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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와 연계된 간첩들이 적화자금을 눈덩이처럼 불리고 있을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81 2010-02-21 22:00:17
1.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오늘 아침 조선닷컴의 헤드라인에 나온 記事 「“지금도 그의 망령이...”남한 전체를 쥐고 흔든 북 간첩」제하에서 한사람의 간첩이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왔는지를 읽어볼 수 있었다. 「상략-사정이 이런데도 우리는 왜 북한의 남침을 몰랐을까? 군번 1번인 이형근 육군대장은 그의 회고록에서 "6·25 전후 사정을 종합해보면 군 내외에서 좌익분자들이 긴밀하게 합작, 국군의 작전을 오도했다"고 썼다. 그렇다면 적과 내통한 사람은 누구일까. 북한은 13년 전인 1997년 5월 26일자 노동신문에 그 미스터리를 풀 단초를 공개했다. '민족의 령수(김일성)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렬사'란 제목의 한 지하공작원 이야기였다."그는 괴뢰 국방부부터 사령부, 헌병대, 육군 정보국에 이르기까지 조직 선을 늘리고 적군 와해공작을 벌였다.」세월이 지나면 지금의 간첩들의 면면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다 드러날 일인데 지금 그것을 파헤쳐야 하는 것은 국가존망이 걸린 일이기 때문이다.

2. 그야말로 대북적대정책신중론우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제라도 속히 간첩들을 제압하는 모든 절차를 밟아야 한다.「괴뢰 정부, 경찰, 정보, 남조선 미군부대와 장개석의 영사관까지 정보조직선을 그물처럼 펴놓았다." 북한이 밝힌 '그'는 성시백이다. 1905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 중동학교를 다니다가 중국 상해로 망명했다. 겉으로는 장개석 정부에서 일했지만 중국공산당에 입당해 지하활동을 했다. 당시 그는 '정향백'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하략」이 자가 김일성군대를 위해 눈부시게 간첩질을 했다. 그 당시 이 한사람의 간첩만 있었던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들을 다 잡는데 무력하였다. 결과적으로 간첩들은 권력의 至近(지근)거리에서 많은 정보를 빼다가 김일성에게 준 것이다. 그것이 화근이고 결국 낙동강까지 밀려 내려가는 참패를 겪어야 하였다. 적과 내통하는 모든 종류의 직업을 생각하고 그들이 각기 가진 첩보능력의 힘을 파악하고 그것을 분쇄하고 아울러 일망타진하는 능력을 갖춘 공안부서는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3. 지난 10년 동안 김정일과 친하게 지낸 정권 하에서의 국가비밀은 존재하는 것일까? 앞에 소개한 기사의 말미에 이런 글이 있다.「6·25 전에 남한의 군사·정치 정보를 북에 보내고 6·25 직후 처형된 성시백. 하지만 성시백이 쳐놓은 '적구(敵區) 공작'그물 속에 어떤 인물들이 포함되었고 국군 와해공작 대상이 누구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광덕 예비역육군소장은 "성시백의 망령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성시백의 망령이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한광덕 예비역소장이 강조하는 말이 오늘날 크게 공감되고 우리 속을 크게 공명치게 된다. 대공공안부서와 국정원 등등의 노력이 어떤지 알 수는 없다. 행정 입법에 이어 사법부에 이미 적색세력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무작정 잡아도 풀어줄 것인데 등등의 김빠지게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 이미 드러난 자들과 아직도 암약하는 자들과 그들에게 접선된 사람의 총수를 전부다 발본색원해야 한다.

