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애들도 알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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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일에는 "전쟁불사"나 "전면대결태세" 라던지 뻘소리 막 하는데 좀 큰일 터지니까... 쥐죽은듯 조용히 있네... 혹시 오해라도 살까봐. 이게 북한의 현실이구나... 수중에 있는 침선을 찾을땐 큰 배로 찾는다던가 란치같은 철선으로 찾는것은 힘이 든다. 하지만 찾을수 있긴하다. 왜냐하면 큰 배의 소나로 침선을 찾을수는 있지만 문제는 수중침선과 연결을 해야 하는데 소나로 찾은 후 잠수를 내려보내 찾는다는 것은 택도없다. 잠수가 물속으로 내려가는 시간에 물살에 떠내려가서 목표지점과는 한참 떨어진 곳에서 헤메는결과가 나온다. 다시말해 소나로 요행히 침선을 찾아도 잠수가 물살에 떠밀려 내려가서 잠수는 엉뚱한곳에 안착한다는거다. 이럴땐 딱 하나의 방법밖에 없다. 인근의 어선을 풀어서 각 배에 있는 어탐으로 해저지형을 보면서 찾는거다. 더욱이 인근 어선들은 그곳의 해저지형에 밝다. 이후 각 어선은 어군탐지기를 켜고 해저를 탐색하다가 침선으로 추정되는 큰 물체가 보이면 좀 떨어진 곳으로 배를 돌려 닺을 내린 후 침선으로 추정 되는 곳으로 배를 몰고 가면서 닻 침선에 건다. 닻이 걸리면 닻 로프를 팽팽히 당긴 후 잠수를 그 닻줄을 잡고 내려 가게해 침선인지 아닌지를 확인케 한다. 침선으로 확인되면 큰 배를 매달수 있는 굵은 로프를 해저의 침선과 연결한다. 인양은 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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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탐으로 위치확인후 그곳에 중량물을 떨구고 줄을잡고 들어가야합니다
그런데 왜 안할까요... 너무 빨리 진실이 알려지면 안되는 이유가 잇는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