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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족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Korea, Republic o 씨알의터 0 386 2010-03-17 10:41:49
"우리(일본)는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것은 아니다.

내 장담하건데 조선국민이 제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백년이상의 세월이 훨씬더 걸릴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찬란하고 위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것이다"


===========================================

아베 노부유키: 일제 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말한 조선국민의 현대적 개념: 남한, 북한, 중국조선족,

일본 조총련, 민단, 기타 전세계에 있는 동포들.


아베의 말대로 우리들끼리 이간질하며 싸우는것이

일본 제국주의 악령에 휘둘린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중국 조선족은 스스로 중국인 인양 행세하고있지만

본능적으로 우리민족의 향기를 간직할수밖에 없습니다

왜 우리끼리 이간질해야 하는것입니까

아베의 말대로 식민교육의 망령입니까

나는 이제부터라도 조선족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이념이나 사상도 민족보다 위에 있을수 없습니다"== 김영삼 전대통령의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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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2010-03-17 10:55:57
    통이 크신분이여,

    네친김에 니뽄족속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게다짝은 정말로 씌레기 통에 버려야 하겠습니까?

    정희 버리시겠다면, 짜장그릇 뒤집어 엎어서 고이 밝으샤

    영변 약산에 방사능 부서리기 한옹큼 뿌려드리오리다.

    한꺼번에 몽땅 싸잡아 버려주시옵서어



    아 타오르는 태양이여...

    그대 이름이 민족주의 였던가?



    나는 뒤집어 쓴다. 투구를 뒤집어 쓴다.
    욕먹을 만큼 휘갈겼으니 짱똘날라 들기를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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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판치 2010-03-17 11:23:21
    정말입니다.

    우리 사촌이 만주에 삽니다. 조선족입니다.
    또다른 사촌이 북한 어딘가에 삽니다. 북조선 인민입니다.

    만주사는 사촌은 우리집에 놀러도 왔었는데, 북조선 사촌은 소식도 없습니다. (굶어 죽었을라나? 당췌 알수가 있어야지 뭐.)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일제시대에 뿔뿔리 흩어졌답니다.

    또또 다른 사촌은 일본에 살고있고, 나는 어쩌다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예, 콩가루 집안입니다.

    솔직히 나는 중국사람 참 싫어 합니다.
    냄새나고 무식하고 지저분한 것은 봐주겠는데, 거만하기 짝이 없는 꼬라지는 용서가 잘 않되네요. 미국사는 중국제가 그러한데, 중국사는 중국제는 더 심하겠죠?
    그런데 남쪽 방향 이웃사람이 한국에서 살던 화교분들입니다. 그분들 좋아합니다. 사람이 좋으니까요. 쏼라쏼라~ 왕서방이 괜히 좋나요? 좋으니까 좋은 거지요.
    이분들이 하는 말이 "중국사람 멀리하라"고 합니다. 지저분하다구요.

    그런데 서쪽방향 이웃사람이 일본사람입니다. 일본사람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좋아합니다. 얍삭하고 못때 빠졌는데, 예절은 바릅니다. 명절때마다 구리스마스 카드 보내주고 그럽니다.
    일본사람은 좋아해도, 역사를 생각하면 일본은 도저히 용서가 않됩니다.
    그런데 건너편 일본사람하고 우리옆집하고 서로 경원시 합니다.
    일본넘들은 일본넘끼리 잘 않 뭉쳐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사람은 겉 모습이 참 번들번들 합니다.
    속을 들여다보면 코카콜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한길 물속은 들여다 보여도 한길 사람속은 않보인다지만,
    원래 미쿡넘들은 속이 쫍습니다. 자본주의 본산, 센터 ... 그러니까 돈이죠. 아주 친했던 미국친구가 있었습니다. 언어학 박사였습니다.
    그친구가 충고해 줘었습니다. "친구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
    얇디 얇은 미쿡넘들은 속네가 한길은 커녕 씹센티도 않됩니다.
    가슴 한가운데 달러가 한장 달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미쿡사는 조선넘들이 제일 무썹습니다.
    전부 사기꾼 아니면 도둑넘들입니다.
    아... 물론 총무님은 좋은 분이시죠. 집이 얼마나 큰데요.
    총무님 집마당에 난민 수용소를 차려도 됩니다.
    아이구 그러고 보니 옆집 영수네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돌아서기만 하면 우리집 험담을 자꾸해서 오늘도 귀가 가렵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누군가 욕하나 봅니다.
    귀가 자구 가렵네요.



    조선족 사랑해야죠.
    이왕이면 니뽄징도 용서해 줍시다.
    냄새나는 왕서방도 짜장면 한그릇에 용납해주고...

    아이 시팔... 그래도 용서가 않되네. 자꾸 귀가 간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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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chal 2010-03-17 14:47:31
    조선족 이라는 종족의 근원은....일제의 하수인으로 만주국에서 조선의 독

    립을 훼방하던 일본인의 마름들이다.....이제 그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발전

    을 시기하며....다시 한번 중국인에 앞장서서.....대한민국을 분열시키

    고...혼란에 빠뜨리려고.....떨쳐 일어났다.......그러나.....

    조선족에 의한 왜곡된 역사도 친일파 청산도.....그가 남기고 간 말처럼

    ...아직 우리는 아무것도 되돌려놓은 것이 없다.


    내가 더 화가나는건 혈연을 내세우는 민족주의에 속아 이 사람의 예언대로 우리가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정신이 우리의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조선족은 일본이 35년간 써놓았던 각본이라는 것이다...!!!

    우린 그 각본 안의 배우인것이다.



    이제 우리는 껍데기만 멀쩡한 나라가 아닌...속이 가득차 조선족이 흔들어

    도 무너지지 않을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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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진한 2010-03-17 15:02:32
    아베가 조선을 떠날 때 중공은 일당 독재가 아니었으며, 한반도 역시 하나의 한반도였을 뿐이다. 공산주의가 판을 치리라고는 열강들은 고민했을테지만 아베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음. 아베의 눈에 조선민족은 하나로 인식되는 것이 당연함. 그러나 공산주의가 들어오고 나면 상황은 달라짐. 다른 이데올로기는 그냥 융화가 되지만 이놈의 공산주의에 한번 물이 들면 완전히 체제가 바뀌고도 자존심 졸라게 안 버림. 중공을 봐라. 이미 자본주의 사회면서도 일당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공산주의라고 우기는 것을... 공산주의 놈들 모조리 그러함... 이미 패하고도 아니라고 함. 완전 똥고집은 공산주의 빨갱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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