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꿈, 그리고 오늘, 지금 여기.. |
---|
**반잔 술에 올리는 글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탈동회에서 종종 북한 고향에 대한 글 들이 올라오더군요. 나의 조국은 북한이라던, 글이 생각납니다. 저는 외국에 2년 정도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종종 자주 그립습니다. 마치 꿈 같이 생각됩니다. 아, 님들이 나의 그리움을 알리오?? ㅎㅎ 꿈이라니까,, 꿈은 정말 무엇인가?.. 소 같은 동물은 되새김질,, 위장이 5개라서 낮에 먹었던 풀을 저녁때에 다시 입으로 올려서 다시끔 또 씹어된다고 들었습니다. 꿈이란게 그렇더라구요. 과거의 영상의 잔재들.. 제 꿈에서는 항상 조금 긴장했었던 기억들이 항상 나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던 기억들 같은거요. 즉 집에서 밥 잘 먹고 똥 잘 싸면서 평온하였던 것을,, 꿈 꾸어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 몇자 더 쓸까? 하다가 반술된 놈이 실수 할까봐서 여기서 접습니다. ㅎㅎㅎ ** 2,200만 북한동포와, 최소한 15만 명의 북, 정치범 수용자들의 해방을 기원합니다. 꾸뻑~~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몇십년전에,, 어쩌면 지금도,, 멕시코에서 갈곳이 없던 사람들이 미국으로 밀입국하다가 남은 노래가 이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W4MhlnaYQM
돈데이 보이(어디로 가야하나요?)
고맙습니다 뷰티님 꾸뻑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