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과의 결별이 없이는 김정은이 미래 또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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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시다 싶이 만고역적 김정일로 인해 1995년부터 불과 2-3년만에 300만의 주민들이 무참히 굶어 죽었다. 김일성을 소경으로 만들고 온나라를 제멋대로 주물러댄 김정일역도의 악행이야 말로 산천초목도 분노에 치를 떨지 않을수 없는 만고대역죄이다. 김정일로 인해 북한의 공장, 기업소는 무용지물이 된지 오래고 전국의 농토는 페허가 되고 말았다. 2600만을 헤아리던 북한주민은 김정일시대에 들어와 2270만으로 무려 300만이 굶어죽고 30만명 행방불명이 되었다. 무료교육을 자랑하던 교육제도의 파탄으로 청소년의 대부분이 학교문전에도 못간채 문맹자로 전락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대부분의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려 몸도 운신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 군인들은 산적이 되어 주민들의 재산을 마음대로 약탈하고 있다. 한마디로 북한은 인간과 야수가 공존하는, 아니 김정일 야수만이 살판치는 살인공화국이 되고 말았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김일성이 죽었을때 작금이야 말로 북한의 민주화와 자유를 앞당기고 파국적 위기의 경제를 살릴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당시 김정일이 공화국정권의 반인민적 범죄를 모두 김일성에게 뒤집어 씌우고 개혁개방을 추구했더라면 아마도 인민은 지금과 같이 김정일에게 등을 돌리지 않았을 거고 또 북한이 지금과 같이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독재권력에 환장이 된 김정일은 김일성의 일당독재보다 더 악독한 수령 절대주의라는 일인 독재체제로 온나라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김일성에 아부하던 늙다리 혁명1세대를 방패막이로 이용해 왔다. 또한 부화방탕과 변태, 행악을 비롯한 변종된 범죄를 일삼으로며 북한을 살인공화국, 부패공화국으로 악명을 떨쳐왔다. 김정일의 이같은 반인민적 범죄로 인민은 김정일정권의 멸망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보고만 있을수 없는 일부 선각자들은 드디어 김정일정권퇴진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김정일사후 김정일체제를 안고가는 것은 김정일의 전철을 밟는 더 이상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 살인범죄이다. 아직도 우리 인민은 김대장이라고 하는 26살의 풋내기 김정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김정일과 같이 자신의 인생을 제멋대로 외곡하며 살아있는 신으로 둔갑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김정은 자신도 모르지는 않을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정은이 살아남는 길은 오직 김정일과의 과감한 결별이다. 김정일과의 결별이 없이는 김정은의 미래는 없다. 자연이 부여한 김정일의 운명은 그리 길지 않다. 죽은자에게 아무리 무건운 짐을 지워도 그 무게를 가늠할수 없으며 참을수 없는 고통역시 죽은자만이 감수할수 있다. 김정은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김대장으로 태어나려면 김정일이 인민에게 지은 반인륜적 범죄를 과감히 청산하고 김정일을 내세워 호의호식하던 백두산 세대와 싸움밖에 모르는 전쟁세대를 과감하게 배제하고 인민에게 지은 그들의 범죄를 과감하게 심판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능력있고 활동력있는 개혁개방성향의 젊은세대를 조국재건의 전초선에 전진배치하여 아비가 망쳐놓은 공화국재건에 총력전을 기울여야 한다. 아비가 지은 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범죄를 김정은이 혼자서 짊어질수는 없다. 짊어질수록 더더욱 무거울수밖에 없는 짐을 굳이 혼자서 짊어서 진다는 자살행위나 다를바 없다. 천추에 용남못할 범죄의 무거운 짐은 죽은자에게 떠메워 보내는 것은 김정은을 위해서도 결정적으로 필요함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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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심판 할 테지만 북한정치인들이 이글을 반드시 보게 되기를 희망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