4.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가 계속성과 고유성을 지키는 길이고, 그것이 진정한 애국자들이 나라를 섬기는 기회를 부여하는 길이고, 법치구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눈을 더 높이 들어 간첩들의 활동영역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 간첩과 직간접으로 연결된 자들이 전시자금을 위해 지하경제와 결탁할 수 있거나 그들이 지하경제의 몸통일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하경제라는 것은 나라의 경제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그것이 나라경제를 망가지게 한다는 것에 있다. 어느 나라든지 지하경제는 있지만 첨예하게 대척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서 북으로부터 공작금이 내려오지 않으면 남한조직들이 올스톱이 된다면 그렇게 현지조달이 가능한 영역을 확보했을 것이라는 것은 상식에 가까운 것이다. 또는 자신들의 미래는 대한민국에 있지 않기에 카오스적인 대책을 위해 재테크를 하고 그것을 정정당당하게 할 리는 없을 것이다. 결국 지난 10년 동안 그들은 알게 모르게 몸집을 부풀렸을 것이고, 거기에는 상당한 중견기업인으로 세탁한 자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5. 대한민국 곳곳에 자리잡은 그들의 은거지에는 많은 달러가 유입되고, 그것이 또다시 어떤 비밀의 경로를 통해 북으로 올려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나라 삼면의 바다 속으로 잠수함으로 언제든지 투입이 가능하다면 그것에 많은 비밀과 달러를 실어 보내는지도 모른다. 결국 그런 것들을 다 잡아내야 하는데, 마약과 위조달러와 짜가 담배 등을 거기서 받아다가 暗暗裡에 퍼트려 장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것은 거대한 커넥션을 이루고 거기에 종사하는 자들을 모두 다 적색으로 만들고 하여 그것을 위해 낮과 밤으로 일하도록 하고, 거미줄 같은 인맥과 판매망을 만들고, 거기에 대한민국 청년들을 말초신경의 자극에 중독되는 쾌락에 젖어들게 하여 폐인되게 한다. 국가전투력의 손실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들과 연계된 조폭들을 동원하고, 남한의 기존 지하세력이나 또는 싹들을 제압하고 더러는 흡수하고 더러는 파멸시키고 하여 이미 저것들이 그 조폭의 세력을 장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모든 면면에 숨어서 지하경제로 연결하고 있다면

6. 암덩어리가 더욱 커지는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그것으로 또 다른 부요를 창출하는 자들이 가득한지도 모른다. 김정일과 그 주구들이 그런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면 또는 주가의 작전세력으로 둔갑하고 그들을 내세워 엄청난 이익을 보는 자들이 있을 텐데 그것들의 다수가 김정일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면, 은행의 약점을 파악한 자들이 많은 돈을 빌리는 인맥을 동원하고, 그것으로 각양 지하경제사업을 하고 그것으로 막대한 부요를 만들고, 또는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도박이나 등등의 뒤에서 노리고 있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거기서도, 또는 큰돈을 만진다고 하는 것과 곗돈의 깨짐과 또는 일확천금과 많은 이자를 부추겨 사취하는 돈이나 다단계의 뒤에는 그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고리대금업자들의 뒤에는 그들이 있을 것 같고, 향락산업의 뒤에도 그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엔터테인먼트의 뒤에도 그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신흥종교의 뒤에도 그들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는 정식으로 기업을 하면서 수출도하고 해서 많은 돈을 만들어내는 자들이 거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7. Take away the wicked from before the king, and his throne shall be established in righteousness. 본문 [~the wicked~]는『rasha`(raw-shaw')』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왕 곁에서 왕을 움직이는 자들 중에 하나님과 인간에게 나쁜 악마의 본질과 사악한 악과 부도덕한 짓으로 영향을 끼치는 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결코 그런 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야 하다 wicked, 하나님과 사람 앞에 범죄에 능한 자들, 범죄에 관한 형사(상)의 죄를 범하는 것으로 정책을 보좌하려는 세력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그들이 왕권을 독재로 만들어 자기 밥그릇으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criminal, 하나님께와 사람에게 유죄를 만들어가는 자들이 정책을 보좌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들로 인해 법치구현을 어렵게 하는 우를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 guilty one, 범죄의 유죄가 성립되는 정책으로 왕을 보좌하는 자들로 인해 왕은 무법한 자가 되고

8. 결국 그것으로 왕을 독재자로 만들어가고 결국 그것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 것이다 one guilty of crime (subst), 악마에 결탁한 자들은 사악하여 하나님께 적대자가 되는 것이다 wicked (hostile to God), 사람과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이상을 이룰 수 없게 하는 것이다 guilty of sin (against God or man)을 담고 있다. 본문 [and his throne~]는『kicce' (kis-say') or kicceh (kis-say')』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의의능력으로만이 지켜지는 명예의 자리 seat (of honour), 하나님의 公明正大(공명정대)함만이 지켜지는 왕좌 옥좌(玉座) throne, 모든 명예나 계급의 자리는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그 공명정대함으로 지켜지는 것이고 유지되는 것이고 계속되는 것이다. 때문에 세상에서 권력과 권좌와 명예를 유지하려는 방법에는 언제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 길만이 부패권력에서 벗어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9. [다니엘6:3-4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seat,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과 능력과 지혜로 어려운 겨울과 같은 시련 속에서도 얼어 죽지 아니하고 결국 봄이 오면 싹이 트는 것처럼 명예와 직분의 자리가 보장되는 것이다 tool, 하나님 보시기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공평으로 세워지면 왕의 존엄이 되는 것이다 royal dignity, 하나님의 공평과 사랑과 공의로 행해야 비로소 권위 권력의 정당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authority,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능력과 그 지혜는 권력을 유지하는 또는 행사하는 힘이다 power 등을 담는다. 본문 [~shall be established~]는『kuwn (koon)』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10. 왕좌를 확고하게 하기 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그 지혜와 공평을 행하다 to be firm, 정권을 안정되게 하려고 악마와 손을 잡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지혜와 공평에 서다 be stable,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지혜와 공평을 행하는 정권은 그 기초를 반석에 설치되게 하는 것이다 be established, 왕의 권좌가 굳게 설치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의를 사랑을 지혜를 공평을 추구하다 to be set up, 하나님의 힘으로 의와 공평과 인자를 행하는 것은 그 권좌를 반석위에 설치되게 하는 것이다 be established, 결코 타인에게 권력을 잡을 기회를 주지 않는 굳어짐으로 고정되게 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의를 행함이다 be fixed, 누구든지 그 직위와 권좌를 확고하게 설치되게 하려면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행해야 하는 것이다 to be firmly established, 권좌가 안전하게 되려면 하나님의 의를 행해야 하는 것이다 be secure, 권좌가 영속되게 하려면 하나님의 의와 진실과 인애로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 be enduring,

