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골칫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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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북한군부대들은 위수구역 넓히기 운동이 세차게 벌어지고잇다 어쩔수없이 부대가 게속 커지고 잇는 것이다 부대장부터출발하여 부모 모시는 집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잇다 민간인들은 배급을 안주고 군부대만 배급을 주니 군관하면 25세 전에 장가 안가기가 어렵고 장가가면 응당 부모를 모셔야 한다 북한군 량식공급규정에는 본인과 그가족 을부양으로 함께 배급을 줄수잇다고 규정되여잇다 처자식외에 부모를 당연히 군관 초기복무하사관 군부대 노무자 들이떠맏는 현상이일어낫다 결과 부대 현역인원 천명연대가 비군인 이천 ( 자녀 처 부모 종업원) 으로 현역보다 많은숫자를 기록하고잇으며 이러한 현상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잇는 바 또 하나의 원인은 제대한 군관들이 고향으로 못가고 눌러앉아 버릴수밬에 없는것이 오늘날 북한의 현주소 이다 본래 북한군 제대군관은 군당 도당 시당 의 간부과 배치대상이다 중앙당과 도당에 94 호상무라는것이잇어 이들을 정확히 사무직에 배치하는가 아니면 로동과 배치대상에 보내는가를 검열한다 최근20 여년간 주민태업으로 공장 기업소 탄광 광산 들이 멈추어버림으로서 사무직도 줄고 또한 한번사무직을 차지한사람도 이미 제대군관이고 사무직은 잘 죽지도 안는다 그래서 고안해낸것이 양성지도원과 없는 지도원 편재를 만들어내는것 제대후에 군당 간부과에가니 "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스러운 조국보위를마치고 귀향한 000 동지는 군당임시당생활과에 당원등록을하고 군안의 어떤 기관 기업소 지도원 직채도부여할것이니 몆달이고 돌아보며 선택하시오" 이틀이면 말짱히 요해가끋난다 도대체 갈곳이없다 배급이라도 타먹을려면 량정사업소 수급지도원 이좋을것같아 여기로 보내줄수없냐고 물으니 기꺼이 가라고 파견장을 떼여준다 웬걸 이미 5 명의사람들이 수급 양성지도원으로 임명되잇어가지고 나는 6 양성지도원이엿다 이 6명의 사람들이 할수잇는 일이란 현직 수급지도원이 죽기를 기다라는 것뿐이엿다 배급도 월급도 없다 도안의 모든 사무직의 실태엿다 오징어배타고 3.7제 산에가서 부채망 화전 이걸루 가족의 목숨을 연명해야햇다 더큰 문제는 집을 주지못하구 잇는것이다 새로 짖는집은없고 사는 사람을 내 쫒을수도없고 2칸짜리집엔 동고로 들이민다 다행히 집버리고 도망한 가족들이잇어 쉽게 차지하는 경우도 잇지만 함경도를 제외한 지역들은 아직 탈북이 대세로 자리잡지는 못하엿다 그러니 제대되면 군생활 하던곳에 쓰고살던집그대로 군배급은 못타먹어도 부업농사에 장사에 되지도길러 야매로팔고 하면 목숨은 연명할수가잇어 그곳에 체면 자존심 모두묻고 떨어지는 제대군관들이 적지않다 한해 또 한해 이들의 숫자가팽창되 가지고 부대위수구역안에는 민간인도 군인도 아닌 혁명선배들이 근근히 살아가고잇는바 문제는 이들이 집과 땅을 차지하고잇어 이제더는 새로임명된 지휘관이 집지을 자리가 마땅칠 안다는것인바 제대된지 5 년된사람은 몰아내라는 지시가 내려와 밀로해서는 안되니 군인들을시켜 강제로몰아내고 이사짐을 역전에 차애실어다 부리워놓으니 열차 빵통배정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6 개월을 짐을지키다 석유 뿌리고 불논 사람도많고요 몆년후엔 몰아내던지휘관이 또 제대되여 쫒겨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반복되고 군부도 상당한 고충을 안고잇는모습은 확연히 말기증상을 보이고잇다 그여파가 현재 복무하는 군관들에게 대단히 나쁜 영향을 주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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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입니다.
이런 정보는 군당국이 보아야한는데....
매일 나같은 사람이 보면 좋은정보가 사장되니 말입니다.
이런정보를 군싸이트에 한번 올려놔 주세요
한번 우리 뵈어야지요....
북한 사회와 군대의 현주소를 아무리 잘 묘사할려해도 안됩니다
그 막연하고 무지막지하고 살벌한 분위기를 표현할수있는 한글을 제가 아직 배우지못한것같습니다
7 월에 모임한번가졋으면 합니다 쾅쾅쾅 이민복 학사대 표현자유 뷰티
등등 동해안이 어떤지요?
우리는 민주주의 중앙집권제하에서 살다보니 이런 민주적모임리더잘 못합니다 당연히 제가 높은곳에서 내려왓으니 높은사람 아닌가요 제가살던곳은 해발고가 1200 이엿거든요
나보다 높은분있음 나서보세요
좋은 의견입니다.
북한을 경험하였고 판단력있는 분들 몇이면
여기 통일부보다 정확한 통일정책이론과 실천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이왕 모인다면 놀기도 하고 세미나도 하고 실천운동도 하는
풍선을 잘 날릴 수있는 백령도나 연평도 강화도 철원이 어떤지요?!
사역을 겸하면 모든 여행비용 댈 수도 있습니다.
나는 600에서 살다 왔는데
1200 님이 지도하시지요.
저는 제주 한라산인 몇미터인줄 아시죠
하루에 1번정도는 1100고지까지는 가는데 그 위에는 못 가봤으니
당연이 학사대님이 위에서 내려오셨네요 ㅋㅋㅋ
이민복님의 이야기도 좋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우선 계획전에 미리 작전을 짜야되니까 몇몇분들이 우선 초기 모임을 한번 가지시고 계획을 진행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작전짠다고 하니까 무슨 대단한 모임같은 느낌이 드는걸욬ㅋㅋㅋ
이민복님 제가 누구인지 아시죠?
참 모임시 통일부재단으로 명명하면 어떨까요?
학사대님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이민복님 의견개진부탁올림.다른분들도요
빨랑빠랑 의견들 달기요...
닭이 아니라니까요 ㅋㅋㅋㅋ 치킨냄새 난다구요?....ㅋㅋㅋ
익살을 부려 참 재미도 있었고,불쌍한 사람 도와 고맙기도 했었고,강도질 너무 해 무섭기도 하고.도적질 너무 해 밉살스럽기도 하고.영양실조로 비들비들한걸보고 먹을것도 많이 준 조선인민군이였습니다.
참 가슴쓰린 사실중의 하나입니다.
- 부디오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25 10:17:14
백전 백승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