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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의 국가안보 무능? 천안함의 피격침몰? 過猶不及톤은 過河坼橋가 아닐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74 2010-04-02 17:52:29
1.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개귀를 주인이 잡아도 물릴 경우가 다반사다. 주인도 아닌데 갑자기 개귀를 잡으면 그냥 물린다. 자신과 상관이 없는 다툼이란 전제 下에 비유된 본문의 의미는 공평가운데로 가는 인간의 길을 의미한다. 지나치다는 말의 過猶不及(과유불급)의 의미를 담는 공평의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말이다. 過分之事(과분지사)란 말이 있다. 자기들의 능력 밖에 분에 넘치는 일을 하는 자들은 언제나 기만으로 전시행정으로 꾸며나가는 것에는 국민의 눈을 숨기고자 함이다. 그들은 권력에 대한 욕심은 過分之望(과분지망)하다. 과분지망은 분수(分數)에 지나치는 욕망(慾望)인데, 정권을 위해 나라를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던 두 전직의 행태를 기억나게 하는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는 것을 아니라고 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천안艦의 문제를 다루는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공평한 길 가운데로 가고 있는가?

2. 과연 천안艦은 사고인가 피격침몰인가를 두고 說往說來(설왕설래)가 가득하다. 천안艦(함) 침몰 사태가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다. 그간 사고냐 피격침몰이냐의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 그런 유언비어성의 설설들의 의미는 국민이 공평 가운데로 가려는 대통령의 마인드를 이해치 못한 것으로 청와대는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소통의 혼란은 이명박 정부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취약성이다. 그것은 중도실용이라는 것을 내건 것이 그 元兇(원흉)이다. 김정일의 편을 드는 자들이 그의 정부의 일각에 일원으로 있다. 따라서 북괴군의 도발이라는 것을 말할 수 없도록 만들려는 언론프레이가 가득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건의 원인규명은 앞으로도 더욱 혼탁해질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내부 폭발설, 해저 암초 충돌설, 기뢰 혹은 어뢰에 의한 피격설, 선박 노후화에 따른 피로 파괴설 등의 설(說)만 파다. 그것이 중도실용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설설들이다. 모든 의혹의 출처는 중도실용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3. 어떤 자들은 정부와 군당국이 소통능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이유라고 한다. 이 말은 곧 이명박 정부의 일원으로 중도실용으로 동참케 된 김정일 주구들이 이번 일에도 북의 지령에 민감할 것이라는 얘기다. 만일 이 문제가 북괴의 도발이라고 한다면 전국적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그 불이 자기들과 김정일에게 붙지 못하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방해하는 것이 보인다. 매파니 비둘기파니 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담아낸다면, 정부는 지금 비둘기파로 이 문제를 접근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유력할 것 같다. 이 문제를 정확하게 하는 당국은 군부이다. 그 군부가 지금 그것을 다 밝힐 수 없는 것에 있다면, 이는 정부의 명령을 제대로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한 것에서 나오는 일일 수가 있다. 거기서 의혹이 양산되는 것이다. 군당국의 브리핑의 오락가락이 그런 것을 만들어내기가 십상이다. 이런 지경으로 몰아간 것은 이명박의 국가위기해소의 리더십 문제인데,

4. 만일 김정일과 한판 전쟁을 벌이는 것에 단호한 대처를 하는데 겁먹은 것에 해당되는 것이라면, 자신을 선출해달라고 요구하는 자기선전에 誇大廣告에 해당되는 것이다. 심약한 위인이 국민에게 剛斷(강단)이 있는 위인으로 부각하여 過信(과신)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일을 사물(事物)을 지나치게 떠벌리는 過大皇張(과대황장)으로 천안함의 침몰을 몰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김정일의 친구들은 선거도 예상하고 新(신)북풍이니 뭐니 하는 것으로 나서고 있다. 신북풍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이미 그것을 예단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 설왕설래를 요약하자면 김정일의 도발인가 아닌가 하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는 현재의 문제를 지나치게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설설 의혹을 사게 하는 것은 중도실용이고, 이제 정부가 그것의 실체적인 진실이 북괴군의 도발이라고 한다면 중도실용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5.「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조사하되 한 점의 의혹도 생기지 않도록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빠른 시간 내에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주먹구구식 추측이나 예단은 혼란을 부르게 되고 그것은 가족들을 더욱 슬픔에 빠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과연 중도실용에서 과학적인 조사가 가능한가? 경향신문은「해군 천안함 침몰 사고 이후 여권의 대응이 총체적 난맥에 빠졌다. 청와대와 정부(군), 여당이 침몰 원인에 대한 엇갈린 발언으로 혼선을 가중시키는가 하면 그 과정에서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지침도 먹혀들지 않는 모습이 노정되고 있다.」고 보도한다. 노정되는 것에는 중도실용이 문제다. 중도실용은 애초부터 불확실의 안개 속이기 때문이다.

