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과 북한군 사이에 공중전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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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당연히 이 결과도 한국군의 압승이다. [한국군 공군기 피해 1 : 북한군 공군기 피해 적게 잡아도 약 20?] 거짓말 같은가? 절대 아니다. 100% 확신해도 좋다. 여기엔 나름대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군의 주력기와 한국군의 주력기는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 그 메카니즘 특성상... 한국군은 미제 바로 한 세대 전의 주력공군기인 F15가 주력이다.(주 : 더구나 한국은 이번에 신세대 전투기인 23기조차 납품 계약을 맺어 내년중에 실전배치된다.) 거기에 반해, 북한의 주력공군기는 미그 23기이다. 구 소련에서 70년대에나 써 먹었을 전투기... 북한군도 미그 29기가 조금 있지만, 이건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은 수에다, 최근 러시아의 방산물자 수출제한에 걸려 부품을 입수하지 못해 운용을 못하는 형편이다. 한국군 F15기는 음속의 3배까지 무리없이 나는데 반해, 이 전투기는 음속의 2배만 되면 기체가 공중분해 되어버린다. 더욱이, 더 치명적인 것은 [구 소련제 정밀무기는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특히 비행기같이 고밀도의 기계는 무척 세심한 수리와 보완이 필요한데, 북한의 기술로는 이런 초음속기의 부품을 만들수도 없지만 있다 쳐도 비행기의 수명이 거의 전부 지난 것인지라 운용시 고장이 하도 잦아 파괴가 잘 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조종사의 자질도 큰 문제다. 한국군은 연간 비행시간이 180시간 이상인데, 북한군은 유류부족과 부품노후로 비행시간이 길어야 15시간이 못 넘는단 사실이다. 이래갖고서야, 비행기 성능도 문제지만 조종사들이 연습을 거의 못했으니 어떻게 초음속기를 몰까? 자칫하다 격추당할 것도 없이 산이나 건물을 들이받고 폭발하지나 않을까? 연습을 안하면 기계는 조종사의 뜻을 전혀 따르지 않는다. 누구라도 움직이는 기계를 몰아본 사람이라면 다 인정할 것이다. 운전도 한달만 안해도 사고 내기 십상인데, 하물며 운전보다 수백배 더 복잡한 기술인 초음속 비행기 조종이야... 조종은 그나마 쉬운 항공기인 헬기조종조차 한달만 안하면 완전 초보로 되돌아가버린다. 복잡한 기술인 폭탄투하나 대공사격은 꿈도 못 꾸게 된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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