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에 대한 일부 대중의 혐오는 그에게 위협을 느낀 정적들이 만들어낸 악선전을 여태 관성적으로 믿고있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죠. 예를 들어서 그가 과거에 통일방안만 얘기하면 좌파 빨갱이라고 모는 식이였지요. 굉장히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한 정치인입니다.

사실 저도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가 어떤 인물인지를 잘 몰랐습니다. 반대만 하는 구태의연한 야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요. 하지만 그가 실제로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북정책 등을 하는 것을 보고 그의 큰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햇볕정책은 그의 취임사에서 처음 들었는데,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답답한 한반도의 냉전구도를 타파할 수가 있는 전략적으로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안으로 이해가 됬으니까요. 놀랍게도, 과거 정권들과 달리 그는 자신의 정책을 구호로만 내세운게 아니라, 일관되게 실천을 하더군요. 한나라당과 조선일보의 나라가 망해도 그만이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구실을 붙인 집요하고 치졸한 방해들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6.15 처럼 커다란 성과를 가져오더군요. 개성공단 같은 경우..남이 북의 지역에 북 노동자를 고용해 남북의 사람들이 같이 일하는 공단을 건설한다는 것 같은 일은, 김대중 이전에는 단지 상상도 쉽지 않은 일이였지요.

그는 굉장히 합리성이 강하고 통찰력이 깊고 실수가 없더군요.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 가장 지성적인 인물임이 틀림없었습니다.

김대중이 죽었으니까 그의 경제, 대북 노선도 끝났다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경제는 시장주의로 하고 대북은 햇볕정책을 하자는 그의 정책노선은 여전히 수십년은 유효한 한국이 제대로 번영할 유일한 경우의 수니까요....학문적으로 따져도 그렇습니다.

지금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누가 보더라도 이제는 대책없이 해매이고 있다고 느끼실 겁니다..이대로 가면 우린 망하는 것이고, 사실 이는 예상대로 망하고 있는거죠. 그가 햇볕정책을 알지도 못하면서 전면 부정했을 때에 이미 실패는 예정된 일인 것이였어요. 국민의 사활이 달린 정책에는 이렇게 해도되고 저렇게 해도 되는게 없습니다. 그걸 사전에 몰랐던 거죠.

스스로 공부? ㅋㅋㅋ

갈수록 가관이네요

임동원? 면상보기도 싫은 얼굴인데..

Garry님이 좌파라는것은 아니고

60년전이나 지금이나 좌파들의 전술은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라는둥 학습하라는둥

인민을 위한다는둥..떠벌리고 다니지요..



Garry 댁이 김정일이라면 개방하겄쑤?

- 햇볕정책이라면 적어도 남한주민이 북한 곳곳을 돌아다니며

북한사람 만나 약도 주고 치료도 해주고 식량도 주고 하는것이

진정한 햇볕정책이지요


- 햇볕은 무슨 김정일한테만 햇볕이 ....

참 SBS에서 보도했는데

김대중이 유부남일때

식당아가씨와 바람펴서 자식낳고 자기자식 호적에 올려주지도 않고

그엄마는 자살했다고 하던데..

김대중측이 SBS 고발한다고 하고

법적대응한다고 했는데 했는데 김대중측에서 가만히 있는걸 보니

SBS에서 보도한게 사실인가봐요?..

나는 단 한번도 김대중 악선전 누구에게 들은 적이 없다.
오히려 마치 박정희가 죽이려했다는 김대중이 퍼트린 헛소문만 많이 들어 왔었다.
나는 살아오면서 신문에 난 기사를 통해서 사기꾼 김대중을 알았을뿐!
김대중은 사상 최고의 악마라는 것은 내가 살아오면서 느껴온 내 온 몸으로 느껴온 진실이다.

나도 한때 박정희가 대중이 다리 고문했는줄 잘못알았고 나도 한때 박정희가 대중일 죽이려 했는줄 잘못 알았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말짤거짓말.
대중이를 죽이려 한것이 아니라 박정희가 아닌 안기부가 한국으로 데려오려 했던것이고 고문한 것이 아니라 대중이 차가 중앙선을 넘었서 사고난것이었고 김대중은 그 교통사고 피해자를 계속 협박했었다는 사실이 있었다.

김대중은 부시대통령앞에 this man이고 노무현은 국제사회 왕따였다.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환태평양 정상회의에서 노무현 연셜때 각국정상들은 연설을 듣지 않고 자리를 뜨는 수모를 노무현에게 주었었다.

대중이가 80년도에 사형선고받ㄷ은 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80년 5.18광주무장봉기반란을 북한 김일성과 협조하에 일으켰다.
주동자로 알려진 윤상원(본명 윤개원)은 김대중의 사람이었다..

.지금 정권임기 동안에 북한과 이상태로 흘러가다 임기 끝나고 나면
산구님은 지금 정권을 뭐라 말할 것입니까? 나는 이대로 끝나면 나는 할말 있을거 같은데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위에 임기 끝나고 다음정권이 다른정책을 필수도 있는데요?
지난정권 다음에 지금정부도 대북정책을 바꿧잖아요!
정책이 같을수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자기는 다른정책을 펴놓고 다른사람이 자기와 다른 정책을 폈다고 욕할수는 없잖아요? 상식 이지요.
지금 한나라당 에서 정권을 다시 잡아도 집권자에 의해 정책이 달라질수도
있는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대북 강경책을 필려는 이유가
하루라도 빨리 저 북한을 무너뜨리게 하기 위해서 하는것 아닙니까?
그러니 이번 정권에서 북한을 무너 뜨리고 통일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냥 임기 끝나면 지금 정책이 자기들 정권유지 하는데 방법 밖에 되지 안는다는 오해를 불러 올수 있다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출렁님.

김일성의 최대 과오는 김정일에게 정권을 물려준 것이고,,,
박대통령의 최대 과오는... 김대중을 없애지 못한것이다.

남한의 군사독재나 북한의 김정일 독재정권이나 같은거다 고로 처방전은 김정일의 동족이다... 따지고보면 실체가 없는 색깔론의 좌빨 빨갱이란 처방전같은 사람들인것이다..

신구님과 처방전님의 의견이 가장 괙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타는 목마름은 통전부 간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