6. 과학적인 조사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개입하면 그게 그들만의 과학적인 것이 된다. 때문에 천하가 다 굴복하는 제 3자의 조사를 통해서 가능해야 하는데, 조사하는 거기도 중도실용으로 안배가 될 것이라고 한다면, 이제부터 그 증거에 대한 조작공작은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경향신문은 계속 질타한다.「이 때문에 침몰 원인을 은폐하려는 이중플레이 의혹부터 안보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난맥의 혐의까지 감지된다. 통일성·일관성이 생명인 안보문제를 놓고 지휘체계와 권위가 작동하지 않는 위기적 누수의 징후인 것이다.」라고 개탄 보도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문제를 은폐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야말로 주모자 주명부지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체는 있으나 그 실체가 배후에 가려져서 총 지휘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가 누군가를 알려면 국방부의 천안艦(함) 침몰 전후 정황을 규명할 핵심 단서로 꼽히는 교전일지에 대해선 공개해야 하는데,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7.「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 북한의 공격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남미지역 특사를 맡은 한나라당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일부 의원들이 "북한의 연루 가능성이 크지 않으냐"고 질문하자, "만에 하나 섣불리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 지을 경우 북한 등의 반발이나 6자회담 등 외교 문제가 발생하면 파장이 커질 것이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조선일보보도다. 결국 조사를 핑계 삼아 자기의 실정을 패전을 덮어가려는 물타기 하려는 의도가 없는가에 이 문제의 핵심을 가지고 있다. 신중한 것은 좋으나 그것이 결코 자신들의 중도실용을 위한 것이거나, 또는 전쟁을 피하고 보자는 비겁함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 그 인물을 過大評價(과대평가)한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정말 국민은 국가안보에 비겁함을 가진 무능함을 가진 중도실용권력에 속은 셈이 된다.

8. 過不及(과불급)한 인사들을 등용하여 이런저런 실수를 해도 큰 문제인데 김정일을 위해 또는 김정일 군대의 도발을 알면서도 은폐하려는 주구들을 등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번의 사안은 본문에서 말하는 까닭이 없는 시시비비가 아니라는 얘기다. 국민은 주인이고 국가를 침범한 김정일과 그 개들을 반드시 응징해야 하는데, 까닭 없이는 김정일의 개들을 손보지 말자고 강조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그들은 이미 국가를 반역한 자들이기에 당연히 다스려야 하는데, 이번에도 오히려 이명박은 그들을 살려주려고 한다는 의혹을 사는 것이다. He that passeth by, and meddleth with strife belonging not to him, is like one that taketh a dog by the ears. 본문 [~with strife~]은『riyb (reeb) or rib (reeb)』라 읽는다. 타인의 분쟁 충돌 분발 분투 strife, 타인의 논쟁 논의 토론 controversy, dispute, 타인의 반목 불화 시비 quarrel, 타인의 법률사례 case at law.를 담는다.

9. 우리가 김정일의 개들의 귀를 손보자고 강조하는 것은 그 개들은 주인을 위해 짖을 것이고, 대한민국을 마구 물어뜯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by the ears]는『'ozen (o'-zen)』라 읽는다. 개는 청각이 예민함으로 귀 청각 청력을 방해 받으면 물어뜯는 습성이 있다 ear, 대한민국을 중도실용으로 경영하려는 자들의 몸의 한 부분으로 김정일의 주구들이 있고, 그 개들이 지금 비상 걸려있다. 그것은 백령도해상에서 우리 천안艦(함)이 피격침몰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개들이 귀를 쫑긋하며 모든 소리를 듣고, 그것에 따라 짖어대든지 상해를 입히려고 한다는 것에 있을 것 같다 as part of the body, 하나님의 청각으로 듣는 것이 아닌 김정일 주구들의 소리를 듣는 청각의 기관으로 대통령이 전락되는 일은 없어야 하는 것이다 as organ of hearing,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귀가 되어야 한다. 실체적인 진실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to uncover the ear to reveal; the receiver of divine revelation을 담는다.

10.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는 것에 過恭非禮(과공비례)를 할 필요가 어디에 있는가? 지나친 공손(恭遜)은 오히려 예의(禮儀)에 벗어나는 것이다. 누구 말마따나 김정일을 극복하고 헌법으로 법치구현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선출한 정부가 그것을 배신하고 중도실용을 내세운 것이다. 국민이 속은 것이다. 참으로 過河坼橋(과하탁교)가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과하탁교는 다리를 건너고 나서 그 다리를 부수어 목재(木材)를 훔쳐간다는 뜻으로, 극도(極度)의 이기심이나 배은망덕(背恩忘德)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이다. 어느 정권이든지 잘못을 할 수가 있고 위기를 맞을 수 있고 勝敗(승패)는 兵家之常事(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듯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은폐하고 국민을 기만한다면 過而不改(과이불개)하는 짓에 해당되는 것이다. 과이불개란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이 이번의 잘못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에게 질타를 심각하게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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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천안艦 침몰의 진상규명은 국민을 기만하는 김정일 주구들을 제거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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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좀 2010-04-02 17:55:10
    너가 뽀글이 좀 제거 해주라 글만 길게 쓰지 말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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