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일도 말만 해서는 안됩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식으로 말만 하고 진짜 방울을 다는 사람이 없으면 쓸데 없는 공론이죠.

복지사 생각님이 좋은 생각을 먼저 하셨으니 단체들을 찾아 가든가 아니면 어떤 지원단체를 묶어서 이런 사업을 추진 해 보세요.

원래 좋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연구와 첫 제품 생산도 해야죠.
자기는 뒤에서 남들을 가르치는 식으로 훈시만 하고 솔선수범 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맹랑하고 웃기는 것이죠.

한번 핲장에 서 보세요.
<우리도 세상을 보고 살자!!> 라고 좋은 구호도 써 붙히고 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발상은 생각도 못하면서 비꼬는 댓글 단 분 <처방전>이라는 닉이 아깝네요

아 !! 나의 닉을 아깝게 보아 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심심하던 차에 답글을 써 주어 감사합니다.
제 글에 마음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저는 그저 님의 말씀처럼 <좋은발상>은 실천을 못하면 단순한 말공부로 남는것이 아까워서 조금 튕겼는데 ...미안합니다.
님이라도 같이 동참해서 저 좋은 발사이 공담이 안되게 해 주시지요.
그럼 전 이만...

복지사생각님/ 참 좋은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탈북자들도 인제는 세계로 나가야 한다는 님의 생각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이글을 읽는 탈북자분들 모두 정신차리자구요~ 벌어서 교회에 11조는 못바치더라도 사회기부금이라던가 모금활동에는 얼마씩이라도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벌어서 교회에 11조는 못바치더라고)감탄님 바치자가 아니고 기부입니다 또는 성금 바치자는 뜻은 억압하고 비슷한 말입니다^^ 조금 글이 딱딱해서 한마디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