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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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성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을 비판하면 안됩니까?
그렇게 위대한 탈북자들의 우상입니까?
이 나라는 대통령도 잘못하면 비판받는 것을 모릅니까?
그리고 저는 그 기자를 비난하거나 조롱하지도 않았습니다.
특히 나는 글에서 주소와 성명도 밝히지 않았는데 왜 그러죠?
님은 여기 분들에게 게시판에서 처신을 잘하라고 훈계를 하셨는데 감사히 접수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은 망탕, 무조건 대북지원을 하여야 한다는 사람들에게도 해당이 됨을 알려 드립니다.
대통령까는게 국민스포츠라더니 ㅋㅋ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그의 주장에 반박할 만한 상대들은 탈북자들중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대던 어느대학이던 문과출신들은 대접 못받고 밀리는 존재들인데 ~ 김일성대 생색 너무 내는거 같은데 ㅋ
김일성대 졸업생이라고 해도 유학못갔다 오면 축에도 못끼우죠.
같은 대학교수래도 이과 문과졸업생들은 서로 말도 잘 주고받지 않을 뿐더러 문과쪽 교수들은 쓰잘데 없는거나 가르치는 허접한 인간들로 취급받습니다. 사람상대 안해주죠.
북한 문과쪽 출신들이 멀 배웠을까? 무슨 실력이나 있는 것처럼 ㅉㅉ
마치 지가 탈북자대표나 되는 것처럼~ 요즘 인기상승하니 눈에 뵈는게 없나본데~ 무뇌아처럼 중요방송에 출현해서 아무소리나 망탕 하게!~
이명박 까겠으면 거기에 뒤받침할만한 논조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요
친북무리 따라가면서 마구잡이로 그런 식으로 대통령 조롱하면 시원하나?
주성하기자도 똑똑히 처신해야 한다.
대북지원 반대하는 그 밑바탕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세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북지원이 북한의 독재권력의 수명을 늘여주는 식으로 돼서는 절대로 안된다.
북한에선 대학을 문과와 이과로 가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과학부, 자연과학부로 나누고 사람들이 갈수만 있다면 사회과학부를 열심히 지망한다,
수학부 화학부 물리학부 이런 과들이 인기가 영 없다.
그건 여기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당신 이과인지 모르겠으나 사회과학을 공부한 사람들 모욕하지 말아.
원래는 사회과학계열이 이과계열을 허접한 취급하지.
그건 탈북자 누구보고 물어봐라. 당신 사기꾼이라고 하지.
한마디로 공과나 이과는 대접을 못받으니까 부모들이 자녀들을 그런곳에 보내려 안하죠.
결국은 말만하는 사학자들이 대접받고 번성하다보니까 나라는 경제가 망하고 굶어죽게 됬죠.
북한에서 수학,화학, 물리학부 인기 없는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약산진달래라는 님도 참으로 가련하다.
님같은 분들이 여기와서 잘사는것도 이나라가 이공계가 더 대접을 받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배운게 저 수준이니...
그리고 그 부정성을 아직도 자랑으로 여기는 저들이 언제면..제구실을 하려나.
이눔아 주체사상만 찬양하다가 굶주려서 도망쳐 온눔이 아직도 그 잘못을 몰라?
북한이 개혁개방만 되면 김일성대 철학부,정치경제학부 다닌애들 밥을 무얼루 벌어먹을고. 주둥이로 밭을 갈테냐?
문과는 실력도 없고 배운게 없다고?
꼬라지에 그런 말 할 자격이 됐니?
한국에 온 탈북자들만 봐도 잘나가는 사람 거의 다 니말대로 문과계통이지 이과나와 잘 나가는 사람 몇이나 되니. 웃기시네.
그리고 유학 못갔다오면 축에 못끼운다고? 북한같은 사회에서 유학갔다오는 학생이 대체 몇이나 된다고 축에도 못끼고 나발이고 하는 허튼소리 하는거지.
아저씨. 머리나빠 대학 못갔다오고 똥달구지나 끌다온거 그리 티를 내면 안됩니다. 알겠습니까. 진짜 생각하면 열받네.
물론 경제 철학계통을 졸업해서 간부로 출세해서 정이리시다바리로 살아가면 그것보다 더 나은게 어디 있겠냐만은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정말 이공계졸업생은 그런 넘들을 사람취급은 안해줘!
제 잘난 멋에 살아가겠지만~
북한에서 유학생 못봤냐?
