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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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세계 만인이 존경하는 링컨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지만, 역설적으로 살인마 김정일과 두 사깃꾼 김대중, 노무현에게도 고마워 해야할 사유가 있다. 필자는 링컨이 시켜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싸우게 되었지만, 이 악귀 사깃꾼들이 없었더라면, 소시민 남 아무개는 미국에서 학교건물 설계를 하다가 조용히 갔을 것이다. 그런데 이 악귀들 때문에 소시민 남 아무개에게는 10년 전부터 죽고사는 이유와 명분이 생겼다. 생겨도 아주 분명히 생겼다. 저 악귀들을 죽여서 북한주민들을 살려내야 한다는 것이 이 소시민 남 아무개의 생존 이유와 명분이다. 작년에 남한의 두 사깃꾼은 죄값도 치루지 않고 갔지만, 북한의 악귀 한 마리는 아직도 살아있다. 살아있을 뿐만이 아니라, 남북한 국민들을 거의 매일 괴롭힌다. 북한주민들을 기아, 공포, 강제수용소, 공개처형으로 죽이는 것으로 부족해서, 화폐개혁, 시장폐쇄로 괴롭히고, 남한국민과 전 세계를 핵무기 위협으로 괴롭히고, 마약, 가짜 화폐, 대량살상무기 밀수, 6자회담으로 괴롭힌다. 그 악귀를 죽일 때까지, 죽여서 북한주민들이 해방되고 남한국민들이 정신 차릴 때까지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오늘 아침 탈북형제 한 사람이 이-메일을 보내왔다: 설 인사 삼가 드립니다. 언제인가는 선생님과 함께 어젯 날을 추억하는 날이 올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그토록 바라시는 날들을 맞이하고자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울러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그토록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탈북형제들은 잘 안다. 김정일을 죽여서, 고향 땅에 가고, 고향에 두거나 묻고온 부모형제들을 다시 만나는 것이 탈북형제들의 소원이고 나의 소원이다. 설이 되었다고 한국에서는 길이 메도록 고향들을 찾아가지만, 2만명 탈북형제들은 고향을 찾아갈 수 없다. 악귀 김정일이 평양에 버티고 있는 한, 2만명 탈북자들은 고향에 갈 수 없다. 낼모레 탈북자유투사 박상학 대표가 임진각에서 고향 땅 북한으로 풍선삐라를 날려보낸다. 김정일이 제일 미워하고, 이명박이 싫어하고, 남한의 친북빨갱이들이 죽기살기로 저지하려는 풍선삐라가 2만명 탈북자들의 홍수같은 망향의 눈물을 담고 북한으로 날아간다. 오늘 아침 國寶 조수미 양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살인마귀 김정일이 죽으면 앞 강의 살얼음도 풀리고 한반도에는 봄이 온다. 2010년 2월 1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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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님이 탈북자들을 생각해서 소신을 밝히시는 것은 참 좋은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초 강대국에 앉아서 키보드만 가지고 남한에 있는 탈 북자들을 선동해서 현실성없는 김정일 때려잡는 이야기만 잔뜩 늘어 놓고는 소원이 탈북자와 신우님만 있는듯이 끝을 맺는것이 참 섭섭합니다.
아니 어찌 개정일 죽고 탈북자가 고향에 가는 것이 님만의 소원입니까? 나머지 사람들은 완전히 들러리정도밖에 안되고 정말 하는일 하나도 없는 님만 대단한 투쟁가처럼 말 하는 거 정말 공명심이 대단하십니다.
누구든 자기의 소신과 명분을 밝히면 공명주의로 매도하는 아이러니하고 속좁은 사고방식은 자기에게도 좋은결과를 주지 않습니다.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와, 노래 제목 참 멋지다.
님도 삐딱한 댓글을 잘 다시더니...
세월이 사람을 키운다더니 맞는 말인감...
오래 살고 볼 일이다.참
이쯤에 발끈한 내나 시력이 배설물에 가렸는 당신이나 별볼것이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부디 새해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사셔서 더 많은 웃긴것들을 즐기시길 바라옵니다.
또 김정일 반대 삐라도 반대한 사람이잖은가.
탈북자중에서 해볕정책 지지하고...
대북 삐라 반대하는 사람은 자네 하나 뿐인줄 알고 있는데....
그런데 당신이 어질고 순박 하다구? 감히 당신이????
그사이 좀 변했는가?
변했으면 좋은 것이고.....
신념이라든지 절개라든지 그런것 하고는 엮지말아.
처방전이라 이름달았을적에 당신 이란 사람의 기호도 그림이 그려지는데 돌팔이 처방은 내리지 않기 바란다.
그런데 어쩐다?
자네가 지지하던 김대중 노무현은 저승 갔고...
네가 그리 반대하던 대북 전단도 더 많은 단 체들이 뿌려 대니말이야..
속이 좀 탈테지만 돌팔이 처방은 네눔이 내린거지.
뭐 햇볕정책이 지속되면 실용성 있을거라고?
뭐? 개성공단을 봐서라도 삐라살포 자제해야 한다구?
웃기지 말아.
김대중 따라 저승가서 햇볕정책 해 보든가..
나만큼이나 심장이 작군그래. 생각이 그리 좁구야 어디 제대로된 처방을 내릴수 있겠나?
그리고 자네 구린 입을 보니 과거 어떤 닉명이 개명된듯허구만.
김대중의 개 라든지 노무현의 졸다구라든지 그런말 아니면 말을 만들줄 모르는 자네를 하하, 웃어줌으로 이만 끝을 맺겠네
또 명처방을 내려주게. 자네 돌팔이가 아니고 명의라니 어디 믿어봄세
왜? 김대중 귀신이 무서운가>
살았을때 충성했으면 그 귀신도 모셔야지...
참 이번 설에 김대중 추모제는 지냈는가?
어쨌든 변심말고 충성 다하게....
아무래도 처방전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은 아닌것같아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지는 않지요.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자와 어찌 대화를 하시는지요 해인1님 ^^
자네 가문이 대를 두고 남의집 마름질을 했다면서...
그래서 너도 남에게 올려 바치는데 도가 텄나 보구나.
역시 피는 못속여.
ㅎㅎㅎ 대대로 남의집 마름 가문...
너는 원래 김대중의 마름이었지?
김대중 없으니 끈 떨어진 조롱박 신세라...
해인1님에게 살려달라구 추파를 던지냐??
불상한 놈 같으니라구...ㅉㅉㅉㅉ
- 해인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22 19: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