11. 간첩들이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치라고 하는 거대한 커넥션이 가능한 혈연지연학연들이 가능할 때 존재될 수 있을 것이다. 기타 종교인들의 비자금의 의미와 각 종교단체의 비자금의 의미도 그런 손과 연계나 연결될 수도 있다는 것에 우리는 혹시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돈을 세탁하고 많은 돈을, 검은 돈을 만드는 종자돈을 만들고 하는 것, 돌리고 돌리는 것에 이재에 밝은 빨갱이들이 거기에 있어 지금도 역시 자금을 확보하는데 능하고, 하여 엄청난 돈을 확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국가가 국민의 자금흐름을 면밀히 살펴내지 못했던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우리는 속수무책하였다. 그것은 마치도 茫茫大海 한 가운데서 가느다란 희망을 붙들고 소리쳤는지도 모른다. 단순히 정보나 빼돌리던 간첩 또는 여기저기 테러나 가하던 간첩에서 이제는 많은 돈을 만들어내는 간첩으로 지하경제를 통째로 장악하고 그것을 복수의 사람들을 통해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하경제가 40%라고 한다면 그 돈이 일시에 북으로 간다면 남한의 경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

12. 환율시장을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자들 중에 그런 자들의 주도면밀함에 갇혀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고용인으로 있다면 엄청난 이익을 만드는데 많은 인맥을 동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국가 내 정부조직과 같은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곧 Korea 안에 corea가 아닐까 한다. 그들은 많은 전투력들을 확보할 수 있거나 北(북)에서 내려온 特殊部隊(특수부대)를 숨겨줄 宗敎(종교) 및 기타 시설들을 만들고 거기에 주력해서 훈련장을 삼아 북으로부터 내려오는 무기라든지 아니면 지하로 흘러나오는 각종 무기들을 접수하고 그것들을 사들이고 또는 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등등으로 30만 명을 즉각 무장할 수 있는 底力(저력)을 쌓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그 화려함 속에 그 이면에 감춰진 비밀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그런 조직들이 많은 장학금을 투자해서 수많은 인재들을 부역자로 만들고, 부역자에서 그 공로에 따라 진급(?) 등등으로 構成員(구성원)의 수를 넓혀 나가고 있다면. 그들을 그냥 놔두면 무엇을 얻을 것인가? 정말 이런 것들은 없단 말인가? 있는데 손을 댈 수 없도록 왕성하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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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기득권과 연결된 간첩들의 저인망식적화자금수급책은 작용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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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프 2010-02-21 22:14:45
    구국기도씨는 옳은 야그를 하고 계시면서도, 대중들로부터 너무 유리돼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전 님께서 쓰시는 한자와 영어를 100%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게는 아주 쉬우니까요.

    하지만 이런 장황한 내용과 표현의 글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발과 적대감정만 유발하게 됩니다. 좀 정돈해서 글을 써 주시면 좋겠군요.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성경이나 기독교 중심으로만 바라보고 계시는 것 역시 아주 편협한 사고의 일환일 뿐으로 자신의 무지를 드러낼 뿐입니다. 전 성경 역시 님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단 한 번도 님처럼 글을 쓰지는 않았으며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몇 가지 점만 고쳐도 아주 훌륭하고 격조 높은 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꾸 이렇게 글을 올리시면 님과 견해를 같이 하는 사람들로부터도 소외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좋은 글이 아니라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이자 자기 고집의 응어리에 불과합니다. 괘리 글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아무쪼록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신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주제넘게 글을 올렸지만 쭈욱 지켜보면서 느낀 생각을 표현한 것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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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2010-02-22 00:32:43
    보약같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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