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남한에는 연좌제나 그런거 없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니까요. 그건 80년대까지의 군사정권때나 가능했던겁니다.
연좌제라기보다 남한에온 간첩들이 적발된후에 남한에서 살아갈때
그 간첩과 결혼한 사람이나 자식들은 정보를 빼갈수있는 위험성
때문에 그 자식들도 공무원에는 시험을 못보게 하던때가 있었죠.
그러나 70~80년대의 이야기죠 지금은 옛날 군사정권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설사 간첩이 정말 넘어와서 간첩활동을 한다고 해도
잡아낼수없는 실정이고 수많은 탈북자를 어떻게 감시하겠습니까.
그 어머니는 옛날 사고방식이 아직 남아있던겁니다.
그만큼 남한에서도 군사정권때에는 자유가 많이 제약 받던시대였지요.
길거리에서 대통령 욕하면 잡아가던 때였습니다.
그 피해의식이 아직 연세드신분들에게는 남아있는겁니다.
항공대가 신입생 모집이 안돼는지는 몰라도, 남한 학생들 피터지게 공부해도 들어갈까 말까 하는 대학들 그냥 들어가는 것만 해도 엄청난 특혜인데 가만 있는 것 고마워하진 않고 이런 식으로 남한 탓만 하면 남한의 젊은 애들 들고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간혹 사소한 아무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차별이네 뭐네 남한에 온 것 후회된다느니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냥 개정일 품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음. 진심임.
기본적으로 남한에는 연좌제나 그런거 없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니까요. 그건 80년대까지의 군사정권때나 가능했던겁니다.
연좌제라기보다 남한에온 간첩들이 적발된후에 남한에서 살아갈때
그 간첩과 결혼한 사람이나 자식들은 정보를 빼갈수있는 위험성
때문에 그 자식들도 공무원에는 시험을 못보게 하던때가 있었죠.
그러나 70~80년대의 이야기죠 지금은 옛날 군사정권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설사 간첩이 정말 넘어와서 간첩활동을 한다고 해도
잡아낼수없는 실정이고 수많은 탈북자를 어떻게 감시하겠습니까.
그 어머니는 옛날 사고방식이 아직 남아있던겁니다.
그만큼 남한에서도 군사정권때에는 자유가 많이 제약 받던시대였지요.
길거리에서 대통령 욕하면 잡아가던 때였습니다.
그 피해의식이 아직 연세드신분들에게는 남아있는겁니다.
그러나 님들은 간첩이 아니라 탈북자죠.
한마디로 우스게소리 밖에 안되는 말입니다.
안그래도 신입생모집 안되는데, 이게 남한에서 상상 가능한 일인가요?
글쓴분은 탈북잔가요? 북한 아니면 중국?
만약 모친이 탈북인이란 이유만으로 그 자제가 대학 입학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오히려 그 인권 유린으로 인한 파장이 엄청날 것임은 쉽게 짐작할 상황임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