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조선족의 대변인이 되어 가는 쉼터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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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현재 논란의 불씨가 되어버린 쉼터를 보면서 생각이 복잡하네요. 쉼터에 글을 올려보려고 했더니 강퇴를 시킨지가 오래서 올리지 못햇습니다. 여기에 쉼터에 대한 글이 오르면 악풀을 다는 분들은 거의가 다 조선족 분들입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조선족분과 우리 탈북자분과 논쟁을 하는데 조선족 분 편들 탈북자 분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일단 그렇다고 치고 쉼터가 왜 조선족의 대변인이 되어가는지를 내식으로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여기 탈북자 동지회에서는 조선족분들이 탈북자들에 대해서 심한 악의의 글을 올리면 삭제해버립니다. 하지만 탈북자분들이 조선족에 대해서 악의의 글을 올리면 아주 심한 글 아니면 삭제를 별로 하지 않아요 .그게 정체성이죠 탈북자는 언제난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어제 쉼터에 글을 보니 그 사이트 안뇽이란 탈북자 분과 조선족 김철이란 분과 후리따부따라는 분과 논쟁이 아주 심하게 하더군요 . 조선족 분들은 탈북자를 욕하고 탈북자 분은 반대로 조선족을 욕하는 글이였어요 . 그런데 오늘 보니 안뇽이란 탈북자분이 올린 글은 모두 삭제하고 한국보다 북한이 좋다는 조선족 김철이란 분의 글은 뻐젓이 있더군요 . 그 사이트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정체성이란 그렇게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편인가가 중요하죠 . 조선족과 탈북자가 다투거나 싸울때 누구의 편에 있는가가 중요한거죠 .다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인간 생활에서 자기의 견해에 따라 정체성을 가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좌파나 우파가 다투는것과 마찬가지요 . 세터민 쉼터라고 간판을 걸고 있는 사이트가 탈북자의 이익의 견지가 아닌 조선족의 견지에 서있다면 그것은 잘못된것입니다.제가 쉼터에 대해서 가장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이점입니다.부모는 죽을때까지 자식편이라고 하듯이 자식이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자식을 옹호 하고 싶은것. 자기의 회원이 비록 잘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공격을 받으면 옹호하려고 애쓰는 것 이것이 단체의 정체성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쉼터는 그게 없는것 같네요.그냥 친목회로 조선족 한국인 탈북자 다 모여서 운영할것 같으면 새터민이라는 글 하나 올리면 안되는거죠 . 누가 주인인지 분간을 할수가 .. 허접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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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의 쉼터 맞습니까?
그러다보니 오히려 조선족들이 더 의기양양해서 그런 글들을 더 쓰고 그 내용이 그대로 남아있는게 분명합니다
조선족 관리자의 수준의 한계라 할수 있지요
그러다보니 어느 누구라도 그쉼터에서 조선족에대한 글들을 안 쓴다는게
맞는말일겁니다 아이피차단하며 강등시키거나 기타여러가지 사유로
불편을 초래하니 다 들 참고산다 표현이 맞을련지요
가끔씩 탈동회랑 쉼터 수기 읽으러 가끔 갔었는데,
언젠가부터 쉼터는 안 갑니다.
논쟁글들 보면 제가 있으면 안될 곳에 온 느낌이 들어서 꺼림칙해지더군요.
조선족 사이트 느낌이랄까요?
조선족 저희들끼리 놀꺼면 [조선족 모이자], 아니면 [조선족 쉼터]라고 이름을 지우면 될것을 왜 굳이 [새터민쉼터]라는 이름을 고집하는지 원 참.....
웃기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하하하하
에끼, 나쁜놈들
문제의 <안뇽>이 탈북자라고 하셧소??
그는 한국사람이며 김철님과 후리따부따님하고 좀 언쟁이 잇엇지만
주로는 <영희>라는 네임의 탈북자 아녀자와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늘여 놓아 다른 회원들로부터 타매를 받앗던거요...
아마 그의 악성 댓글이 수십개는 되엿을거요.
그런데 뭐가 탈북자와 조선족의 편가름이라고 오버를 하는거요?
여기서 하나 문의 합시다
님의 말을 빌어 본다면 <안뇽>이 한국 사람이면 문제의 글을 삭제해도 아무일 없다 이거요??
그리고 여기 쉼터의 글에 악풀이 전부 조선족이라?
웃기지도 않는군..
오히려 님들의 이런 글을 보면 욕이 나가는걸 꾹 참고 잇는거요
이것 보시오 rnrtjddkQk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새로운 사이트를 구상하고 계시는 님의 그릇이 이렇듯 옹졸하고 편협하다면 설사 사이트를 성립한다 해도 어찌 제대로 운영이 될지 괜스레 염려 되는구려...
님의 눈엔 내가 이런글을 쓰는것이 쉼터의 관리자가 조선족이여서
그를 두던 내지 공조의 목적이라 억측이 될수도 잇겟소만..
행여 그런 염려는 마시오.
적어도 난 사실을 외곡하지 않으며 그렇게 편가르기도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이라오
쉼터 관리가 어찌되든 님께서는 불안심리 정리 하시고
훌륭한 사이트 구상에나 매진하시지요...
그리하여 많은 탈북자들로 주축을 이루어 사회정착에 도움되는
진정 친목을 도모하는 훌륭한 사이트로 거듭나길 진정을 모아 부탁을 드리오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새별과도 같이 암흑에서 광명에로 이끌어줄 사이트의 성곡적인 성립을
미리 감축 드리옵니다!!!!!!!!!!!
이글에 달린 댓글들 읽으면서 님이 받는 느낌을 쉼터에서 탈북자들이 느낀다는 요지의 글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말입니다.
그곳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도 아닌 새터민의 이름을 내건 공간이라서 더욱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구요.
