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 손가락좀 쉬다가 왔습니다.

근데 이수미에게 어떤 불행한 일이 있었죠?

내가 어렸을적에 인기가수였다는것만 슬쩍 기억나기는 하는데요..

그럼 지웠는데도 알수가 있다는 겁니까?

그것은 아니고요. 자기들이 발견 당시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었지요. 물론 일부 인사들은 고소를 당한 경우에도 강하게 나가라고도 합니다만 제 생각엔 그냥 그런 일을 당하기 전에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상일 성 싶습니다.

씨알님과 길손님 저는 걱정이 되어 지울까 생각중 입니다. 두분 말씀이 다 옳다고 보여지는데 길손님은 그럼 팝송으로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모습을 모였나요? 그리고 링크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사과밭님! 제가 위에 언급한 것은 파파가 링크된 그 블로그였답니다. 제 블로그가 26만명이 찾던 곳이긴 했지만 상업적 행위란 게 있을 리 없지요.

그리고 링크를 건 분에 대한 책임여부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만약 원소스를 올린 분이 걸리게 된다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은 있다고 봄이 좋겠지요.

헌데 아직 이런 사이트는 저작권 위반 단속시 아직은 주 타겟이 되긴 어려울 듯 하며, 가장 조심해야 할 곳은 카페나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다음이나 네이버 정도에 '저작권 위반'이란 문구만 쳐봐도 상당한 사례들과 현재의 단속실태 등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조심하셔야 할 것은 번성하고 있는 카페나 블로그에 음악을 올리실 때인 듯 하며, 혹시라도 그런 곳에 음악들을 올리신 것이 있으시다면 가급적 모두 찾아 삭제함이 좋을 성 싶습니다.

그리고 저작권 위반곡을 스크랩을 한 경우는 바로 걸리겠지만 링크를 건 경우엔 법적 책임이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재수가 없어서 저작권 위반곡을 찾는 이들이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가 원소스를 올린 이를 찾아 고발하게 될 수는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