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호를 들어 올리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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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방법으로 바닷물에 가라앉은 배를 끌어 올리면 안되는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단 1200톤의 천안호는 두 동강으로 난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각각 절반 아니면 크기에 따라 두 개의 물체는 중량이 달라집니다. 최대 700톤이 한 부위이고, 나머지가 500톤이라고 가상할 때, 500톤급의 배 4척이면 능히 들어 올릴 수가 있습니다. 700톤의 부위의 물체를 4등분으로 나눠본다면, 최대로 배 한척은 200톤만 힘을 쓰면 됩니다. 하면, 4척의 배가 각각 한개의 와이어를 책임지고 끌어 올리다면 승산은 있을 것입니다. 일단 와이어를 4곳으로 나오게끔 파손된 배에 걸고 배 한척이 각각 한 곳씩만 맡고, 사람 15명 정도가 한 척의 배에서 가구라를 설치하여 돌리면 700톤이 아니라 천톤도 들어 올릴 수가 있습니다. 배에 설치한 와이어는 끌어 올리는 파손된 배 중량의 힘을 비례해 반대편에 같은 중량으로 맞추어 주면서 배의 중심을 잡으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통영에 있는 크레인 배를 이동하는 데만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비록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작은 배로도 능히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시간을 단축하며 실종자들을 한 시라도 구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비용을 절약합니다. 일단 배가 물위에 뜨면, 부류기재들로 배의 밑창에 공기를 주입하면, 배의 중량은 훨씬 가벼워지며 완전히 바닷물에 뜰 경우 밀어서 육지로 내오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이 북한군에서 평양-개성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40미터 높이의 다리삐야에 만톤짜리 정착보를 이런 식으로 들어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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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우리끼리 얘기해봤자 그러니
정부에 건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싸이트에서 신문고를 치시면 국민의견 수렴합니다.
매주 좋은 아이디어로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게신다면 이런글 못적습니다... 님이 쓰신 글보단 제가 쓴 꽃게 인양이 더 현실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