한두명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더 더욱 논란이 있는거고,
그러한 현상은 분명 잘못 된것입니다.
비꼬지만 마시고, 글의 요지를 파악하세요.
앞으로도 번영하십시오.
그 곳에 찾아간 우리 탈북자들이 잘못햇습니다.
남의 사이트 좋다,,나쁘다를 평가하기 전에 안 가야 하는 것입니다.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좋지못한 행동들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낀 사람들이며...
또 탈북자들도 중국에서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하는 나븐짓을 체감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좋은 조선족분들의 신세를 진 많은 탈북자들도 있겠지만 인간들은 간사해서 나쁜 것만을 생각하며 은혜보다 복수부터 하려 들기 때문에 두나라 사람들이 만나봐야 즐거울게 없습니다.
다른것 없습니다.
그런곳에 대갈통을 들이밀고 말을 섞으며 무엇인가를 바랐던 탈북자들이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자식들이 잘못 했으니 이제는 그만 합시다.
그리고 그곳을 떠난 탈북자들은 제가 잘못한것은 생각 안하고 남의 결함만 들고 다니며 동네 복잡하게 하지 말라.
더러운 똥을 피했다고 생각하면 될것 아닙니까.
그래 여기에다 호소를 하니 마음이 좀 편해 졌습니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관리자분들의 남모르는 노고 속에 오늘에 이르고 있는 듯도 합니다. 이곳이 과거보다 다소 쇠퇴한 느낌을 주는 것엔 이곳을 찾는 우리 모두의 주인의식 부족도 분명히 작용하였을 것이고요.
여러 좋은 말씀들에 공감합니다만 이런 차제에 이곳을 좀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우리 각인들이 조금 더 노력해야 할 것은 없는가를 생각해 보고 고민해 봄도 좋을 성 싶습니다.
이창리 아무리 좋아져도 탈북자와 기타를 다 담을수는 없는법이다.
서로 사이트마다 자기들의 고유한 특성이 있는법인데..
이제와서 쉼터 모양을 따라 가야 한다면 당신이 그 쪽으로 가시지.
분명 닉네임을 바꾸고 들어온 누구 같은데 ...
제발 남의 단체 사이트관리까지. 가르치려 들지 마오.
세상에 어디에 완성된 인간과 완성된 작품이 있겠는가.
갖지 않게 점잖을 빼는게 구역질이 나는구려.
다소 부족해도 이곳이 탈북자동지회란 이름을 달고 있는 이상 탈북자들이 지키고 제대로 꾸려가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님처럼 나잇살 있는 분들이 내 동생 내 조카를 대하듯 좀 더 따사롭게 여기 오던 분들을 대했다면 저런 일도 줄일 수도 있었겠지요.
님이 적으신 글들 중 내용들이 좋은 것도 분명 많았으나 여기서 사라져간 많은 동포들은 결코 조선족이나 남한태생들만이 싫어서는 아니란 점을 우리 잊지 마십시다.
오작교와 재미나는 프로들을 만들면 탈북자들이 하나라도 더 모일 것이 아니겠소.
여기에 오면 참여마당이 제일 높은 곳이니 재미가 없소이다.
그러니 쉼터로 가는 것이구요.
잘 좀 해보이소. 그리고 조선족이요 뭐요 하는 싸움은 자제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왜 그지 그러하는지 모르겠소.
그들을 다 버리고 통일이라는 큰 잔치를 할 것 같소.
적을 만들기보다 아군을 만들어야지 탈북자들 하나는 생각하고 열을 생각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요.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2 00:40:52
너같은 인간이 뭐길래 탈북자들 창에 기여들어서 영화를 올려라 노래를 올려라 하며 삿대질이냐?
그리고 남한애들 인터넷 창에는 싸움질 안 하는창이 어디 있드냐?
위에서도 누가 말했지만 아무리 그릇이 크다해도 세상의 물을 다 담는법이 없다. 영화나 노래를 한다고 해서 탈북자들이 다른창에 안갈것 같으냐?
별 미친 인간을 다 보는구나.
너는 남의 집문을 열고도 이집에서도 떡도 만들고. 국수도 만들어 먹으라고 가르치느냐?
그것이 네가 배운 법도냐?
다시 배우고 와라.
이눔아 이창이 작아서 통일잔치가 안되냐? 한심한놈아.
나쁜놈들!!!!!!!!!!!!!!!!!!!!!!!!!!!!!!!!!!!!!!!!!!!
쉼터에서 하던 본때를 여기서도....ㅉㅉㅉㅉㅉㅉ
이하인용
자기의 회원이 비록 잘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공격을 받으면 옹호하려고 애쓰는 것 이것이 단체의 정체성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만들겠다는거죠....
탈북자 사이트 대부분 님생각처럼 운영했기에 인기가 없는것입니다.
쉼터에서 쫒겨난 남쪽의 바람??
ㅎㅎㅎ 짜식, 잘난척 하더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요즘도 요기서 숨어서 노는가???
타자치기 손만아픔
지 잘난 맛에 사는게 인간이라지만 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고 물을 흐려놓기
일쑤~ 그간 많이 봐왔지만 한국이나 북한 한테는 자기들 하고 싶은 얘기 다하면서 중국이나 조선족에 대해서는 조금의 흉도 용납을 못하고
목에 핏대 세워가면서 중화민국 만세 외쳐대니 차라리 벽 보고 얘기 하는게
더 대화게 될듯 싶다. 그리고 탈북자 사이트나 새터민 쉼터 같은 사이트의 주인은 남북한인이 주인인데 왜 자꾸 조선족들이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려는지 오지랖도 그런 오지랖이 아닐수 없다~
- 에릭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24 19:32:27
- 에릭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24 19:42:23
- 굿바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24 20: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