당연히 정치야 북한이 다른나라에서 배울게 없는 최고로 자화자찬하니 그런 문과생들이 유학꿈이나 꾸겠소이만 ㅋㅋ
나 북한에서 이공계 나왔고 외국물도 좀 먹고 여기서도 그런 계통에 취직해서 그럭저럭 밥술이나 뜨고 삽니다.
근데 솔직히 북한에서 문과 졸업하고 거들먹 거리며 다니는 사람들을 속 텅 넘 취급하고 곱게 안보지
특히 대학가에서는 같은 교수라고 해도 그냥 구석으로 왕따취급 당하잖어!
누가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고~
북한에서 문과 졸업하고 간부질하면서 거들먹거리며 사는 넘들을 잘 나간다고 부러워한다??
이공계는 정말 실력이 안받침 돼야 하지만 문과는 사정이 다르지
제대군인들이 제일 많이 가는 분야가 아니던가??
중학교 직발생들은 거의 모두 이공계로 가는데 ㅋㅋ
북한 제대군인대졸생도 대졸생인가 ㅋㅋ
웃기구 있네~
서울대 화학부 애들이 자기들이 서울대법대보다 낫다고 자위하고 사는 것이랑 똑같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인기 좋고 경쟁률이 높은 학부에 머리 좋은 애들이 몰리는 것 당연한 것 아니겠니.
이과 나왔다는 애가 이렇게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돌대다리라고야.
글을 돌대가리인것이 팍팍 티나게 써놓고 해외 유학갔다왔다고 뻥치면 누가 믿을 줄아니.
이눔아. 내가 언제 북한에서 이공계 인기없는 것을 자랑을 했니.
나도 이공계가 대접 못받는 나라가 제대로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안다.
머리 나쁘면 쓴 글 읽는 능력도 안되는거다.
그러니 괜히 끼워들어 망신만 당하지 말아.
저 위에 12323이란 자가 문과가 허접한 인간 취급받는다고 하니 실제는 안그렇다는 것을 적은 것이다.
니눔은 주체사상 찬양 안했니? 별 웃기는 자식이 너두 여기서 주둥이 나불거리지 말어.
심정 이해한다. ㅋㅋ
사실 나도 글쓰기 좋아하는데 텅 빈 머리로 거들먹거리는 간부섹히들과 문과출신들 존내 얄미워하는 습관이 있어서 ㅋㅋ
그래서 여기서도 말장난만 치는 정치사기꾼들도 여전히 미워한다.
북한간부섹히들과 말장난하는 무슨 역사연구소 혁명전통연구소 주체사상연구소 섹히들 넌 안미워했니?? ㅋ
여기서도 니가 잘나간다고 하는 문과출신의 탈북자들 좀 제대로 하면 욕 먹을 일이 없겠는데 어떤 애들은 엉뚱한 짓거리만 골라하드라
그래서 쓴 소리 좀 했다.
문과출신인 니가 좀 화가 났겠지만 이해해라!~
대학시절에 지지리 주제비 떨던 멍청한 이과 애가 여기 와서 남쪽이라고 사기치고 있네.
북한에서 기자들이라면 거짓으로 소문난 사람들이다.
북한소식을 알리겠으면 모든 탈북자들이 인정하게끔하면된다
글을 쓰겠으면 주성하기자를 옳다고 하지말고 당신부터신경꺼.
주성하기자한테서 뭘 얻어먹나? 실업이 아들놈
다양한 사람들이 생각을 올리는 곳이 자유 게시판인데 님이야말로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떼를 씁니다.
당신이 쓴 글이 당신에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 약산진달래가 본인인가요? 화를 내시는 걸보니...혹시나...아님말고........
장엽이는 글에는 김정일 이야기를 많이한다 자기가 북한에 있을때 높은데서 놀았다는것을 강조하기위해 그래서 나는 일반탈북자랑 틀린 특별한사람이란것을 은근적 드러낸다 주성하도 마찬가지 주석궁에서 놀았다는니 김일성대학이 어떳다느니 하면서 본인도 특별한취급 받고싶어 한다 건방진놈들
스톤하트의 제목인데 보기가 싫어요~~~
요 제목이 님에게 잘어울립니다 요~~~
"서로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야비하게 남을 비난하고 욕하고 걸고넘어지는 글만 있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글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아쉽습니다. 이런 글을 통해 이곳에 오는 우리들이 한번쯤 스스로의 처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정말 좋겠습니다만.
주성하는 햇볕론자 김태산은 반햇볕론자다.
그러니 당연히 햇볕론자인 주성하가 욕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